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홍대 앞 공연장인 롤링홀이 20주년을 맞아 음악 페스티벌 '롤링'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1995년 신촌 롤링스톤즈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롤링홀은 그간 수많은 홍대 앞 인디 뮤지션들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20주년 기념 공연은 2월2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3일과 4일 송용진과 홀린이 스타트를 끊었다. 인디와 메이저, 신예와 관록의 뮤지션 등 총 60여 팀이 출연한다.시나위를 비롯해 소찬휘, 노브레인, 배우 최민수밴드 36.5도, 015B의 장호일 밴드 이젠, 스탠딩에그, 커피소년, 원모어찬스, 몽니, 더브리즈, 브로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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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5.01.0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