(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지난달 30일 구청 강당에서 ‘제7회 어르신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8명의 어르신들의 평범한 삶에 담긴 보석 같은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펼쳐졌다.이번에 출판된 자서전은 ▲북풍은 남풍이 되어, 서병철(남,83세) ▲고독한 오지의 한국인, 박상호(남,74세) ▲일곱개의 보석, 구귀순(여,71세) ▲빛과 은총의 나래 안에서, 양명애(여,71세)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재향군인이다, 박봉주(남,70세) ▲순명의 길, 천명덕(남,69세) ▲어사(御史), 서홍덕(남,68세) ▲은혜와 감사
서울
류수남기자
2018.01.3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