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어긋나는 느낌을 받은 40대 직장인 K씨는 무릎을 폈다 구부렸다하면서 그 느낌을 없애기를 반복했다.무릎에서 나는 소리도 무심코 지나쳤지만 증상은 반복됐고 갑자기 무릎에서 ‘퍽’하는 느낌을 받았고 이틀 뒤에는 뻣뻣해지며 부어올랐다.병원을 찾았고 정밀검사를 받은 후에 반월상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반월상 연골손상 통계에 따르면 162,810명이 병원을 찾았다.남성은 20대 8,200명, 30대 9,002명, 40대 13,643명, 50대 18,707명이었고, 여성은 40대 10,780명, 50대
힐링&건강
서울일보
2021.12.3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