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기자) 구로구가 ‘우리동네 돌봄단’ 위촉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이 주변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신청과 연계를 돕고 방문과 전화를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예방사업이다.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40명의 돌봄단원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돌봄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일정 등을 안내했다.우리동네 돌봄단은 8월까지 3회에 걸쳐 자원봉사의 이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개념 알기, 직업윤리 등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다.
(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도림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도림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워터로트, 야자수버켓, 기린벤치 등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멀리 나들이를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관악의 대표 물놀이 테마파크다.이번 도림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67일간 운영되며, 탈의실, 그늘막, 체온계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어린이 손님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특히 수질과 안전을 고려해 매일 2회 수조청소와 개장 전 수돗물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안전요원을
(신하식 기자) 강북구가 지역 내 청년을 위한 ‘창업인큐베이팅‧팝업스토어’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창업인큐베이팅‧팝업스토어’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경제적 제약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의 사회적경제특구 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들 사업은 활동비 지급과 판매처 연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다. 또 추진단이 청년과 마을기업‧기관, 협동조합의 매칭을 유도함으로써 양쪽의 협업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다.팝업스토어가 실험과 경험을
(류수남 기자) 동작구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을 평가하는 제도다.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623개 기관에 대한 감사활동, 성과에 대한 실지·서면심사를 진행했다.평가기준은 ▲감사인프라(30점) ▲감사활동(35점)
(박진우 기자) 성동구는 지난 6월 19일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데이터 정책 개발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에 사업참여기관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데이터 정책 개발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국가사회 현안 해결 및 이슈 모니터링 등 데이터 기반 과제를 기획하고 서비스 모델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과제 추진계획 수립 ▲데이터 자원 점검 및 확보, 분석모델 설계, 데이터 분석 기반 서비스 모델 개발 ▲개발된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활용한 데이터 시범분석 및 기
(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지난 6월 20일 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2019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상반기 본의원회’를 개최했다.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구청장과 민간위촉위원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총 60여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구의 정책 및 사업계획 수립에 있어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방향제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본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상반기 위원회 활동성과 공유, 하반기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김종철 기자) 금천구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한 구정성과와 미래약속을 공유하고, 2년 차 시작을 새롭게 다짐하고자 지난 6월 21일(금)부터 7월 12일(금)까지 3주간 현장행보에 나선다.민선7기 취임 1주년 현장행보는 ‘다시 현장 속으로, 주민 생활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는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지난 21일 마을민주주의플랫폼인 ‘금천1번가’ 개소식이 열렸다.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조한 유성훈 구청장은 취임 후 제일 먼저 주민주도
경상남도는 도정혁신의 핵심과제인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전담부서와 책임관을 지정하고,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전 공직자에게 전파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경상남도가 지난 21일(금) 오후 3시 30분, 거제시농업개발원 교육관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3월 하동군에서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시군 현장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적극행정’ 추진에 대해 집중토론을 하고, 경상남도와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앞으로 도와 시·군은 6개월마다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
경상남도가 숙련기술 발전과 경남의 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2019년 최고장인’을 선정한다.최고장인은 37개 분야 98개 직종 중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하며, 후보자 접수는 6월 24일(월)부터 내달 19일(금)까지 실시한다.신청 자격요건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도내 산업현장 직접 종사자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 우수자 △산업화 및 현대화 실적 우수자이어야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시장·군수, 도내 기업체장
경상남도는 총 11개 사업에 300여 개 기업 및 청년 311명이다. ‘지역정착지원형(250여 개 기업, 청년 258명)’과 ‘민간취업연계형(50여 개 기업, 청년 53)’으로 구분해 모집한다.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될 기업 및 청년을 추가모집한다.시군별 참여사업장 모집·선발은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 선발 후 사업장별로 실시한다.사업장별로 채용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이뤄진다. 특히 일부 세부사업의 경우 모집기간이 다르므로
지난 2월 20일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인허가와 관련해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에 대해 기업체가 도에 직접 컨설팅감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 컨설팅감사 규정’을 개정했으며, 개정 이후 기업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위해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현장방문 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6월 21일(금), 진주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규제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진주상공회의소의 신청에 따라
(평택=김춘식 기자)=평택경찰서(서장 장한주)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1일 오후, 평택시 신대2동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이륜차 교통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평택지구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장과 직원2명, 교통안전계장 외 경찰관계자 5명이 참석해 신대2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씌워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안전모를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실시했다.이에 평택서는 평택지구대, 교통안전계는 합동으로 신대2동 마을회
오산시는 작동 중인 옥외 에어라이트의 경우 '옥외광고물등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광고물로 제재를 받으며, 미 작동 중인 도로 위 에어라이트는 '도로법'위반에 따른 적치물로 제재를 받는 중으로 이와 같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20일 세교상업단지 및 수청동 일대의 불법 에어라이트 및 도로 위 적치물에 대하여 오산시 건축과, 도로과 직원은 물론 오산시 옥외광고협회 소속 회원 등 대대적인 민·관·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오산시 관계자는 “불법 에어라이트
느낌표학교는 2년제 교육과정으로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 소통과리더십, 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 및 풀뿌리교육 등 매주 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지역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20일 오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느낌표학교 1기, 2기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1회 졸업식'을 진행했다.오산시는 지난 2017년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
(안성=김춘식 기자)=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후보자 재산 신고 과정에서 거액의 채무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우석제 안성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역시 벌금200만 원의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7부는 21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 시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해당 재판부는 "재산신고 누락은 후보자 등록 무효 사유에 해당한다는 1심의 선고는 적정한 것으로 판단 한다"고 밝혔다.우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 신고를 하면서 40억 원 가량의 채무를 누락
(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0일(목)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경영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기획, 예산, 인사, 회계 등 공사의 헤드쿼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영본부 전 직원들이 참석하여 경영 및 현안 이슈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공사의 미래 주인공이 될 입사 5년차 이내 막내 직원들이 발표자로 나서 ▲ 공사 조직이 나아갈 방향 ▲ 해외철도사업 성과와 반성 ▲ 공사 회의방식 개선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
(차강수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나상길)는 21일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하였고,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각 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엄익용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동오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원안 가결
(차강수 기자) 정부와 인천시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천시 수돗물 문제의 조기 정상화라는 인식하에, 인천시와 협력하여 환경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가 합심하여 현장지원에 최대한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였다.오늘 합동브리핑을 통해 복구와 응급지원, 현장소통, 재발방지 등 전 분야에 대한 향후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정부는 그간 환경부를 중심으로 수돗물 정상화를 위한 복구 인력의 투입, 정확한 원인조사를 위한 ‘전문가 합동 원인조사단’ 구성 및 원인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고,병입수돗물 및 학교급식 지원을
(차강수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19일 만석웰카운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노혁) 및 시공사 ㈜삼미건설과 ‘1~5년차 하자보수 이행종료 합의서’를 체결하고, 하자보수 이행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합의식에서 도시공사, 입주자대표회의, ㈜삼미건설 3자는 하자보수 공사범위를 확정하고, 하자보수공사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체결했다. 시공사는 착공 후 6개월 이내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하자종결확인서를 교부받으면 1~5년차 하자담보책임 의무가 종료된다.입주자대표
(차강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김홍두 지부장)는 20일(수) “제22회 노란리본 장학금 및 축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전달식에서는 노란리본 장학금 4명(중학생 3명, 고등학생 1명), 축구 꿈나무 장학금 2명(중학생 2명)에게 각각 30만원 씩 전달될 예정이다.퓨전테크(주) 강선국 대표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세상을 살아가며면서 한 가지만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다! 는 긍정적인 자세가 생활을 변화시키고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라며, 이후 다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