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규목 기자) 김천경찰서는 22일 오전, 경찰서장과 기능별 과장, 지역관서장 등 15명이 참석하여 관내 범죄현황 분석과 지역치안 수요에 따른 맞춤형 범죄예방에 대한 논의를 했다.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전국적으로 이상동기·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치안 불안감 해소를 위해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Geo-Pros) 등을 활용하여 경찰 기능별 범죄예방 전략 및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이다.김천경찰서는 “매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체감안전
(서울일보/시사통신 정재형 기자) 2021년 8월 공사를 시작한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금년 8월에나 준공된다는 일이 22일 임시회 직전에 의원들에 알려져 수개월동안 수원시는 뭐했냐는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특히 지연이 예상되면서 집행부와 시의원들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의회가 자기집 짓는 것도 감독 못하고 무슨 일을 하겠냐는 지적의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있다.수원특례시는 지난 2021년 인계동 1028번지 일대(부지면적 6천342.6㎡)에 ‘예산 528억4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1만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상반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IFEZ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 △2024년 G-타워 안전보건관리 계획, △아트센터 인천 중대시민재해 안전 계획, △관리감독자 지정 변경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윤원석 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내실있는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 인천경제청 사업장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 이하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환경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폐수배출시설 생태독성 관리 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사업은 환경부가 2011년부터 35개 폐수시설 및 공동하폐수 종말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한 생태독성 통합관리제도를 2021년부터 82개 전 업종으로 확대 적용함에 따라, 중소폐수시설 사업장의 생태독성 분석기술 도입에 대한 전문인력 및 기술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에 기인한다.글로벌캠퍼스는 중소규모의 폐수시설 사업장의 생태독성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2일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와 함께 인천 섬 지역상생 및 지속가능 ESG경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관광공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인천 섬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증진을 위해 지역상생 프로그램, 문화·관광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주민들의 문화·여가 소외현상 그리고 해양쓰레기 증가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하여 ESG활동의 일환으로 덕적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가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위례과천선 노선 연장은 비용편익(B/C) 분석 결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과천시는 해당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신계용 시장은 용역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참석자들과 향후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의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과천시는 이번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신우철 완도군수가 22일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보길면 백도리의 김찬성, 김희정 씨 부부를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다.보길면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찬성, 김희정 씨 부부는 3월 24일 여섯째 아이인 김강현 군을 품에 안았다.신 군수는 부부를 만나 “저출생 시대에 여섯째 아이 출생은 지역에 경사이고 김강현 군은 복덩이다”면서 “강현 군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덧붙여 “군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 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함께 학교폭력ㆍ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산경찰서 ‘안심하고 학교가기’ 시책과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 사업을 연계한 ‘안심하고 책 읽는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ㆍ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알렸다. 이 외에도 삼산서의 학교폭력 예방 의지가 담긴 북마크를 제작, 청소년 출입이 잦은 디지털ㆍ종합 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남동구 늘품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교통공사는 매년 신체적 어려움으로 외출 및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변 동료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재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공사는 연 3회 실시하던 행사를 더 많은 교통약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연 4회로 늘렸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3일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와 공동 운영기관 약 40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시설과 청라사업소 생활폐기물처리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공단은 먼저,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현재 인천시 남구, 연수구, 남동구 지역에서 유입되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하수 처리시설의 과정을 견학하였다. 이어, 청라사업소 생활폐기물 소각,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안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4월 22일, 인천대학교에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기 게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기게양대에 지구의 날을 기리는 행사를 통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행동과 실천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구의 날 행사는 인천대학교 캠퍼스기획안전과와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러한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의 필요성을 알리는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23일 출근길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웃는 날 생활화를 위한 ‘OK보령 활짝 웃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시는 지난 3월 13일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칭찬」범 시민운동의 10년 성과 공유 및 공직자 친절교육, 재도약을 위한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에 따라 시 공직자로서‘웃는 날 생활화’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민원 응대 및 업무 추진 등 지친 일상에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청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활용한 OK보령 활짝 웃는 날 캠페인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