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형 평택해양경찰서장이 11월 8일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복무 중인 의경대원과 오찬을 함께 하고, 장갑과 내복 등 방한용품을 전달해 사기를 앙양 시키는 등 주위를 훈훈 하게 하고 있다.군복무 중인 의경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택해양경찰서에서 해상치안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경 대원 14명이 참석고,치안 보조 임무를 수행하는 의경대원에게 장갑과 내복 등 방한용품을 선물과 노고를 치하했다.한편, 평택해양경찰서는 합동 생일 파티, 체육대회,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경대원의 복무 만족도 증진을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평택해경 전용부두 및 경기 남부 해상에서 2017년도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택해경은 특히 11월 8일 (수)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갑도 인근 해상에서 함포, 중기관총, M60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상 사격이 예정되어 있다며 부근을 지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해양주권 확보와 구조구난 대응태세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평택해경 소속 경비함정 6척이 참가한다.90여명의 경찰관과 의경대원이 참가하는 이번
▲평택해경 경비정 경찰관들이 인명구조를 실시 하고 있다.엔진이 바다로 떨어져나가 표류하던 고무보트에 탑승한 3명이 평택해경에 구조됐다.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29일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동쪽 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엔진이 바다로 떨어져나가 표류하던 고무보트(승선자 3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레저객 김모(남, 50세) 등 3명이 탄 고무보트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부근 해상을 항해하다가 해상에 떠 있는 밧줄에 스크루가 걸려 엔진이 바다로 떨어져나갔다.당시 해상은 파고가 1.5미터에서 2미터 정도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24일 오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상레저 안전을 선도할 ‘안전 리더(LEADER)' 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평택해경이 위촉한 리더 7명은 수상레저 인터넷 동호회, 해양레저사업장, 요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상레저 전문가들이다.김두형 평택해경서장은 이날 안전 리더로 선정된 7명의 전문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수상레저 안전 선도 그룹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진행된 수상레저 안전 리더 회의에서는 주요 수상레저 사고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10월 2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중 오거리 시민공터에서 평택지역 봉사단체인 더함장터와 함께 제11회 장애인 사회 적응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평택해경서 장비관리과 봉사단 5명은 행사에 참가한 지체 장애인 길안내와 사회적응훈련(물품 구입)을 돕고, 인명구조 자격증을 가진 경찰관을 지체 장애인 주변에 배치하여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행사에 참가한 평택해경서 김동진 장비관리과장은 “더함장터와 함께 하는 장애인 사회 적응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낼
▲평택해경 경비정 경찰관들이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는 등 해양안전과 질서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 활동 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평택, 안산, 당진 등 소속 5개 파출소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우수 파출소 선정을 위한 직무 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9월 26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직무 능력 평가는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 100여명의 팀별, 개인별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직무 능력 평가는 △연안구조정, 순찰정 등 운용술 △구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에 걸쳐 관내 중요 임해 산업 시설의 국가안전대진단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평택당진항 부근 중요 임해 산업 시설의 해양오염 방제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번 점검은 △2017년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에 따른 개선 권고 사항 이행 실태 △해양오염 사고 방지 대책 △해양오염 방제 장비, 기자재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된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임해 산업 시설 업체(현대제철,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가 방제선과 오일펜스
▲평택해경 경관이 심폐소생술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평택해경서 제공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15일 평택시 진위천 시민 유원지에서 개최된 ‘2017년 구명조끼 입고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하여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고 밝혔다.평택해경은 이날 걷기대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해양안전 교육을 했다.이날 안전교육에는 평택해경 소속 경찰관 6명이 참가하여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교육하고, 위급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는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하여 큰 호응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25일 오후 남학우 기획운영과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경기도 평택시 통복시장을 찾아 추석용품을 구입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해상 치안 임무 수행으로 추석 용품 구입을 미뤘던 직원 3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은 통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100여만원 어치의 차례용품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또한 남학우 기획운영과장 등 평택해경서 과장 7명은 통복시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김정배 상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9월 21일 평택시 안중읍 소재 안중오거리 시민공터에서 봉사단체인 제10회 더함장터와 함께하는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더함장터는 지역 초․중학생 후원단체로서 작년 5월 27일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 바자회, 창고정리, 컴퓨터수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거리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 청소년 교육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 하였다고 전했다.이날 기부물품 판매 행사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9월 20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목덕도 남서방 8.1km 해상에서 항해하던 K호(7.93톤, 안강망)가 전복되는 것을 인근에서 항해하던 J호(9.77톤, 연안조망)가 발견하여 승선원 2명 전원을 구조, 긴급 출동한 해경함정이 인수받았다”고 밝혔다.현장에 급파된 평택해경은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복된 선박이 유실되지 않도록 조치중에 있다.경비함정으로 옮겨진 K호 선원 2명(선장,50, 선원,45)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평택해경은 “선장, 목격자 등을
▲김두형 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올해로 창설 제64주년을 맞는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이 13일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열렸다.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13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직원, 내빈, 의경대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 △해양경찰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에 대한 표창 △해양경찰 업무 기여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해양경찰의 날 기념사 △해양경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해경구조대 최효식 경장 등 4명이 해양수산부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최신 경비정 P110정이 8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 전용부두에서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상 치안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약 4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조된 후 평택해양경찰서에 배치된 P110정은 배수톤수 50톤, 길이 28.7미터, 폭 5.4미터로 최대 28노트(시속 약 52킬로미터)의 우수한 기동성을 자랑하는 최신 경비정이다.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3시경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내에서 작업 중이던 36톤급 예인선이 침몰했다고 밝혔다.오전 5시 13분쯤 현장 작업소장으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경비정 1척, 방제정 1척, 민간해양구조선 1척 등을 동원하여 구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평택해경 경비함정이 8월 6일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북서쪽 약 900미터 해상에서 3톤급 레저보트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평택해경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탑승자 5명 중 4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정부조직법 개정(국민안전처 폐지, 해양경찰청 개청)에 따라 26일 오전 10시 청사 1층에서 ‘평택해양경찰서’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2014년 11월 19일 국민안전처 출범에 따라 평택 해양경비안전서로 개편됐던 ‘평택해양경찰서’는 기존 6과 13계 1실 1대에서 기획운영과, 경비구조과, 해양안전과, 장비관리과, 수사과, 정보과, 해양오염방제과 등 7과 16계 1실 1대로 재편됐다.수사정보 기능의 분리에 따라 수사과는 수사계와 형사계(신설)로, 정보과는 정보계, 외사계
(김춘식 기자) 평택해경서가 관할 구역 내 해도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해안가 토속 지명 136개소를 파악하여 ‘치안 분석 및 토속 지명 안내도’를 자체 제작, 인명 구조에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평택해경 상황실 박종현 경위는 “지역 주민이 해양사고가 발생해서 해양경찰에 신고할 때 자신들만 알고 있는 전래 지명으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상황실에서 사고가 발생한 곳을 해도에서 찾아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아 토속 명칭을 모아 안내도를 만들어 상황실 요원이 신속하게
(김춘식 기자) 경기남부해상에서 개불을 불법 포획하여 전국에 유통시킨 업자들이 평택해경에 대거 적발됐다.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2017년 1월부터 7월초까지 약 6개월 동안 경기 남부 해상에서 개불 약 3만 5천마리(시가 약 1억2천여만원 어치)를 불법으로 잡아 전국으로 유통시킨 최모(35세)씨 등 13명을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서해안 지역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최모씨 등은 어선 선장 송모(남, 48세)씨 등 13명과 짜고 무허가 어선을 모아 경기남부해상(대부도, 국화도,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지난 18일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평택․당진항 내항에서 ‘평택해경 경비함정 전용부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김두형 평택해경서장,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이강선 해양치안자문위원장, 평택해경서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경과 보고 ▲건설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안전 기원제 (떡 절단) ▲부두 및 함정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김 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용 부두 준공으로 서해
(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음주 운항 선박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평택해경은 이에 따라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 간을 홍보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음주 운항 근절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이번 단속의 주요 대상은 음주 운항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예상되는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 이용 선박과 레저기구(보트, 요트 등) 등이다.평택해경은 이 기간 동안 음주 운항 의심 선박에 대해 경비함정, 순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