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에 재난, 사고 등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제천안전체험관 5월 개관한다.충청북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도교육청 간부, 직원 등 45명이 내일(15일) 5월 개관을 앞둔 제천안전체험관을 견학을 간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청 직원들은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대피체험, 버스안전체험, 지하철안전체험, 풍수해체험, 선박안전체험, 응급처지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직접 몸으로 체험할 계획이다.특히, 지진체험장은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받고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체험이 이루어지며,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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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균
2019.04.1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