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올해 상반기 읍면동 순방이 15일 오전 신풍면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공주시 서쪽 끝에 있는 신풍면에서의 시민과의 대화엔 박병수 공주시의장, 이맹석, 이재룡 시의원과 시민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은 공정, 투명, 혁신의 자세로 하며 ‘공정’은 사적인 이익이 아닌 다수를 위해 ‘투명’은 참여와 소통이 연결되게 ‘혁신’은 공직자가 시 행정을 함에 있어 시민에게 지혜를 구하고 관행 대로 하지 말자는 생각이다”고 말했다.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미세먼지 특별법이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공주시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내놓았다.이를 위해 공주시는 배출원, 교통 부분, 에너지 부분 관리와 취약층 보호, 관리기반 강화 등 5개 부분에 총 327억 원을 투입한다.‘배출원별 관리’엔 비산먼지, 대기배출시설 관리, 생활 주변 배출원을 중점 관리하며 ‘에너지 부분 관리’는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163개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교통 부분 관리 대책’으로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238대와 수소차 36대를 보급하고 경유차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2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시장을 만나 공주-세종시 상생협력과제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이날 양 기관 시장들은 현재 공주와 세종에서 추진 중인 관련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상생방안을 논의 했으며 지난해 8월 공식 일정에 들어가 4개 분야 20개 협력과제를 선정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 겸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장은 12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은 지난 2016년 11월 정진석 국회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태다.해당 특별법엔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법률 근거 및 세계유산지구 지정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담고 있으며 효율적인 보존과 세계유산보존협의회 구성 운영 및 예산 지원 등의
(송승화 기자) 공주시 동북부에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와 인접한 의당면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시민과의 대화가 11일 오후 면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선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과 이종운, 임달희 공주시의원, 이정랑 노인회장, 전승수 이장단협의회장, 서주원 새마을협의화장, 윤용범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 명의 면민이 참석했다.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난해 초도순방 당시 건의된 △전막사거리~농협까지 도로 확포장공사 △신한아파트 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 수촌리 고분군 정비 사업은 ‘추진’ 중이며 △도축장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12월 말까지 6개월간 총 3762만 6360원을 시책 및 기관 운영 업무 추진비로 사용했다.시책 추진업무추진비로 6개월 동안 30건 총 1203만 6천원을 사용했고 기간별로는 7월 146만 7천원, 8월 73만 8천원, 9월 77만 2천원, 10월 180만원, 11월 151만원, 12월 566만 9천원을 사용했다.이중 가장 많은 지출로는 지난해 12월 6일 ‘세종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 만찬’으로 99만 6천원이 사용됐고 10월 5일 ‘시의원과 만찬 간담회’가 78만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이 충청남도 15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과의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8위를 차지하며 중․하위권으로 밀려났다.이런 결과는 지난해 12월 조사에서 6위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2계단 내려앉은 결과며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과 (주)세종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다.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번 1월 조사에서 긍정 59.0%, 부정 27.3%, 잘 모름 13.2%로 예산군, 서천군, 청양군, 보령시, 논산시, 홍성군, 태안군 다음으로 평가됐다.이 같은 하락 요인과 관련 지난달 25일 열린 김정섭 시장의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겨울공주군밤축제’ 최종평가 보고회가 7일 오전 공주시청에서 김정섭 공주시장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보고회에서 공주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총 6만 5,47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공주시를 대표하는 사계절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또한, 행사 중 관람객은 평균 8만 5천 원을 지출했고 주로 군밤 그릴체험(28.7%), 군밤음식체험 10종(15.6%), 대형화로 체험(14.7%) 등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밖에도 전국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검찰은 지난달 25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80만 원 구형 받은 김정섭 공주시장의 선고 결과에 불복하며 1일 항소했다.항소 이유와 관련 검찰은 “김정섭 시장의 (공직선거법)혐의 일부 무죄 선고와 양형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김 시장에게 150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대전지법 공주지원 제2형사부 심리로 25일 열린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연하장 발송과 관련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대량으로 연하장을 발송해 공직선거법 입법 취지를 훼손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31일 오후 공주시 반포면을 찾아 시민과의 신바람 대화 마당을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이날 대화 마당엔 반포면민 150여 명과 김경수, 서승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열렸으며 시민과의 대화 전 장애인복지시설인 명주원을 방문한 뒤 면사무소로 이동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김정섭 공주시장은 “대전, 세종시가 인접한 지역으로 관광산업은 물론, 관광과 연계한 농산물 판매 등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시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정부의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에 따라 공주시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대상 사업을 발굴 하는 등 긴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런 골자로 김정섭 공주시장은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와 관련 생정력을 집중해 왔고 이미 발굴된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와 관련 시는 올해 본예산에 반영된 생활밀착형 SOC 관련 67개 사업으로 국비 3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런 공주시의 발 빠른 대응은 국토연구원에서 기초생활 SOC를 조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9일 중학동을 찾아 ‘중동 먹자골목 주차장’, ‘봉황동 지역 한옥타운 조성’, ‘장대1길 골목길 확장’ 등 현안을 청취했다.이밖에도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선 ‘공주 문화거리 환경 개선’, ‘중학동 연립주택 매입’, ‘자율방재단 사무실 설치’, ‘봉황동사무소 보수’, ‘공주고~구)의료원 인도 개선’ 등을 시민들이 건의했다.김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전 인사말을 통해 “중학동은 충청감영과 충남도청이 있어 충청권 행정의 중심지였고 공주제일교회, 중동성당, 선교사의 집 등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역사
(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8일 오전 알밤의 고장 정안면을 찾아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면민과 대화하며 내문리 채석장 인허가 관련 입장을 밝혔다.김정섭 시장은 정안면 내문리 채석장 인허가와 관련 “마을 주민의 반대가 있는 줄 알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해당 기업에선 아직 어떻게 한다는 구체적 방안이 없으며 결국 해당 사업이 지역 경제에 이익이 되는지 생각하고 이익이 있어도 주민의 불편이 있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또한, “기업 활동 시 법령 안에서 할 수 있지만 중요한 점은 환경오염을 감수하더라도 할 필요가 있는지 판
(송승화 기자)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정섭 공주시장은 26일 오후 공주시 금학동에 있는 공주 장애인 활동 지원 기관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개관을 축하하며 정부 발표에 따르면 80%가 장애인이 아직도 차별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장애인의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장애인 차별은 사회적 손실이며 지방 정부가 이를 책임져야 하며 공주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이 추가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또한, “충남도는 오는 7월부터 도 내에서 지역 구분 없는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고
(송승화 기자) 26일 오전 김정섭 공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재래시장인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장바구니'를 들고 상인과 시민을 만나 대화하며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송승화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김정섭 공주시장은 26일 오전 공주시 산성시장을 찾아 민생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내 안전시설 등을 돌아봤다.특히, 천으로 된 장바구니를 직접 들고 장을 보며 시장 상인과 허물없이 대화하고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김정섭 시장은 평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현실적인 시책을 준비 중이며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재래시장에 대한 애착을 가져왔다.한편, 공주산성시장은 지난 1937년 장이 들어선 이후 약 1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오시덕 전 공주시장은 25일 오후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055만 원을 1심에서 선고받았다.대전지법 공주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박헌행)는 오시덕 피고인이 공주시장 선거를 위해 불법적으로 임 모 씨에게 정치 자금을 요구했고 과거 동일 전과가 있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또한, 재판부는 오시덕 변호인 측이 건네 진 자금이 5천만 원이 아닌 3천만 원이라는 주장은 자금을 건 낸 임 모 씨의 일관된 주장과 관련 계좌, 전화 녹취록 등의 객관적 자료를 볼 때 5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대전지법 공주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박헌행)에서 25일 오후 진행된 김정섭 공주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80만 원 벌금형의 선고가 내려졌다.이로써 김정섭 시장은 시장 직을 유지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검찰은 김 시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 한바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열린 대화 마당'이 24일 오후 고마컨벤션홀에서 김정섭 시장, 정종순 시의원 등 시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열린 대화는 소상공인, 청년창업 등 생활 밀착형 경제 현안 및 정책 설명과 토론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김정섭 시장은 “경기가 어렵고 설 명절이 다가와 어려움이 더 실감이 난다. 작년부터 시에서는 자영업, 전통시장, 골목상권, 청년 창업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했지만 자신이 없어 직접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총 6만 5476명이 다녀갔으며 행사 중 총 25t의 알밤이 판매됐다고 밝혔다.공주시는 총 52억 7백만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했으며 방문객 1인당 소비액은 지난해 4만 5443원에 비해 약 두 배 늘어난 8만 5210원이라고 밝혔다.날짜별 방문객은 18일엔 8032명, 19일 2만 2684명, 20일 3만 4760명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말인 19,20일에 몰렸다.지역별 방문객 분포는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