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8개 기관 공무원들이 '걸어서 제주 한바퀴!'를 몸소 실천하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들은 도내 보건-위생 관련 공무원들로 평소 본인들의 건강을 다지고 또한 제주 지역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제주사랑 건강걷기’ 모임의 구성원인 보건관련 공무원들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걷기의 날로 정해 걷기를 실천하며, 도민 건강증진 도모와 범도민 걷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에 지난 1월 30일 탑동광장(제1구간)을 시작으로 15회 운영되며, 총 15개 구간(2
제주시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18일 조천읍 교래리 번영로변에 있는 부소오름에서 시청 직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편백나무 2천본을 식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을 통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한편, 제주시는 올해 96ha의 면적에 914백만을 투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대체조림 등 경제수조림과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유휴토지조림을 추진하고 있다.제주시는 큰나무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방지조림 등 나무심기를 통하여 지역마다 특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만의 매력과 문화적 특색을 갖춘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위해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제주여행의 추억과 문화를 간직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16년 도 관광기념품 육성지원 계획'을 수립한데 따른 것이다.올해 공모전에서는 공모분야를 확대했다. 제주의 문화 또는 관광지 등의 특성을 나타내는 일반 기념품 분야와 해녀의 특성을 나타내는 테마 기념품 분야로 구분하여 공모가 이루어지고, 관광객들이 구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듣었다. 이 장관은 지난 29일 홍제동 행복기숙사를 방문하여 입주 대학생들과 기숙사 생활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홍제동 행복기숙사는 대학생 주거안정 및 주거비 경감을 위해 캠퍼스 밖에 최초로 건립된 기숙사이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공유지에 공공기금을 지원하여 건립되었고, ’14년 8월부터 서울지역 37개 대학교, 516명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2016 서귀포 지역축제 프로그램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서귀포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육성을 통한 도내외 대표축제 도약 및 축제별 매력 있고 차별화된 특색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6 서귀포 지역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는 서귀포시에서 개최하는 15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무대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 2개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인당 2점(부문별 1점)에 한하여 공모할 수 있다.공모 부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내신 성적 산출 지침’을 확정·발표하였다.이 산출 지침은 2019학년도부터 고입전형에 반영 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선발고사를 폐지하고 "내신 성적만으로 100% 선발한다"고 발표 했었다.이후 도교육청은 내신 성적 산출 지침안을 마련하고 공청회와 학교 현장의 의견 및 도의회 현안보고에서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최종안을 마련하였다.내신 성적 산출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를 근거로 산출하게 되며, 내신 성적은 교과 성적
제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고등학생들의 학습비 부담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제주시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고등학생 자녀의 학원 수강료 등 학습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또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고교 자녀이며 주요과목(국어, 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학원 및 학습지 수강자를 우선 지원한다.그러나 예체능과목(음악, 미술, 체육 등)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하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창조경제 육성을 통해 선정 발표한 제주전략산업에 대한 육성계획을 30일 '제주전략산업육성추진단 회의'에서 확정하여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키로 하였다.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제주전략산업으로 스마트관광, 전기차인프라 구축 등 2개 사업을 선정 발표하였다.그리고 도는 후속조치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제주전략산업육성추진단'과 '실무T/F팀'을 구성 규제특례와 재정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왔다.금번, 제주의 특성을 반영하고 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사랑과 존중, 배려와 협력으로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스승에 대한 존경문화를 확산하고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글, 사진, 시화, 만화, UCC 영역으로 운영되며 글과 사진, UCC 부문은 학생과 일반인(교직원 포함)을 대상으로, 만화 및 시화 부문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공모에 참가하려는 학생이나 일반인은 오는 4월 18일(금)까지 본인들의 작품을 해당학교 및 교육청 임시사이트(4월 1일~4월 18일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9일 오후 1시 30분, 도교육청 본관 제1상황실에서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면서 유·초·중·고등학교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2016년은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3개교를 건강 증진 지원학교로 선정하여 ‘전체 학생의 건강 5행 교육’,‘과제중 이상 학생의 도전 몸짱! 프로그램 실시’,‘건강한 학교 만들기 교육공동체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과)는 "지난 2월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개관한 데 이어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제주시 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중앙 복권기금 1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리모델링 공사비 6억원, 학습 기자재 구입비 4억원으로 편성하여 집행한다"고 발표했다.제주시 지원센터는 제주시 연오로에 위치한 전 도지사 공관 별관(2층, 291㎡)을 리모델링하여 활용될 예정이고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착수하여 올해 내 개관할 예정이다.지원센터 주 내용은 초̶
제주특별자치도(자치행정과)는 "도청 민원실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 세무, 감정평가, 행정(일반/기술) 분야 등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도 주민상담실은 도내 법무사(9명), 세무사(2명), 감정평가사(1명), 전직공무원(2명) 등 4개분야 14명의 전문가를 위촉하여 지난 2014년 8월부터 도민의 고충상담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주민상담실 운영은 분야별 요일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법률분야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세무와 감정평가 분야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