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현진 기자) 28일 배달민족 라이더들이 청와대를 거처 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 앞까지 라이더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시위를 했다.라이더의 함성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 사대보험(고용, 건강, 산재, 국민연금)의 가입으로 라이더도 노동자의 인권을 정당히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주최측에 의하면 오늘 모인 라이더는 130여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일보/현진 기자) 27일 오후 6시 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전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캠프지지자들의 항의 시위가 있었다.이들은 "사사오입의 계산법을 수궁할수 없다"고 민주당에 강력 항의를 했다.사사오입(四捨五入)이란 0부터 4까지는 버리고 5부터 9까지는 올리는 방식의 반올림을 말한다.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과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지난 25일 창녕전통시장에서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쳤다.군은 지난 20일에도 창녕천 젊음의 광장 일대에 부스를 설치하고 불법촬영카메라 VR체험존, 성매매 OX판넬, 청소년 성인지 카드놀이, 희망메시지 전달 희망나무 설치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으로 여성폭력예방을 알리기 위해 힘썼다.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여성폭력추방 홍보 및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밝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함양군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함양읍 소재 식자재 마트인 큐마트 송찬길 대표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송찬길 대표는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함양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함양군장학회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서춘수 군수는 “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김천시 직지문화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코끼리와 말이 엎드려 있는 석재 조형물이 설치돼있다.그중 코끼리조형물은 분명 어린이들이 미끄럼을 탈수 있게 되어 있지만 코끼리 등 정상부와 측면에 “조형물이니 올라가지 마세요”라고 입간판을 설치해 놓았다.공원 조성시 어린이 놀이터에 미끄럼틀 기능을 넣은 코끼리 조형물로 제작·설치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설치된 위치도 어린이가 미끄럼타기에 위험해 보이고 새로이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도 여의치 않아 아예 출입을 제한 한 것 같다.어린이들은 그저 호기심에 올라가려고 연신 기웃거린
(서울일보/김동영 기자)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지난 18일 벌교읍에서는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따뜻한 한반도 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소외계층 11가구에 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나눴다.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검암역에는 구 관계 공무원, 서부경찰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남순) 등 15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다. 서구가 시행하는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정책을 홍보하며 출산을 독려했다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장성군이 ‘옐로우시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1년차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장성지역 46개 마을이 참여해 빈 땅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담벼락마다 마을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그렸다. 또 해바라기 모양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변화시켰다.주민들은 한 발 더 나아가 ‘마을 대청소의 날’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며 길가와 소하천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내 집 앞 가꾸기, 화단 잡초 제거, 도로변 풀베기 등 경관 조성도 지속하고 있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해 달라며 김장 후원금 1,8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전달했다.자원봉사연합회는 후원금으로 김치 600박스를 만들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가 15일 수인선 하늘숲길 현장 점검에 참여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박태원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및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협궤터널을 시작으로 세류삼각선까지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며 협궤터널 내부, 공원화조성, 보행입체시설 등을 점검하고 민원현장을 확인했다.수인선 하늘숲길은 고색동에서 오목천동으로 이어지는 수인선 상부공간을 공원화한 것으로, 현재도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조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함양군 지곡면 사무소옆 국도3호선 주변도로에 경남건기 소속 대형 트레일러가 무단주차를 일삼고 있다.이에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고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아 지도단속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서울일보/김정호 기자) 겨울 초입에서 구례의 한 마을에 쌍무지개가 피어올라 화제다.군은 9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광의면 화엄사 입구 방광마을에 일곱색깔의 선연한 쌍무지개가 서려 민가를 보듬는 자연의 신비스런 광경이 연출됐다고 11일 밝혔다.이 장면은 이광동 부군수가 당일 석양 무렵 광의면 방광 마을 탐방을 마치고 나서는 찰나 휴대폰에 담은 것인데 겨울을 앞서가는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햇빛에 노출돼 그려낸 광경이다.화엄사 초입이기도 한 위치에 지리산을 배경으로 채색된 신비스런 모습은 흔히 보기 어려운 쌍무지개였다. 쌍무지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9일 평해읍 월송정일원에 조성한 '월송정 무장애나눔길'을 개장했다.개장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장애인단체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 무장애나눔길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무장애나눔길은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다닐 수 있도록 조성한 길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2021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하여 설치 했다.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조성된 ‘월송정 무장애나눔길’은 길이 600m에 목재데크, 보행자매트, 황토길 등을 조성하여 월송정과 울창한 송림의 아름다운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9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상면 남덕유산에서 첫 눈이 내려 하얗게 변해 있다.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팔봉산은 8개의 봉우리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오르기 쉽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산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산이다.금북정맥에 속하며 이름은 8개의 암봉 봉우리가 줄지어 있어서 붙여진 것이며 본래는 9개의 봉으로 구봉이나 가장 작은 애기봉 한봉을 제외하고 8봉이라고 하며 그 이름 또한 팔봉산이다.이 때문에 제외된 작은 아가봉은 자기를 버렸다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울어서 심한바람소리가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고 한다.감투봉 우럭바위-거북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 산위에서 볼 수있는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 펼쳐진 서산국화축제장의 알록달록한 국화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서산국화축제는 취소됐지만, 국화축제장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관람을 가능토록 했다.행사장 요원들은 상시 4명씩 배치 운영 중이며, 국화축제장은 11월 14일까지 개방한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7일은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절기인 입동(立冬)이다.곶감주산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양재갑씨 곶감 덕장에는 주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농부의 손길에 적당한 바람과 가을 햇볕이 만들어 내는 겨울철 별미 간식인 곶감은 속담에 ‘돌팔이 의원이 감보고 얼굴 찡그린다’고 할 만큼 한방에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과 만성 기관지, 감기, 설사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6일 오지어촌계원 40여 명과 대산읍 오지리에 위치한 오지 고창개항 일원(가로림만)에서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다.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수원시가 코로나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위하여 무비쇼를 진행하고 있다.무비쇼 주 진행되는 곳은 화서문이며 화서문과 이여지는 별빛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행궁안에서도 별빛광장 삿갓등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삿갓등을 머리에 이고 사진을 찍으면 내가쓴 삿갓처럼 연출되도록 나즈막한. 키거리로 되어있는 것이 주최측이 주는 센스이기도 하다오는 14일까지이며 저녁 6시30분부터 평일 6회 주말 4회로 운영한다.주차는 매우 혼잡하으로 주변 조금 먼곳을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효(孝)원공원은 수원시 팔달구에 인계동에 있는 공원으로 효를 배우며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배울수 있는 공원이다.효(孝)의 도시 수원답게 효를 테마로 다양한 조각상과 기념물을 세워 효에 대한 마음을 놀며 보며 배우는 체험 공원이라고나 할까?자매도시 제주거리와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어 산책과 운동,교육 모두를 갖춘 도시 수원시 답다.년중 어느때 가도 좋은 곳인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효원공원에서 즐기는 중국정원 월화원은 산과 물, 수목과 화초의 자연 조화와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