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병돈 기자) 지난 7일 영등포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에서 ‘사람중심 안전도시 영등포’를 핵심 목표로 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선도기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도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 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부스 앞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구와 영등포경찰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영등포구 직원이 선포문을 낭독하고 늘어나는 교통사고에 선제 대응해 구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다함께 다짐했다.선포식 후에는
(신하식 기자) 지난 4월 9일 도봉구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초안산 세대공감공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아이들과 함께 나무를 직접 심어봄으로써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통해 사람과 숲이 행복한 도봉구를 구현하기위해 마련됐다.초안산 세대공감 공원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환경오염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곳을 주민과 함께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3만3214㎡ 규모로 2013년 9월에 개장하였다.공원은 지형 특성상 여름에 장마로 인한 토사유출 가능
(류수남 기자) 10일 동작구가 이달부터 주민이 함께 마을버스 이용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마을버스 모니터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을버스 모니터단 사업’은 지역주민 30명으로 구성해 관내 21개 노선 마을버스를 직접 탑승하며 운행실태를 모니터링 하는 활동이다.모니터링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 각 노선별로 진행된다. 차량 내부 청결상태, 응급공구 비치 등 운송 사업자가 지켜야하는 사항과 운행 중 통화, 무정차 등 운전자 준수사항을 점검한다.모니터링 후 지적사항을 운수회사에 전달해 자체적으로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교통지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중랑아트센터(중랑구 망우로 353)에서 서울 성북구청, 부산 동구청, 대구 중구청, 경남 통영시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이중섭 발자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랑구가 이중섭 관련 지역들이 모여 유·무형의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자는 취지의‘이중섭 발자취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제안하고, 이에 4개 지역이 뜻을 같이하며 이뤄진 것이다.협약 기관인 서울 중랑구와 성북구, 부산 동구, 대구 중구, 경남 통영시는 이
(신하식 기자) 강북구가 주민에게 친근한 지역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역사·문화·관광·그리고...사람’을 주제로 ‘제3회 강북구 블로그 공모전’을 실시한다.응모대상작은 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다룬 ‘역사人(in)강북’을 비롯해 문화와 행정체험, 행사참여 후기 등을 담은 ‘문화人(in)강북’, 관광지나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人(in)강북’, 따뜻한 미담 사례를 다룬 ‘사람人(in)강북’ 등 강북구의 특색 있는 모습을 블로그로 만든 작품이다.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지역 및 나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6월
(신하식 기자) 강북구가 ‘2018 민선 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최고 수준인 ‘SA’ 등급을 받았다.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군구청장의 공약이행 부문을 심사한 것으로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줄곧 ‘SA’ 등급을 유지하며 약속실천 4년 연속 최우수구라는 결실을 맺었다.올해 평가는 공약사항을 모든 유권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홈페이지에 이행 정보를 공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평가 방법은 공약의 완료도와 주민소통을 중심으로 설계된 공약이행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여병돈 기자) 9일 오전 영등포소방서는 3층 소회의실에서 전입 소방공무원과 자체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인사로 소방사 박혜미가 현장대응단으로 전입했으며, 소방교 백지연은 현장대응단에서 예방과로 자체 이동을 실시했다이귀홍 서장은“전입과 자체 이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새로운 환경과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 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지난 6일 성동소방서는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구 응봉산 팔각정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성동구청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 이를 예방하고자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실시하였다.
(진종수 기자) (재)은평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이 주최·주관하고 은평구청이 협력하는 “2018 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 ‘은평구청소년뮤지컬단’(이하 은평구청소년뮤지컬단)”이 지난달 28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내 숲 속 극장에서 작은 입단식을 진행했다.이번 입단식에는 선발된 단원 25명과 보호자가 함께 참석하여 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의 사업 및 단원들의 교육을 맡게 될 뮤지컬 강사들을 소개한 후 각 단원 개인에게 입단증을 수여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입단식 후에는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단원들과 강사진들 서로의 벽을 허
(박진우 기자) 성동구 마장동에서는 지난 4월 3일 오전 10시에 통장, 직능단체 회원, 주민들으로 구성된 ‘깔끔이 봉사단’ 회원 70여명과 함께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평소 무단 쓰레기 투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마장동 축산물시장 인근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명초등학교 주변 도로 바닥에 붙은 껌을 제거하여 지저분하게 훼손되어 보기 흉했던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약 2시간 동안 정비활동을 펼친 결과, 행정차량 1대분이 넘는 생활쓰레기가 수거됐다.또한,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여병돈 기자) 오는 10일 영등포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생활안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발생하는 내국인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대다수 외국인 주민들이 기초 생활 질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참여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구는 올해부터 외국인 주민의 이용이 많은 다문화지원 시설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각 시설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외국인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류수남 기자) 냠냠동화교실, 놀이로 떠나는 세계여행, 세상을 밝히는 LED 도우공예. 지난해 관악구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인기를 끈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이다. 관악구가 초·중학교 학생 대상 방과 후 교육 콘텐츠(프로그램)를 공모한다.‘관악 마을교육 콘텐츠’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교육 콘텐츠를 마을과 학교의 방과 후 학교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매칭‧지원하는 사업으로 관악혁신교육지구 토닥토닥 마을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231명 마을강사와 108개의 마을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이를 초·중학교 및 마을
(신하식 기자) 지난 4월 6일 도봉구는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4동 주민센터 신축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창4동 주민센터는 1989년에 준공되어 약 29년이 경과되었으며 건물 노후로 유지보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좁은 면적으로 인해 증가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주민들로부터 신축을 요청하는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이에 따라 2015년 실시한 청사 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주민 안전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 신축 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12월에 착공하였다. 15개월의 공사
(이경우 기자) 금천구는 ‘시나브로, 금천구 청소년 인권의 날’ 추진을 위한 기획단이 지난 7일(토) 오후 1시 청춘삘-딩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선발된 청소년 기획단원 1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단원들 간 마음열기, 인권감수성 교육, 청소년 인권의 날 추진을 위한 기획회의 순으로 진행됐다.기획단의 청소년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청소년 인권의 날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구성, 기획단 참여활동, 홍보 및 협업 방안 등 인권의 날 추진을 위한 다양한
(류수남 기자) 9일 동작구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8년 동작구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작구민회관(보라매 공원 내)에서 열린다.장애인,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기념행사와 2부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나누어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모범 재활 장애인과 유공 구민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각설이 타령,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박진우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개나리꽃이 만개한 응봉산에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제21회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개최했다.꽃샘추위 속에서도 응봉산에는 봄의 전령 개나리로 온 산이 노랗게 물든 광경이 펼쳐져 추위에 움츠렸던 방문객들이 눈으로나마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4월 7일에는 응봉산 일대에서 소월백일장이 펼쳐지고, 응봉산 정상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와 중고생 댄스경연, 비트박스, 힙합공연, 봄을 맞이하는 시낭송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졌다.축제 마지막날인 4월 8일은 응봉산 팔각정에서 R&B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모기발생 집중시기에 앞서 4월부터 시작해 6월까지 정화조 청소업체 3곳과 손잡고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모기 유충 제거에 나섰다.망우산과 용마산, 봉화산에 둘러 싸여있고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많은 중랑구는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충 모기 수백 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이에 구는,‘단독주택 정화조 유충구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정화조 청소업체인 금남흥업(주), 세정정화(주), 쉬리산업(합)과 지역 내 단독주택 정화조 약 8,500개소 방역에
(여병돈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오는 5월 30일까지 해빙기 및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적극적 예방활동 추진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등 65개 대상에 대한 2018년 봄철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상태 ▲소화, 경보, 피난설비 등 소방시설 관리유지 및 정상작동 여부 ▲ 방화구획, 비상구, 피난통로상 장애물 설치 및 폐쇄확인 ▲실내 임의구획, 불법증축, 임의 가설물에 관한 사항 등 봄철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신하식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은 지난 4월 6일 오후 강북중학교 옆 우이천에 위치한 분수대를 찾아 분수대 내 청소 등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서울강북중학교 옆 쌍한교 밑에 2011년 만들어진 분수대는 겨울 동안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질이 오염되어 있고 이끼 및 불순물 등으로 인하여우이천을 찾은 주민들에게 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제공하여 청소를 요청하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특히 봄을 맞아 우이천 일대에서 이뤄지는 각종 행사를 대비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하고자 유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활동을 실시하
(박진우 기자) 성동구의회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 심의·처리가 예정되어 있다.세부적인 일정으로는 먼저 24일에서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김해선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에 대해 심사한다.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