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고영준 기자) 장흥소방서와 영광소방서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 ‧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심자사가 후원한다.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급처치 사례나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동영상은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40일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에서 제출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담양소방서는 한가위와 가을철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벌은 사람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고 또 8~9월이 산란기로 개체 수가 가장 많은 시기로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으로 공격성이 강하다.벌 쏘임 안전사고는 7~9월 사이에 급증하며 예방법은 산이나 들로 이동할시 향이 진한 화장품과 향수 사용을 자제하고 흰색계열의 긴소매옷을 입는것과 노출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이동하며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하며 야산이나 성묘시 단음식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북부소방서는 노인활동 중심 공간을 방문하여 화재예방교육 및 생활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인안전지킴이를 8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방문형 노인안전지킴이 운영은 소방안전에 취약한 원거리 자연 부락 2개소를 포함한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법 및 대피요령, 주택화재 안전진단,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생활의료서비스, 위험환경 개선 등 이다.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들의 생활안전의 사각지대가 넓어지고 코로나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현 시대에, 노인안전지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와 동부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 주관하는 '119응급처치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자신이나 주변인이 경험했던 응급처치 사례 또는 생활 속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해봄으로써 안전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에서 개최됐다.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 방법 교육·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MP4)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공모 기간은 2021. 9. 9.(목) ~ 10. 18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을 필두로 나주 영광, 담양소방서 장이 2일~3일 추석연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각지역 전통시장 및 대형 판매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한가위를 맞아 다수인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역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명절 안전을 대비한다.재난의 피난ㆍ방화 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및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 전반적인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을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현장점검의 자율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는 2만 리터 이상의 면세유를 취급하고 있는 41개 농가의 위험물 관리실태 조사를 9월말까지 실시한다.이 번 조사는 농업용 면세유를 취급 받아 사용 중인 농가나 법인을 대상으로 위험물의 보관 장소, 탱크 및 방유제 관리, 소화기 비치 등 화재 등 유사 시 대응 여건을 함께 조사한다.지난 7월 말 무안군 운남면에서 면세유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보관 중인 유류가 화재로 누출되며 급격한 연소로 건물이 전소되고 트랙터, 지게차, 비료가 소실되었다. 이날 보관 중이었던 유류 2,500리터도 전소되었다.위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119구급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검증을 위한 실증을 수행한다.다음달부터 3개월 간 5개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이란 환자 영상과 생체신호 및 대원의 음성 자료를 수집·분석해 인공지능이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해 이송병원 추천, 최적의 차량경로 안내 및 응급의료센터에 환자정보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진단과 처치 서비스가 가능한 지능형 응급의료 정보 체계다.이 결과로 수집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구급 현장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향후 인공 지능 구급차
(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 지난 24일, 전남나주소방서, 한전KDN, 휴먼인텍는 전국내 처음 SMART 소방활동정보시스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MART 소방활동정보시스템은 중요건축물의 구조 및 관련 정보를 화재초기 대응단계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해 소방대원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전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되었다.현재 이 시스템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전력공사 본사, 남양유업 나주공장 등 나주소방서 관내 주요 소방대상물 5곳에 설치되어 올 9월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연구는 올해 2월경에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전라남도 영광소방서는 태풍 ‘오마이스’에 이어 이번 주 가을장마로 잦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집중호우 시 TV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날씨를 미리 확인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 거주하는 지역의 대피 장소와 안전한 이동 방법, 대피요령 등을 미리 숙지하여 강풍으로 인해 간판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이달승 서장은 '피해 예상지역 사전 예찰 활동과 각종 수방 장비 사전점검 실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전라남도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지난 24일부터 25일 이틀에 거쳐 화재대응 팀 단위 전술, 진압기법 및 인명구조기술 등에 대한 “현장대원 화재대응능력 강화 교육·훈련 성과측정”을 실시했다.이번 훈련·평가는 다변화 되고 대형화 되어가는 화재 상황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진압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지난 7월 1일 새로 부임한 박의승 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특히, 이번 훈련·평가를 위하여 실물 크기의 훈련용 방화문을 제작하여 전 직원이 직접 지렛대 및 동력절단기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5일부터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한 ‘119생활안전순찰대’를 나주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3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사회적 취약계층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화재 감시, 안전진단,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을 지원한다.순찰대는 독거노인 가구등을 방문해 소방시설 점검, 활력징후 측정 등 건강 체크, 파손물품 제거 등 생활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또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시 복지사업관련 기관·단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자동화재 속보설비의 설비, 비화재경보 개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자동화재속보설비는 화재발생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119상황실에 화재발생 상황을 알려주는 자동설비로 현재 관내 849곳에 설치돼 있다.광주지역 비화재경보에 따른 오인출동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1091건, 2020년 3250건, 2021년(6월 기준) 1280건이 발생했다.연말까지 시행되는 ‘경보·속보설비 비화재경보 개선대책’은 우선 광주지역 소방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광주북부소방서는 11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서 구급팀, 119종합상황실, 북구보건소, 북구 관내 응급의료기관 등 상호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다.주요내용은 병원간 발열환자 진료기준, 코로나19 속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신속한 이송병원 제공 논의, 상호 고충 이해 등이다.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을하여 업무는 효율적이고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광주 남부소방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풍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방림동 한국아델리움 등 대형 공사장 10개소를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확인은 대형 공사장 내 위험요인 사전제거, 임시소방시설 설치여부 확인·점검, 용접작업 시 주의사항, 침수 방지시설 확인 등 사전예방에 중점을 뒀다.또한 남부소방서는 사전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지도 및 교육을 실시했다.예방안전과장은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장 등 화재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0년이 경과 된 노후 분말소화기를 폐기·교체 해야한다고 10일 당부했다.화재예방, 분말소화기는 제조연월로부터 10년이 경과하면 안전을 위해 폐기·교체해야 한다.노후소화기 확인 방법은 소화기에 기재된 내용연수'안전기한' 확인, 소화기 외관 부식 여부 확인, 압력계의 바늘이 녹색 범위에 있는지 확인 등이 있으며 제조일자는 소화기 본체 옆면에 기재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 가능하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노후소화기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제조연월을 확인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7일 광주광역시 남구 일대에 아파트를 홍보하는 불법 광고물이 주말을 틈타 거리를 어지럽히고 있다.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7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이 유명무실 하다는 지적이다.이도로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도색까지 하였지만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인근 주민에 따르면 최근에는 단속도 뜸해 여기가 주차장인지 어린이 보호 구역인지 했갈린다. 차라리 보호구역 해제를 하는게 더 낳을것이다 라고 밝혔다.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7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운동 인근 도로에 공공목적 현수막이 게시대가 아닌 도로에 게시되어 일반 상업광고 단속과 형평성에도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대전광역시 중구는 이런 공공목적 현수막도 불법으로 간주 계도‧홍보기간을 운영하고, 9월부터는 불법공공현수막 즉시 철거, 자제촉구 공문 발송 등 엄중히 단속을 예고하고 있어 광주광역시 동구와 비교되고 있다.이처럼 타-시도에서는 공공목적 현수막도 게시대를 이용하지 않으면 불법으로 간주하지만 광주광역시와 동구청은 수수방관하고 있다.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는 고중현소장과 전 직원들은 관내 안전전검을 나섯다.2일 여름철 발생하는 자연 재난'태풍·호우'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농작물 축사 보호를 위해 급경사지·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하여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확인은 여름철 장마 등 집중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위험지역 11개소에 대하여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119재난대응단장은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기상 특보 발령시 소방력 전진배치 및 비상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로, 긴급구가 되도록 최선을
( 서울일보 / 고영준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는 긴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축사 안전 관리에 나섯다.지난 6일 관내 축사들의 대상으로 폭염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위해 중마119안전센터가 긴급 급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용선 센터장은 “폭염기간이 너무 길어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축사농가의 어려움이 많아,축사 등에 급수지원 뿐만 아니라 주민이 필요한 곳에 선제 지원을 나섯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