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 금학동을 22일 찾은 김정섭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역사문화자원 활용 도시 비전 제시, 문화센터 건립, 금학동 주민센터 신축 등 건의 사항을 접수 받았다.시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는 일곱 번째로 진행됐으며 금학동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 150여 명과 박기영 시의원이 참석했다.김 시장은 “금학동은 환경성건강센터와 산림 휴양마을, 금학생태공원, 사계절썰매장, 물놀이장 등이 있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공주시와 금
(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2일 오후 계룡면을 찾아 “적극적인 농업 지원 정책 통해 농민이 살맛나는 공주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여덟 번째 지역으로 계룡면을 찾아 대화 전 ‘경천1리 경로당과 가축 질병 백신 제조업체 ㈜진바이오텍과 계룡농협 딸기 선별장을 방문해 지역 시설원예 농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후 계룡면사무소로 자리를 이동한 김 시장은 “농민의 땀과 노력으로 지난해 계룡 딸기를 태국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앞으로도 공주시는 최고의 딸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주택에서 21일 오후 3시 20분경 화목 보일러가 발화점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로 당시 집 안에 있던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건양대학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화재는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최초 목격자에 의하면 "옆집에서 연기나 신고했다"고 말했으며 소방당국은 집안 내에 있던 화목보일러를 최초 발화 지점으로 보고 있다.한편, 김정섭 시장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올해 첫 우성면 시민과의 대화 후 소식을 듣고 급히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원인과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한 것으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1일 유구-정안천이 지나는 우성면을 찾아 올해 공주시 현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마을 현안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김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 “‘풍요로운 상생 경제’와 ‘매력 있는 문화관광 도시 성장’, ‘시민행정 복지 체계 구축’ 등 실질적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가는 정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과 제2금강교 건립, 우성~이인간 교량 신설,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사업 등 추진을 밝혔다.계속해 우성면 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 알밤을 주제로 한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주 군밤 축제’가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공주시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공주시 한옥 마을 일대로 장소를 옮겨 두 번째로 열린 군밤 축제에서는 알밤과 고기 등을 그릴 존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또한, 대형화덕을 이용 군밤 피자와 아이스카빙, 군밤 놀이터 등이 운영되며 군밤 퐁듀, 군밤쿠키, 군밤 스모어, 군밤 뻥스크림, 군밤라떼 등 군밤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이밖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알밤 및 가공식품 등을 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시민의 현장 소리를 듣기 위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2019년 다섯번째 소통 행보가 18일 오전 공주시 옥룡동에서 열렸다.이날 옥룡동에서의 소통 행보엔 주민 150여 명과 김동일 충남도의원, 박기영, 이상표 공주시 의원 등이 함께했다.시민과의 대화 전 김 시장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된 옥룡동 은개골 버드나무길 일원을 돌고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김 시장은 올해 계획으로 “경제발전에 초점을 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공주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해 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7일 오후 KTX 공주역이 있는 ‘이인면’을 찾아 시민과 대화했으며 이 자리엔 김경수, 서승열 공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KTX 공주역 활성화와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충남도와 협의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어 “기대를 받고 만들어진 공주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인근 지역과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공주역 정상화가 곧 이인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으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오후 유구읍을 방문해 ‘골목 상권 경제 살리기’를 강조하며 주민들과 지역 정책 방향 및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민과의 대화엔 이맹석, 이재룡 공주시의원 등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주민의 건의 사항으로는 ▲구계~연종~동해 구간 신속한 제설 작업 ▲탑곡리 상수도 오염으로 인한 대책 마련 ▲유구 섬유 산업 제 2의 도약을 위한 사업지원 ▲유마교~만년교 사이 제방길 도로확장 및 하천 자전거 도로‧건강 길 조성 ▲유구 발전 구상 등을 건의했다.이어, ▲유구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광폭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오전 신관동을 찾아 각종 현안과 관련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신관동에서의 시민과의 대화엔 박병수 공주시 의장, 임달희, 정종순, 박석순 의원 등 약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김정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께 보고할 내용도 있지만 많은 (시민의)말을 듣기 위해 왔으며 지난 6개월간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고 입을 열었다.또한 “올해는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경기가 어렵다. 선출직 시장이 무엇을 할까 고민 중이며 민생 생활 경제에 도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오후 지난 3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유구읍 보이티회(39) 씨 집을 직접 찾아 화재 경위와 대책 등을 논의 했다.해당 화재는 남편을 잃고 이국땅에서 시부모님과 삼 남매를 키우던 베트남에서 시집온 보이티회 씨 집이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삼 남매와 시부모님이 갈 곳이 없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이날 김정섭 공주시장은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보이티회 씨를 만나 긴급 구호 등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4일 오후 새해를 맞아 월송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나 현안과 관련 소리를 듣고 응답했다.이날 시민과의 대화엔 김정섭 시장, 박병수 공주시 의장 다문화가족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섭 시장은 남공주산단 및 제2 금강교 건설 등 2019년 시 역점 사업을 설명한 후 “월송동은 세종시와 가장 가까운 곳이며 지난해 두 도시 간 협약으로 월송동은 세종시와 같은 수준의 복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현안 18개 중
(송승화 기자) 공주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공주산단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합동 현지 실사단이 지난 11일 공주시 만수리 일대를 방문했다.이날 약 15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들어설 남공주산단(이하 산단) 부지 일대를 돌아봤으며 평가 결과는 이달 말 나올 예정이다.공주시는 이미 적극적인 민간투자 유치로 인근에 이미 168개 기업에 7,01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단지가 있으며 이와 연계해 산단이 들어선다면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고용 유발 효과로 절실한 사업이다.이를 위해 공주시는 산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7일 오후 공주시청에서 2019년 소통을 위한 첫 행보로 지역문화예술인과 만나 지역 현안과 개선책 등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엔 이창선 공주시 부의장, 이상표 행정복지위원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김명태 공주예총 지회장, 오태근 충남예총 지회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문화예술정책 간담회에선 ‘예술인회관 설립’,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지역문화발전방안 협의’ 등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김정섭 시장은 “문화 예술 관련 예산이 늘어난 만큼 예술 활동의 질 제고를 위해 검증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국립국악원 중부 분원 격인 ‘(가칭)공주국립 충청 국악원’을 공주시 고마 주변 부지에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간다.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와 관련 이미 광주시, 정선군, 영동군 등에서도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국립국악원 분원은 현재 부산시와 호남지역인 남원시, 진도군에 총 3곳이 설치돼 있어 충청권의 중부지역 입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공주시는 백제 왕도와 충청감영 등이 위치한 역사적 도시로 세종시 및 금강권과 내포권을 아우르며 위치상 중부권 정치-경제-예술-문화-교육의 최적지로 손꼽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출범 6개월째를 맞는 충청남도 15개 시장-군수 만족도 조사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이 6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조사 결과는 지난해 12월 기준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다.조사된 김정섭 시장의 만족도는 긍정 57.6%, 부정 29.7%, 잘 모름 12.7%로 이는 지난해 11월 긍정 43.4%, 부정 42.2%, 14.5%로 조사돼 10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4계단 오른 결과다.또한, 지난해 치러진 6-13 지방선거 당시 김 시장의 득표율 56.68%를 넘는 수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는 3일 오전 공주문화원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신년교례회엔 정진석 국회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시의회 의장, 이창선 부의장, 육종명 공주경찰서장 등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김정섭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저성장 영향으로 국내적으로 어려웠지만 공주시는 시민과 기관 단체장들이 협력해 잘 넘어갔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올해는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촘촘한 복지정책을 세우고 여성, 노인, 청년 일자리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가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김정섭 시장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이 자리에서 김정섭 시장은 “지난해에는 시정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 및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원활한 시정추진을 위한 준비 기간 이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올해에는 ‘공주를 공주답게’ 가꿔 시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며 지방분권 가속화, 경제 저성장 등의 여건과 주변 환경
(송승화 기자) 공주시 신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김정섭 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박병수 시의회 의장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시민 행복을 향한 ‘신바람 공주’ 호(號)의 힘찬 출항을 시민과 함께하고 공주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오전 7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풍물공연, 몸 풀기 댄스, 대금연주 등을 시작으로 새해를 알리는 타 북, 만세 삼창, 박 터뜨리기, 소원 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공주 시정의 화두인 ‘낡고 좋지 않은 것을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019년 기해년 신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공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내년 공주시정 화두를 ‘낡고 좋지 않은 것을 버리고, 새롭고 좋은 것을 받아들인다’는 ‘토고납신’(吐故納新)으로 정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또한, 자치분권 시대가 도래 했지만 인구감소와 고령화, 장기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해야만 하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새롭고 좋은 정책들을 개발‧시행해 시민의 행복을 가꾸어 나갈 것을 표명했다.신년사에서는 공주시는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는 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대규모 SOC 사업 및 생활 밀착형 사업 등을 꼼꼼히 추진한다.김정섭 공주시장은 26일 열린 올해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내년도 포부를 밝혔다.이와 관련 공주시는 2030년까지 신바람 공주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며 이를 위해 시장 공약 사업과 대규모 SOC 사업 및 생활 밀착형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대규모 SOC 사업으로는 ‘제2금강교 건설’, ‘남공주 산업단지 조성’, ‘공주IC~목천 교차로 확장’, ‘월송도로 확장’, ‘전막·의당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