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평생학습 이용권’제도 마련 등 보편적 교육 권리 실현아이꽃돌봄센터 서비스-학대신고대응센터 구축 등 ‘사람 최우선’(이상현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어느덧 취임 11주년이 됐다.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첫해부터 ‘아이들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더불어 살아가는 ‘같이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이에 지난 11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1년의 계획에 대해 살펴봤다.◆“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배움의 기회로 가득한 도시 논산교육의 평등권을 보장하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지원정책 기반을 마련한
금천구는 지난 95년도 구로구에서 분리된 서울의 마지막 구(區)다.금천 구청장인 유성훈 구청장님을 서울일보에서 금천구(襟川區)의 금자처럼 옷깃을 스치듯 차담(茶啖)을 하면서 잠시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에 관해서 최근 경강선과의 노선 중복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서 유 구청장은 안양으로의 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의 어려움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신도림으로의 연결은 지금도 신도림역은 과부하의 상태다. 그래서 독산을 경유하여 신림역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동거리나 생활권으로 봐도 타당하다고 말했다.유성훈 구청장은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진행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 마련-송림특화거리 조성 등 집중(이원희 기자)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을 사자성어로 옮긴다면 노적성해(露積成海)일 것이다.작은 이슬방울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을 가진 노적성해처럼 허인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3년간 동구의 도약과 미래를 위해 명분과 실리, 보전과 성장의 형평을 갖춘 맞춤형 정책사업으로 취임 3년만에 굵직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며 동구의 새시대를 열었다.만석·화수부두에 ‘해안산책로’를 조성해 동구의 잃어버린 바
일주도로 개통-사동항 완공-울릉공항 착공 돌입 등 성과 ‘뿌듯’정주여건 개선-관광객 유치-농축산업·수산업·임업 활성화 집중(이성배 기자) 7월 2일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제시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을 군정목표로 삼아, 민선 7기 지난 3년간 군민 숙원 사업의 완수, 관광활성화를 통한 경제 각 부문의 동반 성장, 군민 행복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에 힘입어 울릉군은 보건복지부 2018년 기초생활분야 우수지자체 포상, 2018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한
(정대협 기자) ‘시민이 행복한 밀양르네상스 시대’ 구현을 위해 순항중인 박일호 밀양시장이 어느덧 민선 7기 3주년을 맞았다.박 시장은 민선6기 시절 마련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신성장 동력을 확장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도 밀양의 성장은 계속됐다./삼양식품 유치, 밀양상생형 일자리,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등의 경제 분야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밀양물산 설립을 통한 6차산업 활성
경기도 오산시에서 지난 7월 1일 잊혀져 가는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6·25전쟁 및 오산 죽미령전투 제71주년 기념 유엔군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있었다.지난 5월20일 죽미령 평화공원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비와 옛 동판, KSC안내판 근대문화유산 등 3점이 경기도 문화재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곧 정식 지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장소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N군 치열한 첫 격전지 ‘오산 죽미령 전투’맥아더장군의 회고록에 ‘스미스부대의 오산죽미령 전투는
(한종근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6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민과 함께한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중심 그린포항’, ‘풍요로운 지역경제’, ‘생명존중 안전포항’으로의 대전환을 멈추지 않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이강덕 시장은 “민선 6·7기 7년여 시간을 돌아보면 11.15 지진과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위대하고 성숙한 시민정신 덕분에 위기에 강한 포항을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포항시민들에 대
(안성=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김보라 시장 취임 이후 하루가 다르게 도약하고 있다.김 시장은 역대 전임 시장들이 감히 해내지 못했던 조직개편을 16년 만에 과감하게 단행해 조직 내 사기를 올리고 시민들의 편익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김 시장은 공약 사항인 공도시민청 건립 약속을 지키는 등 각종 공약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망 계획과 평택~부발선 등 국가균형 발전과 지역 간 상생을 위해 국토부 등을 잇달아 방문 사업 계획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심초사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그 결과 지난 6월
[유진섭 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주요 성과]유진섭 시장, “많은 씨앗들 꽃 피우고 튼실한 열매 맺도록 노력”(김형채 기자) “정읍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정읍을 만들 수 있는 씨 뿌리기에 집중했고 굵직한 성과도 많았다. 이후에도 더 많은 씨들이 좋은 꽃을 피우고 튼실한 과실(果實)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7월 1일 자로 민선 7기 정읍시장 취임 3주년을 맞는 유진섭 시장은 “아쉬움도 있지만 많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시장은 특히 취임 직후의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나 정읍이 주장해온
(김춘식 기자) “고향 이천시를 인구 30만명을 포용하는 자족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엄태준 시장의 시정철학이자 평소 소신이다.이천시를 이끌고 있는 엄태준 시장이 7월 1일자로 어느덧 취임 3주년을 맞았다.이천시는 특히 엄 시장이 취임한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시장이하 전 공직자와 구성원 들이 화합해 노력한 결과 민방위 비상대비 분양에서 영예의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해 년말에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했다.이어, 일자리 대상 수상과 202
(여주=김춘식 기자) “소통과 공감으로 ’사람중심 행복 여주‘를 만들어 여주시민을 감동 시키겠습니다.”이항진 여주시장의 평소 정치 소신이다.이항진 시장이 이끌고 있는 여주시가 이 시장 취임 이후 코로나 19 창궐로 어려운 악조건 하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발 빠르게 신속PCR 감사를 전국최초로 실시해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또한 시장 이하 전 공직자와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노력한 결과,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1위,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어, 전
(이원희 기자) 민선 7기 인천 서구의 정책 철학은 ‘이음’이다. 자원과 자원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나가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과 소상공인을 이어 소위 대박을 터뜨린 지역화폐 ‘서로e음’을 꼽을 수 있다.서구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지난 18일 ‘#선택 #변화를 이끈 서구 #행복이음정책’을 주제로 지난 3년간 서구의 정책을 되돌아보고, 선택하는 형식의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과 함께 직접 고른 정책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의미 있다”며 “이번 행사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