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시 중구는 21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이하 미소친절 시민추진단)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미소친절 시민추진단은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홍보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활동부터 치매전문봉사단인 ‘청라지기’가 함께해 치매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향후 미소친절 시민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에서 여성가족부와‘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성평등 정책 사업 공동 발굴 추진 ▲성 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와 교육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번 협약으로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업을 공모·지원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의 민관협력을 지원한다.특히 수성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중구는 3월부터 ‘모바일앱과 함께하는 골목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모바일앱은 개별 관광객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투어를 제공해 혼자서도 골목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대구 중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앱은 대구중구골목투어앱과 AR대구근대골목투어앱 2종류이며, 대구중구골목투어앱은 1~5코스 중 코스를 선택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AR대구근대골목투어앱은 2코스에서 증강현실체험을 통해 영상을 감상하고 AR포토존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대구중구골목투어앱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모두 수집하거나 AR앱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수성구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13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기존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1976년 593.85㎡ 규모로 건립돼 민원 업무 공간이 좁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이에 수성구청과 황금2동 주민대표 등은 사업비 약 99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1년 6월 첫 삽을 뜬 뒤 작년 12월 완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수성구 청솔로2길 64에 신축한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적 886.1㎡(268평), 연면적 2,462.84㎡(745평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는 3월 10일(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하였다.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석 회장 외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2016년부터 매년 북구 관내 저소득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북구청에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 5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중구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3월 15일 중구청에서, 대구 수목원에서 자체 생산한 묘목을 무료로 분양하는『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행사 일정은 15일 중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석류나무, 모과나무 등 인기 많은 유실수와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돈나무, 산호수를 포함한 묘목 11종 4,215본을 나눠줄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중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행사가 개최되지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시 중구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근대골목 척척박사 관광명소 거점 해설’을 운영한다.근대골목 척척박사 관광명소 거점 해설은,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중구 골목문화해설사들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동성로 등 관광명소에 방문하는 외국인과 개별 관광객들에게 중구 근대골목을 안내하고 해설하며 골목투어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중구 관광명소에 근대체험 인력거를 비치하여 시민들에게 인력거체험과 근대골목 관광해설을 지원하고, 단체나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근대골목 척척박사를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중구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키오스크 활용”과정을 신설했다.이번 교육은 민원실,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접할 수 있는 무인기기를 가상의 체험을 통해 낯선 환경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한 사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3월에는 ▲키오스크 활용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동영상 제작&편집 등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들로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의 자세한 교육 일정은 “우리중구 소식지”또는 “중구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북구청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3년 법률홈닥터 찾아가는 법률상담’ 사업을 3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실시한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를 지자체에 배치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 법 교육, 법률문서 작성 등 1차 법률서비스(소송수행 제외)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법무부에 유치신청,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동네를 직접 찾아가서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수성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가 시상하는 제2회‘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노인복지대상’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고산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어르신상담센터 운영 ▶노인지회 활동 지원을 확대해 왔으며 건강한 여가 활동지원을 위해 ▶파크골프 시설 확충 ▶한궁 대회 개최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과 제주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각 지역의 방언으로 「청렴, 모여서 함께하자 !」라는 의미의 “청렴! 모다드렁 허게마씀”, “청렴! 모디가 합시데이~”외치며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우수시책 공유회를 가졌다.북구청은 2월 22일(수) 제주개발공사 윤리경영팀장 및 노동조합 직원 등 11명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안전감사실 직원이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인 북구청의 우수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이날 방문단은 북구청의 세대·직급 간 소통시책 중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중구청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청년의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구 중구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을 2년 연속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중구에서 활동 중인 4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동아리로, 동아리 구성원이 청년 비율 60% 이상이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봉사활동, 자기개발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총 9개팀을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전년도와 달리 사업의 연속성과 커뮤니티 동아리의 지속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중구는 법무부로부터 2023년‘법률홈닥터’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되어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법률홈닥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으로 채권과 채무, 근로관계, 임금, 이혼, 양육권 등 생활 법률 전반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7일(화)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을 모시고 역량강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여 관내에 소재한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정기관의 각종 복지서비스 안내와 노인돌봄서비스 방문 사례 공유, 사례별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정보를 나누었다.간담회에 참석한 손을선 생활지원사는 “평소 어르신들을 만나면 이것저것 복지관련 지원혜택에 대하여 많이 질문하시는데 정보가 부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역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북구청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한 대구과학대학교, 대불노인복지관, 함지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에서 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주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주민정보화교육은 1999년부터 지역주민을 상대로 컴퓨터기초교육부터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스마트폰, 한글문서 편집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교육인원 정상화로 기존 12명 운영에서 24명으로 정상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하여 최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수성구는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희망수성 천사계좌’는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월 3,000원 이상)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서 추진되고 있다.작년 희망수성 천사계좌로 2억 8천 1백만 원이 모금됐다.올해는 생애주기별 · 대상자별 복지 수요 변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소득 가정에 백일·돌상을 제공하는 ‘찰칵! 가족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수성구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오는 2월 5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고산농악보존회(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투호 놀이, 농악체험, 전통차 체험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4시부터는 고산 당제, 구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설치된 지름 3m가 넘는 대형 보름달 조형물은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이 보름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7월1일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2일 2023년부터 김포에 적용될 여러 분야의 정보를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읍면동 대표번호 민원콜센터가 통합 운영됩니다”새해부터 변화될 김포시 행정을 살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회에서 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운영을 통한 종합상담 기능 강화, △주민력 강화를 위한 마을복지계획 전체 동 확대 추진, △개인별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감을 높이고 지역복지
(서울일보/정대성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위생적인 식사문화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한다.‘안심음식점’은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되어 현재는 관내 약 400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100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안심음식점 지정 조건은 일반·휴게음식점 중 식사를 제공하는 업소 중 필수과제 3가지 △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 집게, 국자 등 제공 △ 위생적인 수저관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