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
▲ ⓒ서울일보애니메이션채널 애니박스는 3월2일 오후 7시 ‘먹방’ 애니메이션 ‘토리코 3기’를 내보낸다.‘토리코’는 새로운 맛을 탐미하고 희귀한 음식재료를 찾아 여행하는 미식가들의 시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다.세상에 숨겨진 산해진미를 찾아내 자신만의 풀코스를 만들겠다는 미식 헌터 토리코와 소심하고 유약하지만, 실력과 열정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요리사 마츠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3기는 토리코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초콜릿 폭포, 큐티클 베리 등 상상력 가득한 음식재료가 등장한다. 애니박스는 이와 함께 영화
▲ ⓒ서울일보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가 3월 봄 개편을 맞아 다양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2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에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가 방송된다. 동물특공대가 악당 '나인'에 맞서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EBS에서 방송돼 5%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4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6시에는 40년 넘도록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14번째 작품 '가면라이더 위저드'가 방송된다. 마법을 구사하는 주인공 '한수호'가 위저드 링(반지)을 통해 마물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 ⓒ서울일보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간판타자 이대호(33)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이대호는 1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5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4회말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지난달 21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한 이대호는 전날 라쿠텐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쳤었다. 타격감을 끌어올린 이대호는 이날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홈런 손맛을 봤다.양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
▲ ⓒ서울일보이적 한 달여만에 골을 터뜨린 김보경(26·위건)에 소속팀 감독과 동료가 만족감을 표했다.김보경은 지난달 28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블랙풀의 블룸필드 로드에서 열린 블랙풀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3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중앙 미드필더로 출격한 김보경은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풀타임 활약했다.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8분(추가시간) 상대 골키퍼 실수로 공이 골대 오른편으로 흘렀다. 저메인 페넌트(32)가 쇄도하는 김보경에게 패스를 연결
▲ ⓒ서울일보 '돈트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로 유명한 미국 가수 바비 맥퍼린(65)은 '목소리의 마술사'로 통한다.홀로 밴드를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낸다. 네 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컬 기교로 가능하다. 베이스부터 팔세토(두성을 사용하는 고성부보다 더 높은 소리를 내는 기법)를 자유자재로 오간다. 마치 2~3명의 가수가 동시에 노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마법'도 부린다. 카멜레온 같은 보컬 테크닉과 순발력이 일품이다. 목소리로 현악기, 관악기 소리도 낸다. 신체는 타악기의 리듬이 된다. '사
▲ ⓒ서울일보배우 임현식(70)이 SBS 라디오 건강 캠페인 ‘임현식의 건강하시오’(연출 김영환)의 내레이션을 한다.SBS 측은 28일 “‘건강하시오’는 임현식 특유의 푸근한 이미지를 살려 듣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캠페인”이라며 “임현식은 3월 1일 ‘금연 캠페인’으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고 밝혔다.금연 5개월째 도전 중인 임현식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금연을 시작한 이유’ ‘금연을 지속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금연에 도전하는 청취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건강에 관련된 각종 상식을 소개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를 받을
▲ ⓒ서울일보가수 최고은(32)이 4월18~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 ‘최고은의 20가지 기록 그리고 당신의 기록’를 펼친다.국내 첫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기획공연으로 최고은은 김목인, 요조, 바드, 시와, 제리K에 이어 여섯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오른다.최고은은 이날 ‘아침’을 주제로 20가지 기록물을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자신이 담은 순간들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같은 주제로 사전에 공모한 관객의 기록이 공연장에 전시된다. 최고은은 이 기록들과 협업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 ⓒ서울일보'스타 트렉'의 미 영화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숨졌다. 향년 83세.니모이 아들 애덤은 27일 니모이가 이날 오전 로스앤젤레스에서 말기 만성 폐쇄성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스타 트렉에서 뾰족한 귀의 인기 캐릭터 스팍을 맡은 니모이는 팬들에게 영원히 스팍으로 기억된다. 그는 영화감독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기성용(26)이 90분을 모두 뛰며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승리에 일조했다.기성용은 28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스완지는 후반 19분 상대의 자책골 덕에 1-0으로 승리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6라운드 승리에 이어 연승을 2경기로 늘렸다.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그러면서 간간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해 스완지의 공격루트를 다양화했다. 위기에서는 몸을 날리는 수비로 팀을 구했다.스완지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3)이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손흥민은 28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지난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뛴 손흥민에게 휴식은 없었다. 그는 앞서 22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2라운드에서도 90분을 모두 뛰었다.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리그 9호 골이자 시즌
▲ ⓒ서울일보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출연 중인 남궁민(37) 홍진영(30), 홍종현(25) 유라(23) 커플이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한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두 커플은 최근 마지막 촬영을 했다. 촬영 분량에 따라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다. 제작진은 새로 투입될 커플을 찾고 있다. 남궁민·홍진영 부부는 지난해 3월 합류해 1년 가까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이끌었다. 홍종현·유라 부부는 지난해 5월 합류해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홍종현의 열애설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 ⓒ서울일보영화 '화장'(감독 임권택)이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부문에 초청됐다.'마스터 클래스'는 세계 거장 감독의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영화제 프로그램 매니저 알빈 추는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은 사랑에 대해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거부할 수 없는 성적 유혹과 예측할 수 없는 삶 속에서 사랑은 영원할 수 있을까?"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화장'은 소설가 김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죽어가는 아내를 극진히 간호하면서도 젊은 여자에게 끌리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다.
▲ ⓒ서울일보드라마 채널 채널칭(CHING)은 중국 마지막 황제 부의의 삶을 다룬 드라마 '마지막 황제'(원제:'말대황제')를 27일부터 방송한다. 60부작이다. 세 살의 나이로 황제가 된 부의가 청나라에서 중화민국으로 넘어가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 번의 등극과 폐위를 겪는 과정을 다룬다. 1987년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다.월~금요일 오전 7시40분 2회씩 방송한다. 오후 3시20분과 다음날 오전 1시에 재방송한다.
▲ ⓒ서울일보손흥민(23·레버쿠젠)이 '꿈의 무대'인 유럽 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를 마친 뒤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주 집중력있는 경기였다.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도 이같은 경기를 해야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레버쿠젠은 이날 새벽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A.마드리드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풀타임 확약한 손흥
▲ ⓒ서울일보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이 오는 28일 2015 시즌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는다.전북현대는 이날 오후 2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출정식을 통해 'K리그 클래식 2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도전의 출발을 팬들과 함께 한다.출정식에서는 2015시즌 출발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유니폼 발표회, 이적 및 신입선수 소개, FC아트드림 발대식, 선수단 애장품 경매, 팬 사인회 등 시간도 갖는다.특히 전북현대는 이날 선수단 애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에 쓸 계
▲ ⓒ서울일보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10초23)을 보유 중인 김국영(23·광주광역시청)이 국내에서 열린 첫 전국실내대회에서 남자 60m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김국영은 26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 남자일반부 60m에서 6초82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김국영의 60m 기록을 실외 100m 남자일반부 기록으로 환산하면 약 10초50 정도의 수준이다. 동계훈련 이후 처음으로 스파이크를 신고 달린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여자일반부 60m에서는 단거리 기대주 김민지(20·
▲ ⓒ서울일보 - 윤보선 스키협회장 공로부문 우수상…펜싱 박경두 등도 영예 (광주=고영준 기자) ‘한국 남자 볼링의 간판스타’인 박종우(24․광양시청 볼링부)가 경기부문 최우수선수상을,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전남의 스키를 전국 중위권으로 발돋움시킨 윤보선 전남스키협회장(56)이 공로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체육계 인사들이 2015년 새해 벽두부터 큰 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또한 2014년 인천AG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두(31․해남군청 펜싱부)는 경기부문 우수상을, 역시 인천
▲ ⓒ서울일보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시작이 좋다.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첫회 시청률은 9.1%로 집계됐다. 전작 '왕의 얼굴'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과 같다. '왕의 얼굴'의 첫회는 7.1%였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얽히고설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김혜자와 채시라, 이하나가 '모녀 3대'로 드라마의 중심에 선다. 첫 방송에서는 '김현숙'을 연기한 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