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지난 95년도 구로구에서 분리된 서울의 마지막 구(區)다.금천 구청장인 유성훈 구청장님을 서울일보에서 금천구(襟川區)의 금자처럼 옷깃을 스치듯 차담(茶啖)을 하면서 잠시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에 관해서 최근 경강선과의 노선 중복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서 유 구청장은 안양으로의 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의 어려움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신도림으로의 연결은 지금도 신도림역은 과부하의 상태다. 그래서 독산을 경유하여 신림역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동거리나 생활권으로 봐도 타당하다고 말했다.유성훈 구청장은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진행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 마련-송림특화거리 조성 등 집중(이원희 기자)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을 사자성어로 옮긴다면 노적성해(露積成海)일 것이다.작은 이슬방울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을 가진 노적성해처럼 허인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3년간 동구의 도약과 미래를 위해 명분과 실리, 보전과 성장의 형평을 갖춘 맞춤형 정책사업으로 취임 3년만에 굵직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며 동구의 새시대를 열었다.만석·화수부두에 ‘해안산책로’를 조성해 동구의 잃어버린 바
일주도로 개통-사동항 완공-울릉공항 착공 돌입 등 성과 ‘뿌듯’정주여건 개선-관광객 유치-농축산업·수산업·임업 활성화 집중(이성배 기자) 7월 2일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제시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을 군정목표로 삼아, 민선 7기 지난 3년간 군민 숙원 사업의 완수, 관광활성화를 통한 경제 각 부문의 동반 성장, 군민 행복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에 힘입어 울릉군은 보건복지부 2018년 기초생활분야 우수지자체 포상, 2018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한
(이원희 기자) ‘구민과 함께 행복한 계양구 건설’을 다짐한 민선 7기가 취임 3주년을 맞이했다.인천에서 유일하게 3선 연임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 계양의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해왔다.경제성장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구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을 확충하고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미래지향적 도시로 지속 가능한 성
(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민선 7기 3년 동안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발전 토대를 더욱 탄탄히 다져왔다.남은 1년 동안에는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도민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 과제를 매듭짓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온 힘’양승조 지사는 지난달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
(정대협 기자) ‘시민이 행복한 밀양르네상스 시대’ 구현을 위해 순항중인 박일호 밀양시장이 어느덧 민선 7기 3주년을 맞았다.박 시장은 민선6기 시절 마련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신성장 동력을 확장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도 밀양의 성장은 계속됐다./삼양식품 유치, 밀양상생형 일자리,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등의 경제 분야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밀양물산 설립을 통한 6차산업 활성
경기도 오산시에서 지난 7월 1일 잊혀져 가는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6·25전쟁 및 오산 죽미령전투 제71주년 기념 유엔군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있었다.지난 5월20일 죽미령 평화공원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비와 옛 동판, KSC안내판 근대문화유산 등 3점이 경기도 문화재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곧 정식 지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장소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N군 치열한 첫 격전지 ‘오산 죽미령 전투’맥아더장군의 회고록에 ‘스미스부대의 오산죽미령 전투는
(안양=김춘식 기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양’ 실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최대호 안양시장의 평소 시정 소신이다.안양시는 민선7기 최대호 시장 취임 이후 시민참여위원회 운영으로 소통과 공감을 추구하며, 용기와 결단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청년 스마트도시'를 우뚝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안양시는 최 시장을 중신으로 전 공직자와 구성원 들이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예산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가 하면,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과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대통령표창’을 잇달아 수상해 청내는
[이연희 서산시의장, 취임 1주년 성과-남은 1년 계획]서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인 이연희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1년간 노력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1년의 임기동안 펼칠 의정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1주년을 맞았는데 소회는?작년 7월 1일, 서산시의회의 유리천장을 깨고 첫 여성 의장으로 취임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갔다.지난 1년간 ‘공정하고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고,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특히 올해 초에는 ‘서산시의 주인은
(한종근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6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민과 함께한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중심 그린포항’, ‘풍요로운 지역경제’, ‘생명존중 안전포항’으로의 대전환을 멈추지 않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이강덕 시장은 “민선 6·7기 7년여 시간을 돌아보면 11.15 지진과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위대하고 성숙한 시민정신 덕분에 위기에 강한 포항을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포항시민들에 대
(안성=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김보라 시장 취임 이후 하루가 다르게 도약하고 있다.김 시장은 역대 전임 시장들이 감히 해내지 못했던 조직개편을 16년 만에 과감하게 단행해 조직 내 사기를 올리고 시민들의 편익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김 시장은 공약 사항인 공도시민청 건립 약속을 지키는 등 각종 공약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망 계획과 평택~부발선 등 국가균형 발전과 지역 간 상생을 위해 국토부 등을 잇달아 방문 사업 계획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심초사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그 결과 지난 6월
[유진섭 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주요 성과]유진섭 시장, “많은 씨앗들 꽃 피우고 튼실한 열매 맺도록 노력”(김형채 기자) “정읍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정읍을 만들 수 있는 씨 뿌리기에 집중했고 굵직한 성과도 많았다. 이후에도 더 많은 씨들이 좋은 꽃을 피우고 튼실한 과실(果實)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7월 1일 자로 민선 7기 정읍시장 취임 3주년을 맞는 유진섭 시장은 “아쉬움도 있지만 많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시장은 특히 취임 직후의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나 정읍이 주장해온
(정진석 기자) ‘날자 새 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란 군정목표를 내걸고 민선7기 태안군수로 취임한 가세로 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았다.가 군수는 지난 3년을 태안군민과 함께 달려온 매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태안의 미래 백년 발전의 큰 획을 그은 기간이었다고 회고했다.그는 민선7기 군수로 취임 후 공약으로 접근성이 핵심인 광개토대사업을 내세우고 경제적 영토 확장에 나섰다.이원~대산간 교량 건설, 태안 고속도로 및 태안 내포철도 건설 가시화를 줄기차게 주장하며 이를 위해 밤낮없이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직접 찾아가 논리적으로 필
(김춘식 기자) “고향 이천시를 인구 30만명을 포용하는 자족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엄태준 시장의 시정철학이자 평소 소신이다.이천시를 이끌고 있는 엄태준 시장이 7월 1일자로 어느덧 취임 3주년을 맞았다.이천시는 특히 엄 시장이 취임한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시장이하 전 공직자와 구성원 들이 화합해 노력한 결과 민방위 비상대비 분양에서 영예의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해 년말에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했다.이어, 일자리 대상 수상과 202
스마트산단-경북 산단대개조 본격 추진-대규모 신규 투자 유치공모사업 추진 총 171건-1조 1576억원 획득…시정 우수성 입증42만 시민 안전-행복 위해 끊임없는 변화-혁신 추구 ‘전심전력’(신영길 기자)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42만 시민들의 기대를 안고 힘차게 출발한 민선7기 구미시정이 어느덧 3주년을 맞았다.시민의 행복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기치로 쉼 없이 달려온 구미시는, 유례없는 코로나19 풍랑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시정의 깃발을 꼿꼿이 세우며 경제, 도시재생, 문화, 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
(여주=김춘식 기자) “소통과 공감으로 ’사람중심 행복 여주‘를 만들어 여주시민을 감동 시키겠습니다.”이항진 여주시장의 평소 정치 소신이다.이항진 시장이 이끌고 있는 여주시가 이 시장 취임 이후 코로나 19 창궐로 어려운 악조건 하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발 빠르게 신속PCR 감사를 전국최초로 실시해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또한 시장 이하 전 공직자와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노력한 결과,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1위,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어, 전
(이원희 기자) 민선 7기 인천 서구의 정책 철학은 ‘이음’이다. 자원과 자원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나가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과 소상공인을 이어 소위 대박을 터뜨린 지역화폐 ‘서로e음’을 꼽을 수 있다.서구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지난 18일 ‘#선택 #변화를 이끈 서구 #행복이음정책’을 주제로 지난 3년간 서구의 정책을 되돌아보고, 선택하는 형식의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과 함께 직접 고른 정책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의미 있다”며 “이번 행사를 주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을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의 철학이자 평소 업무 소신이다.3선 의원을 역임하고 민주당 사무총장을 거쳐 지난 2018년 민선7기 평택시장에 압도적으로 당선돼 지난 2018년 7월 1일 취임한 정장선 시장이 어느덧 취임 3주년을 맞았다.평택시는 시장이하 공직자 등 전 구성원들이 화합해 일심동체 노력한 결과 2019년 정부 혁신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포상금을 거머쥐는 등 각종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했다.또한, 6년 연속
(곽미경 기자) 민선7기 서춘수 군수는 지난 3년간 함양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려왔다.‘굿모닝 지리산, 함양’이라는 군정지표 아래 군민을 위한 /현장행정 /성장농업 /맞춤복지 /균형발전 /소득관광의 5대 군정방침에 따라 도전과 열정으로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쳤다.함양군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전국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의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국내·외 국제도시들과의 유대를 통해 함양군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유치와 미래농업
(군포=김춘식 기자) “시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참여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존경하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 대희 시장이 지난 6월 1일, 경기도 주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군포형 그린뉴딜과 연계하는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이 대상을 수상해 4년연속 정책공모 우수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 하여 2018년 부터 금년까지 4년 간 총 180억 원을 확보 후 밝힌 고무적 멘트다.군포시가 지난 2018년 7월 1일, 한 대희 시장이 민선7기 시장 취임 이후 특히 획기적인 발전과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