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이 1990년대를 평정한 당대 톱스타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에 전설로 출연한 김현철은 1989년 데뷔해, ‘춘천 가는 기차’, ‘달의 몰락’, 이소라와 함께 부른 ‘그대 안의 블루’ 등 직접 작사, 작곡한 명곡들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다.아울러, 진솔하고 감각적인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이소라의 ‘제발’, ‘난 행복해’,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등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당대 톱스타들의 명곡을 탄생시키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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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혜기자
2018.07.13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