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평택시는 2024년 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2024년 1월 3일부터 2월 29일까지 지정 접수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지역은 팽성읍, 청북읍, 진위면, 서탄면, 고덕면, 서정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 일부 지역이다.보상 대상 기간은 지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서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나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2022~2023년도 보상기간 미신청자도 5년 내 소급 신청할 수 있다.소음대책지역은 K-6, K-55 인근 지
사회일반
김춘식 기자
2024.01.0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