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영미 기자) 비아이가 ‘매달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수익 전액 기부를 이어간다.아이오케이는 17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서 진행 중인 ‘베이직 포 걸스(Basic for Girls)’ 긴급구호에 비아이가 2차 음원 수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비아이는 발생하는 음원, 저작권 수익의 지속적인 기부를 위해 ‘매달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부 앨범 발매 후 발생하는 저작권료,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 콘텐츠 수익 등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이다.앞서 비아이는 'LOVE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손동운, 2PM 준케이가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권일용 교수와 함께 ‘아이돌 추리왕’에 도전한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아돌라에이전트: 그림자 사냥’ 편에서 남다른 추리력을 인정받은 장동민은 “내가 수사 경력이 제일 많은 것 같다”며, 시작부터 에이스임을 자처한다. 이에 질세라 황광희는 “여기까지 오는데 운발이 좋았다. 수사도 운이 좋아야 한다”며 ‘운발 능력자’ 면모를 과시한다. 허영지 역시, “여자의 직감이 정확하다”면서 기싸움에 맞선다.18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화려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팬들과 생중계로 만난다.14일 저녁 8시 네이버 나우(NOW.)와 라인뮤직 재팬에서 '아웃나우 언리미티드 : 리사(#OUTNOW Unlimited : LISA)'가 동시 중계된다.이번 라이브쇼에서는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는 리사의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타이틀 곡인 '리리사(LALISA)' 무대의 세로핏 버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라이브 쇼 이후에는 무대 클립 영상 등 쇼의 영상과 촬영 당일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 등을 뮤플리 유튜브를 비롯한 공식 채널로 공개한다.블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김연경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올림픽 영웅 특집' 2탄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선수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의 초보 캠핑 여행기가 방송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으며, 2049 시청률은 7.5%(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나 혼자 산다'는 김연경의 올림픽 이후 첫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한채아, 이기우, 한채아, 김사권, 배우희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가 배우들의 열일 행보로 인해 숨 돌릴 새 없이 바쁜 2021년을 보내고 있다. 연기 내공이 탄탄한 라인업의 배우들의 공격적 행보로 쉴 새 없이 작품 바통 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배우 한채아는 지난 6월부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배우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채아의 축구 도전에 많은 관심이 쏠렸고, 최근에는 급 성장한 실력으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한채아. 최근에는 KBS2 새 드라마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KBS Joy에서 '국민 영수증'이 박영진을 새 멤버로 영입해 새롭게 시작한다.9일 오후 김미견 PD와 송은이, 김숙, 박영진 3MC가 참석 한 가운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재테크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경제 지식은 물론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 더해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다.'국민 영수증'은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박하선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한다.박하선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박하선은 극 중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서수연을 연기한다.남궁민(한지혁 역)과 팽팽한 대립 구도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17일 오후 10시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가 만 20년동안 재직한 MBC와 작별한다.7일 MBC는 "김태호 PD가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공식입장을 통해 밝혔다.김태호 PD는 "MBC를 퇴사하지만, 앞으로 또 다른 협력관계로 MBC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MBC는 "MBC 예능본부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는 김태호 PD와의 협업을 기쁘게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MBC와 MBC 예능본부는 김태호 PD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 김은희 작가가 사부로 출연한다.김은희 작가는 일일 작가팀이 된 멤버들에게 글 잘 쓰는 법을 전수한다.김 작가는 멤버들에게 '발은 가볍게, 엉덩이는 무겁게' 등 자신만의 창작 노하우를 전했다.이어 최종 과제로 전래 동화를 김은희 표 장르물로 각색해보라고 제안했다. 김 작가는 가장 잘한 멤버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도 했다.멤버들에게 김은희 표 장르물의 탄생 비밀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 작가의 지상파 데뷔작인 드라마 ‘싸인’의 주인공 박신양의 실
(서울일보/김지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온몸으로 가을을 맞이했다.3일 한채아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월간 매거진 '선데이 서울' 9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한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한채아는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구사하며 메인 콘셉트인 '레트로 감성'을 잘 소화해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가을 컬러의 점프수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걸크러쉬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하고, 버건디 컬러의 베레모를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한혜진이 축구 경기 중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1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FC불나방과 FC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이날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FC구척장신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한혜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팀원 모두 2주간 자가 격리 판정을 받은 것. 이에 팀원 모두 각자 집에서 이미지 트레이닝과 홈 트레이닝을 병행하게 됐다.한혜진은 “눈물이 났다, 저 때문에”라고 울먹이며 “격리로 열흘 간 연습을 못했다. 너무 미안했다”며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
(서울일보 / 김영미 기자) 신인배우 윤상정이 김윤진 연출ㆍ이나은이 제작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한다.윤상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윤상정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지예인’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로,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린다. 또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아이오케이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함께 더욱 굳건한 배우 명가를 구축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 이소연 등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박상욱, 김승훈, 조윤서, 지민혁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아이오케이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연예 활동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최근 아이오케이는 배우 신혜선, 김현주 등이 소속된 와이엔케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킹엔터테인먼트도 한 식구가 되면서 더욱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정해인이 구교환과 함께 'D.P.'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정해인은 31일 자신의 SNS에 구교환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DP조 준호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현재 'D.P.'는 끈끈한 배우들의 열정과 연기 호흡이 작품의 완성도로 이어져,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 서울일보 / 김정하 기자 )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이경영과 장영남, 유오성이 국정원 내부의 권력관계를 둘러싸고 불꽃 튀는 대립 구도를 보여준다.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9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이경영(이인환), 장영남(도진숙), 유오성(백모사) 등 신스틸러
( 서울일보 / 김영미 기자 )신인배우 윤상정이 tvN '너는 나의 봄'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24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연출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 민아리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윤상정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윤상정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첫 드라마라 무척 떨리고 긴장해서, 실수도 하고, 하고 싶었던 표현을 제대로 했는지 스스로를 의심했던 것 같다. 그때마다 감독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이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 이 따뜻했던 시간
( 서울일보 / 김흥수 기자 ) 브이컴퍼니에 따르면 24일 배우 정영주가 SBS 새 드라마 ‘사내 맞선’에 출연을 확정했다.‘사내 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탁월한 외모와 두뇌, 엄청난 재력, 사업가로서의 수완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안효섭 분)와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사 대표인 그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김세정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정영주는 신하리의 엄마인 한미모 역을 맡았다. 왕년에 이름처럼 미모를 뽐냈지만 신
( 서울일보 / 김정하 기자 ) 송강과 한소희 주연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이 종영했다.송강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마지막 회에선 엇갈리기만 하던 '유나비'(한소희)와 '박재언'(송강)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연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담겼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알고있지만' 최종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6월 19일 방송된 첫 회가 2.2%로 가장 시청률이 높았고, 이후 시청률 1%를 한 번도 넘지 못했다.한편, 후속작
(서울일보 / 김영미 기자) 미스터트롯TOP6 가수 김희재가 지난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슴 아프게’ 노래를 세상 가장 슬픈 연가로 완창했다.그가 무대에서 ‘가슴 아프게’를 열창한 4분여 시간은 2시간 동안 웅장하게 보여 줄 것 다 보여주는 성대한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 했다. 김희재는 무대에서 기·승·전·결의 압축된 희비극이 교차하는 영역을 천재적인 감정으로 녹여내는 힘이 있다. 아울러 완벽한 곡 해석으로 세세한 감성을 놀라울 만큼 연출해내며 감정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는
( 서울일보 / 김정하 기자 ) '최자로드' 시즌5 첫회 게스트로 개코가 출연한다'최자로드' 시즌5가 19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최자로드'는 4번의 시즌과 스핀오프로 다양한 미식 콘텐츠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최자는 이번 시즌을 통해 자신의 최신 입맛 동향을 보여주고, 최근 가장 트렌디한 미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1화에서 최자는 개코와 ‘최자로드’를 위해 첫 개시 메뉴로 콩국수를 선정했다. '최자로드' 시즌5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