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택 기자) “일자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입니다. 열심히 일해 받은 월급으로 자신을 돌봐준 가족에게 식사한 끼 대접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고양시가 되길 바랍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이와 같이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강조했다.고양시는 2019년부터 전국최초로 ‘장애인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해만 약 120여명의 장애인이 9,560만 원의 근로보조수당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약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장애인에게 특화된 사업장도 다수 건립된다. 지난 3월,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정
아랍국중 유일하게 이스라엘 무역대표부 상주미국 중부사령부 주둔 걸프전 당시 작전 지휘‘파격적 지원’ 세계적 유명대학 분교설립 러시한국은 ‘탈원전·탈석탄’ 정책 최대 LNG수입국● 실용주의 외교노선 견지카타르는 대내적으로는 각종 테러가 빈번한 중동지역에서 테러 안전지대로 평가받고 있다. 아랍 각국에 시민혁명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현재까지 왕정(王政)국가인 카타르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는 벌어지지 않았다. 한편, 카타르가 대외적으로는 중동에서 중요한 정세 변화의 핵심축 역할을 맡게 된 것은 실용주의 외교 노선을 적극 추진해 왔기
(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5월 24일 P4G ‘서울 녹색미래 세계 정상회의’ 탄소중립 특별세션에서 국내 지자체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동참을 세계적으로 선언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이클레이)를 통해 국내·외 지방정부와 교류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50 탄소중립이 함께 실현되는 ‘탄소중립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 기후변화 대응 종합 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구미시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이행, 공공부문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
강화, 민선7기 3년 특별한 변화와 성과유천호 군수,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위해 뛰고 또 뛸 것”(윤재현 기자) 민선7기 강화군에는 특별한 변화가 있다. 군민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강화군 실현을 위해 지난 3년 행정역량을 집중했다.강화군 최초의 복합 문화공간인 강화군행복복지센터가 건립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21년 만에 군민 품으로 들어오는 등 정주여건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강화~계약 간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을 통
안산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하셨는데 소감은안산의 대표공기업인 안산도시공사 사장이라는 직무를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엄중한 시기에 안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더불어 사명감을 느낍니다. 안산도시공사를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기업,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제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정 비전인 살맛 나는 생생 도시 안산을 구현하는데 우리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기본으로 삼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안광수 조각가는 30여년 넘게 쉼 없이 조각과 함께 달려왔다. 그저 단순한 작업에 그치지 않고 두상을 비롯해 '인체작업' 등 '설치미술"까지 두루섭렵한 실력가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안 작가만의 '두상' 조각 콘텐츠는 구체화 하면서 흙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선택해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안 조각가가 영향을 받은 '자코메티'도 인간 군상을 주로 다뤘기에 그의 작품을 모티브 삼아 작업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자코메티가 삶에 대한 회한과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표현해냈다면 안 조각가는
동두천, 민선7기 3년 성과-향후 시정 운영최용덕 시장, “미래위한 추진 사업들 결실 맺도록 최선”(김광묵 기자) 2018년 출범한 민선7기 동두천시는 3년 동안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2020년 발생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소상공인을 위한 재난특별지원금 등을 지급했고, 정기기부 사업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에 100개의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육지속의 섬’이었던 걸산동에 행복학습관을 건립했다.또한, ‘치매 없는 동두천’을
(박길웅 기자)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은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다’를 교육비전으로 학생들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 왔다.광명시는 정부보다 앞서 3대 무상교육(무상교복, 무상급식,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학교다목적체육관 조성,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학생들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중간지원조직인 교육협력지원센터를 신설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 지원에 지역사회와 힘을 모으고 있다.◆보편적 교육복지 앞장-3대 무상교육 실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교육재난지원금 지급광명시는 3대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6월 15일 향후 5년간 인천시 남북평화정책의 근간이 될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인천광역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대북정책 추진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담은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세계와 한반도를 잇는 평화도시, 인천’이라는 비전과 4대 전략·4대 원칙 하에, 서해평화특별기간 운영·한강하구 공동이용·황해평화포럼 등 18개 세부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는 지방정부의 남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이 남북관계
(배태식 기자) 수원시에 프로농구단 유치가 확정됐다. 4대 프로스포츠를 보유한 것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수원시가 유일하다.덕분에 올가을부터는 수원시민들이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 모두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사계절 내내 흥미진진한 프로 경기를 관전하며, 손에 땀을 쥐기도 하고, 환호성을 내지르고, 선수들의 넘치는 열기에 활력을 얻는 명실상부한 스포츠도시인 셈이다.◆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삼성블루윙즈는 가장 오랫동안 수원을 연고지로 한 프로구단이다. 1995년 창단과 동시에 수원에 둥지를 틀고 26년간
(배태식 기자) 마주치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비대면 시대의 6월. 그래서인지 바다가 더욱 그리운 계절이다.이에 경기도는 20일까지 안전한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운영하고 있다.한적한 해변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조금 가벼워지지 않을까?물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변과 요트 투어도 좋고, 가벼운 차림으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걸어도 좋다.다이내믹한 레포츠를 원한다면, 인공 파도 서핑과 카이트 보딩을 추천한다. 당신의 단조로운 일상에 경기바다가 새로운 활력을 선물할 것이다.◆바다와 함께 걷는 역사 트레일…김포 ‘염하
민선 7기 유기상 호(號) 고창군정 3주년 성과민선 7기 유기상 호(號)가 7월 1일자로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열악한 군세와 경제 여건으로 자칫 실의에 빠져 있을 군민을 위해 취임 당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지난 3년여간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 추진과 역사문화관광,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의 핵심과제를 마련해 달려왔으며 그 기반 마련에 안착했다.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만들기 위한 농민군수, 효자군수, 서민군수의 깃발로 출발한 유기상호의 3년여간의 성과를 살펴봤다. ◆고창에서 만끽하
(유병철 기자)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비전으로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경주호가 어느덧 출범 3년을 맞아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 사는 부자도시 도약’이라는 종착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민선 7기 경주호는 소통·공감·화합이라는 시정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역사문화 향기 높은 관광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도시 구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주낙영 시장은 2018년 7월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그
(김형채 기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복지정책이 중요하다.잘 갖춰진 복지체계와 각계각층 여러 삶의 형태에 맞춰진 복지망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의 시작이라 하겠다.이러한 관점에서 민선 7기 정읍시는 시민들의 상황별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 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평생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경제·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 및 지역균형 뉴딜 추진방안에 기반한 의정부시 여건에 맞는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발굴·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시는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고 선도하는 의정부형 뉴딜’을 비전으로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뉴딜 등 분야별 정책과 추진전략을 수립해 지난 3월 30일 보고회를 개최했다.의정부시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의정부형 지역균형 뉴딜 추진단을 구성하고 참여대상 공모사업 응모와 주민이 체감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 노력할 것”(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 내는 볼거리, 즐거운 비명이 절로 나오는 즐길 거리, 청정한 서해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곳으로 최적이다.연인 또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즐기는 유명관광지도 많지만, 가족과 함께 상쾌한 바닷바람 품은 산림욕, 청천호 둘레길, 외연도 둘레길 등 인기 있는 곳이 많아 낭만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보령만의 천혜의 보배 ‘머드’를 주제로 한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고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대천해수욕장 일
2017년 지속가능발전 과제 최초 제안 후 발전한 ‘먹거리 거버넌스’주민 누구나 먹거리 나누고 홀몸 어르신 끼니 제공 등 ‘나눔 실천’(배태식 기자) “가족 같은 이웃들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는 냉장고입니다.”수원시에는 특별한 냉장고가 있다.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골목 어귀나 상점 앞에 설치된 ‘공유냉장고’다. 음식을 넣어놓는 사람도, 보관된 음식을 가져가는 사람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수원시 공유냉장고는 현재 25개다. 공공의 예산 지원 없이 주민들의 의지와 관리, 참여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먹거리 거버넌스’다.◆주
(김동주 기자) 장수군은 군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노인과 청소년, 여성과 보육 등 생애 주기별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해 전 세대가 공감하는 건강한 복지를 구현하고 있는 장수군의 복지정책을 살펴본다.◆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복지사각지대 해소행정의 힘으로만 복지사각 지대를 100% 해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이다. 때문에 민관 협력 구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도 보다 작고 ‘인구는 인천광역시 수준’국왕을 중심으로 통치하는 세습 입헌군주제전체인구 중 카타르 국적 인구는 불과 13%‘알 자지라’ 중동지역 최고의 인기 TV 방송● ‘중동의 스위스’ 수도는 도하(Doha)아라비아반도의 동부에 있는 중동 국가의 하나인 카타르국(State of Qatar)!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알파벳Q로 시작하는 국가인 카타르의 수도는 도하(Doha)이다.‘중동의 스위스’라는 애칭을 얻은 카타르는 걸프만 서쪽 해안에 위치한 아라비아 반도 북쪽에서 뻗어 나온 경기도보다 적은 면적인 1만 1586㎢이다. 인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