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재편성된 아이돌 그룹 '더스틴(DUSTIN)'이 새로운 해외 멤버를 보강한 글로벌 그룹의 모습이 담긴 단체컷을 공개했다.'더스틴' 소속사 NA.ent 측은 "진화하는 보이그룹으로 현재 6명으로 구성된 모습을 선보이며 오는 3월부터 공식 무대를 가진다."라고 밝혔다.또한 "더스틴의 일정은 3월 글로벌 송출 온라인 프로그램인 'K-STAGE' 출연과 팬덤을 위한 프로모션 굿즈를 제작하며 국내 및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언급했다.'브라질어, 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브라질 출신 '하파엘(R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양평군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 tvN , QTV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2월 24일(금), 콘텐츠 분야 정책 자문회의를 열어 콘텐츠 시장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K-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이번 회의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K-콘텐츠 수출 전략, 스타트업 지원 방안, 메타버스와 AI 등 신기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는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는 라이브케이 조남권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경화 한류지원본부장이 참석하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23일, 배우 이원종씨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시는 이원종씨를 시 조례에 의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촉을 확정하고 23일 배우 이원종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위촉장을 전달했다.위촉된 배우 이원종(57)씨는 지난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로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지속적인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특히 이원종씨는 KBS, SBS 등 주요방송사에서 조연상,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가 오는 3월 10일(금)부터 3월 12일(일)까지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의 우수 후보작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시네라마를 진행한다.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등 아시아 거장 감독부터 배우 임시완, 해피 살마까지 총출동!AFA16 후보작 8편,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AFAA는 지난 2013년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으로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이하 AFA)를 개최하여 아시아영화 산업을 일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공식 계정을 통해서 새로운 멤버를 공지한 '더스틴' 소속사 측은 '글로벌 그룹' 활동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3인 멤버의 다수 이미지를 공개했다.보이그룹 더스틴은 그동안 멤버의 군입대와 건강문제로 '미니, WIN' 2명의 멤버가 공석인 상태에서 '알렉스(Alex), 다온(DAON), 하파엘(Raphael)'의 보강으로 6인조 퍼포먼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브라질 출신으로 '브라질어, 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하파엘(Raphael)'의 합류는 앞으로 더스틴이 준비하는 남미를 비롯한 월드투어
(서울일보/이진호 기자) 남양주시는 17일 진심이 담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진성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난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진성은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2’, KBS1 ‘일꾼의 탄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최근 열린 시 주관 행사에 남양주 시민이기도 한 가수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2023 정의송 가요제가 연중 기획으로 펼쳐진다한국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작사, 작곡가 정의송이 '사단법인 K-POP 세계 연맹'과 손을 잡고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 ‘2023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대상 상금 2000만 원이 걸려 있는 이번 ‘정의송 가요제’의 참가자격은 남녀 제한이 없으며 나이는 15세~40세까지 이다. 1차 심사는 영상으로 하며 참가곡 장르는 트로트에 국한하며 참가자 본인의 노래하는 영상을 담아 유튜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충주시는 컴백을 앞둔 7인조 걸그룹 해시태그를 13일 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는 명예직으로, 향후 2년간 충주시를 대내외에 홍보하며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해시태그는 ‘현지, 다정, 승민, 수아, 수빈, 소진, 애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프로듀싱 제작 참여로 주목을 받았다.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때보여?’ 발매 이후 팬데믹의 영향으로 솔로 및 유닛 활동을 하며 기다림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는데, 햇수로 4년 만의 완전체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오는 3월 12일(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수상자로 일본 배우 아베 히로시를 선정했다.아시아필름어워즈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영화와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취를 거둔 아시아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일본 국민배우 아베 히로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배우 아베 히로시는 지난 1987년 영화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월)부터 27일(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올해부터 365일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서울부터 지방까지 쫙 깔린다”며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재외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 세종학당 등 K-컬처 전진기지를 활용해 한국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 확산해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