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원중 기자) 역쉬 가평은 힐링의 최고지이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지난 9월 25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총 10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가평을 찿았다.3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가을 36일 개방기간동안 10만 5,000여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2,84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 기간 입장권 판매수익금은 4억 1,000만원이며, 이 금액은 전액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을 시작으로 숙박업, 음식업, 운송업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