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핵심으로 추진 중인 “강원형반도체 공유대학” 첫 입학식이 22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며, 반도체인력 1만 명 양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반도체 공유대학에는 강원대(주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미래), 한라대, 한림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입학식에는 6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3월 본격적으로 개강을 맞이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은 디스플레이공학(상지대), ▴반도체박막분석론(강원대), ▴메모리반도체소자(강릉원주대)
강원
최종일 기자
2024.02.2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