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 2주여를 앞두고 지난 29일 오후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준비 현지 점검을 가졌다.이번 점검은 내달 16일 개장 예정인 대천해수욕장의 야영장, 백사장, 데크시설, 물품보관소, 샤워장 등 시설물과 주요 관광지 등의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시는 분수광장과 머드멀티랜드(샤워장, 물품보관소), 시민탑광장, 인도 및 녹지대, 여름해양경찰서, 장애인 편의시설,
충청
진효남기자
2018.05.30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