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성과43만 시민 위한 새 미래 토대 마련지역 특성에 맞는 신성장 동력 발굴미래형 국가 5산업단지 조성 최선구미공단의 구조고도화사업 진행혁신·재도약 시민과 함께 만들 것(신영길·김기완 기자) ‘보수의 성지’로 불리던 구미에 ‘파란 깃발’을 꽂으며 지난해 6·13 전국동시지방선에서 이변을 만들어낸 장세용 구미시장. 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가 출범한 이후 진보인사가 구미시장에 오른 것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시장이 처음이다.‘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슬로건으로 구미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병철 기자) 경기도 오산시 오산시의회 3선 김명철 의원(자유한국당, 나선거구)을 만나 현 시정활동과 향후 계획 등 민생의정활동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오산시 제8대 시의원 6개월을 맞았다. 그간의 소회는?먼저 오산시의회 제8대 3선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뒤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지난해6월 오산시의원에 당선된 이후로 조례심사·추경예산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심의까지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당선의 기쁨도 잠시 뒤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지 두려움과 중압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김춘식 기자)= “‘안산을 살기 좋고 떠나기 싫은 전국 최고의 살맛나는 생생도시’로 꼭 도약 시키겠습니다.”취임이후 영일 없이 중앙과 관내 구석 구석을 돌며 발 빠른 민생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치 거목 윤화섭 안산시장의 정치소신이자 시정철학이 담긴 일성이다.서울일보는 새해를 맞아 윤화섭 시장의 새해 주요 업무 키워드와 비전을 들어봤다. Q1. 취임 7개월을 맞았다. 그 간의 주요성과는.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두었다고 자부한다.가장 집중했던 부분은 역시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것으로 그 결과가 지역안전도 1등
(김병철 기자) 올해 1월 초, 대한미국을 강타한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의 쇼크는 더 이상 이러한 미세먼지의 문제가 다른 나라에서나 있는 가십거리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 준 분기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환경부가 지난 2016년 5월 23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고등어구이를 조리할 때 ‘매우 나쁨’ 기준(공기 1㎥당 100㎍)의 22배에 이르는 2290㎍의 초미세먼지와 함께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된다는 것이다.기타, 건물의 내장재 및 페인트
[김춘식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상돈 의왕시장의 정치 소신이자 슬로건이다.개청 이후 최초로 지역화폐인 ‘의왕사랑 상품권’을 발행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수도권 3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열정적인 애민자세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민생정치를 펼치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만나 새해 주요추진 업무와 그의 각오를 들어봤다.Q1. 취임 7개월을 맞았다. 그간의 주요성과는.지난 해 민선7기 출범 이후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 문화들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
[김춘식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먹는 걱정 없는 마을, 아픈 사람을 보듬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 ‘살고 싶은 여주’, ‘떠나기 싫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 항진 여주시장의 정치철학이자 소신이다.이 항진 시장은 최근 기존의 자문기구를 탈피한 신 개념의 자문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를 설치,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자문을 받아 시정에 적극 반영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서울일보는 평소 근면하고 열정 넘치는 사명감으로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이항진 여주시
건강하고 생산적 토론의 장 만들 것시민의 소리 귀 기울여 집행부 견제정파와 무관하게 정치인 소명 최선지금까지 원칙 잃지 않고 초심 지켜시민과 함께 꿈 꾸고 이뤄 나갈 것(이경주 기자)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지키기는 쉽지 않은 ‘경구’같은 말이다. 하지만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은 3선이라는 경력이 말해주듯이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시민이 행복한 화성과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내일을 남겨주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김홍성 의장을 서울일보가 만났
지금까지 양적 성장 이뤘다면 이젠 삶의 질 향상 노력아이들 부담 없이 키우게 출산·양육환경 대대적 개선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기업유치 좋은 성과 낼 것청년 일자리 창출 항상 신경… 소상공인도 적극 지원(진효남 기자) ‘머드축제’의 도시 보령. 첫 연임시장이라는 영예를 안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올해 최우선 목표는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이다. 보령이 인구소멸위기 자치단체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저출산 극복은 절박한 과제다.일자리 창출이나 창업지원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래야 인구도 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담보할 수 있다. 쉽지
전체 의원들과 협의하고 지혜 모아구리시민들 행복한 생활 위해 노력다른 지자체에 뒤지는 인프라 관심원활한 의정 위해 각종 규칙 제정주민 대표로 집행부 견제에도 충실출퇴근 시간 교통 불편 해소 노력구리시민 위한 정책에는 적극 협력예산 등 잘못된 부분 있다면 개선명실상부한 시민 의회로 거듭날 것(이진호 기자) 지난해 7월 제8대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임연옥 의원이 선출되었다. 임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의회뿐만 아니라 20만 구리시민의 복리증진과 구리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표로서 의회운영에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일보가 임연옥(나
(김춘식 기자)= “안산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애민봉사'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의 신념이자 철학이다.본지는 안산시 72만 시민들의 대변기관인 시의회를 열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동규 시의장을 만나 새해 비전과 의정철학, 아울러 그 각오를 들어 봤다. Q1. 의장 취임 8개월째를 맞았다. 그간의 소회는.우선 시민 여러분께서 8대 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안산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한 이후 8개월 동안 2차례의 정례회를 포함해 총 5
(이경주 기자)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초심을 유지하겠다는 서철모 화성시장. 서 시장은 시민 중심의 자치도시, 함께하는 나눔도시, 바른 성장의 미래도시라는 세 가지 시정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현장을 뛰고 있다.특히 그는 올해 ‘화성형 공동보육시설’을 시범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화성형 복지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한다.-취임 첫해인 지난해를 되돌아본다면▲민선 7기를 시작하며 공약 없는 시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었다.
보육환경 기초부터 바로잡을 것도농 상생 목표 로컬푸드 활성화인구 급증따른 시민 안전 최우선수많은 지역축제 연 2회로 집중‘화성호’ 람사르습지 등록 계획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최선(이경주 기자) ◇배움과 키움이 든든한 도시민선 7기 화성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조성이다. 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와 부실급식, 사립유치원 비리 등으로 얼룩진 보육환경을 그 기초부터 바로잡겠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현재 44개소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143개소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김춘식 기자] 서울일보는 새해 기해년을 맞아 ‘열린의회, 바른의정’ 기치아래 안성시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하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새해 주요추진 '키워드'와 그의 각오를 들어봤다.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Q1. 의장 취임 6개월을 맞았다. 그간의 소회는.제7대 안성시의회는 ‘열린의회, 바른의정’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그동안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자 소통 회의실을 마련하였으며, 청각 장애
구정 주요사업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견제·감시 역할 충실권위적인 모습 탈피하고 구민에게 가까이 가는 의회 구현풀뿌리민주주의 강화 위해 의원들 역량과 전문성 대폭 강화신안산선 건설 남은 과정 원만하게 추진되게 의회차원 지원(김종철 기자) “묵묵히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을 서울일보가 만났다. 류 의장에게서 권위적이거나 특권의식은 찾아볼 수 없다. 첫 공식 활동으로 ‘1일 환경미화원’을 했을 만큼 그의 시선은 늘 더 낮은 곳을 향하고 있다.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성숙되고 품격있는 의회로 만들 것의장실 문턱 낮춰 시민 목소리 반영당리당략 떠나서 시민 입장 최우선시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력 이뤄야구리월드디자인시티 투명하게 추진시민과 약속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이진호 기자) “‘소통의정’·‘화합의정’·섬김의정‘으로 20만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그는 “2019년도는 시의원 모두가 손을 맞잡고 밖으로는 공직사회와 시민이 동행하는 의정를 펼쳐가겠다”고 한다.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불편을 찾아내고 대화
시민중심 市政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도시 만들 것배움·실천 캠퍼스로 도시 재구성 글로벌 교육도시 도약집무실에 현황판 설치 취약계층 일자리도 꼼꼼하게 챙겨현장중심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사회안전망 대폭 강화(김병철 기자) 지도자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는 일이다. 곽상욱 오산시장과 잘 어울리는 말이다. 곽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찰물(爲民察物·백성을 위해 어떻게 사는지 잘 살피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이런 정신에 입각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오산 만들기가 그의 변함없는 소신이다. 또
(김춘식 기자)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진보 정당인 민주당 공천을 거머쥐며 시장에 전격 출마, 유권자들로부터 51.6%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우석제 안성시장.안성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민선7기 시장에 취임한 그는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슬로건을 기치로 변화가 없으면 발전이 없다며 ‘초심불망’의 자세로 안성발전을 위해 영일 없이 발빠른 민생행보를 보이고 있다.시민들은 그를 ‘브레이크 없는 벤츠’, 거침없는 ‘불도저’ 시장으로 평가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본지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석제 안성시장의 2019년 주요 새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확대혁신도시·구도심 간 상생발전으로 더불어 잘사는 도시 육성지역주민 다양한 문화 수요 충족 위해 각종 공연·행사 지원‘50 플러스 학교’ 통해 50대 이상 은퇴·퇴직자 지원도 강화(최규목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았다. 지난해 민선 7기를 맞아 힘차게 출발한 김천시는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알찬 한 해를 보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도시’ 김천 건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힌다.특히 더
∎2018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기대와 우려 속에 제3대 세종시의회가 지난 7월 2일 개원했습니다. 민선 3기 세종시의회는‘세종시민의 꿈, 실천하는 희망의회’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또한 초선의원들의 비율이 높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 심의 등을 주제로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외부 강연에 참석하는 등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는 결국 시민들의 복리 증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세종
∎돌아봐 지난해 성과를 되짚자면?2018년도에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 다양화와 특성화에 기여하였고, 진로진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또한, 마을학교와 동네방네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강화시켰고, 안정적으로 신설학교를 개교하여 학교수급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으며, 초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특히, 학교자치와 학교지원종합체제 모델로서 ‘북부교육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축·시행하였습니다. 이는, 교육청의 역할과 기능이 하향식 지시나 지원이 아닌 학교의 요구에 따른 지원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