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의성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의성군, 의성교육지원청, 경북평생교육진흥원, 경북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는 경북 최대 평생학습축제로 매년 경북 10개 평생학습도시들이 차례로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과 지역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대학 등 12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
(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교에 인증을 부여하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우수학교 인증제’를 시행한다.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현재 초등학교는 경주 천포초 등 17교, 중학교는 상주 화령중 등 8교 총 25교에서 운영 중이며 학생들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학교’육성을 위해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위해사다.‘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우수학교 인증제’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운영 학교 대상으로 학생 수 증가와 만족도
(유병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7회 연속 국제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한수원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1976년 시작해 올해 44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의 대표기업 총 370개 팀 2천여명이 참가했으며, 한수원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배태식 기자) 난독증(읽기곤란) 학생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나섰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수원 보훈교육연구원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난독증(읽기곤란) 학생의 담임교사,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독증의 이해(난독증의 관점, 원인, 개선 방안 등)’를 주제로 읽기곤란 인식 개선 연수를 했다.이번 연수에서는 ▲난독증의 이해, ▲난독증 학생에 대한 편견 해소와 대처 방법, ▲난독증 학생 지원 계획 등을 안내했다.경기도교육청 황미동 학교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난독증 학생을 이해하는 계기
(장종길 기자) 지난 9월 27일 2일차를 맞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개막일 개최된 현대자동차, LG전자, KT의 ‘공유서비스 산업 활성화 포럼’에 이어 중앙부처 e-모빌리티 산업 정책발표회, 배터리관련 EV플러스 등 다채로운 학술행사가 눈길을 끌었으며 e-모빌리티 퍼레이드, 문화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 및 인도 뱅갈로르 전력공사 협력 약속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는 엑스포 참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업 지원정책 및 규제자유특구
(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의장을 비롯한 임미란 부의장, 김점기, 정무창, 정순애 시의원 일행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 인민대표대회 예방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광저우시 인민대표대회의 공식초청에 의해 성사된 이번 방문으로 광주시의회 방문단은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한, 시의회 방문단과 광저우시 인민대표대회는 광저우시 도시계획전람센터, 광치 신에너지자동차공장, 하이저우 습지공원 등을 함께 둘러보며 도시계획․첨단산업
(김춘식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지난 27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캠페인인 '1일 1인 일본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제외 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상규 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러 항일유적지 탐방 및 독립운동사 연구조사를 위한 국외출장’을 실시했다.지난 27일 북간도 독립운동의 요람인 명동촌으로 이동한 시의원들은 3.13운동기념비에 참배하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생을 바쳐 희생하신 선열들의 넋을 기렸으며, 김약연 선생을 비롯한 민족지사들이 세운 민족교육기관인 명동학교와 김약연 기념비, 3.13 반일의사릉 등을 차례로 둘러보았다.이어 저명한 항일시인인 윤동주 시인 생가를 찾아 조국의 암울한 역사에 대한 고뇌와 참회를 시로 표
(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지난 27일 오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함께 걷는 가을의 어느 날’ 걷기 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원길을 걸었다.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및 가족 600여 명과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 등이 함께했다.이날 조 의장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시작해 원천호수 산책로를 거치는 약 1.5km~2km 구간을 걸으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
(배태식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실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독려했다.상황실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신낭현 사무처장이 동행해 과일, 간식 등의 격려품을 함께 전달했다.송한준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데 대한 전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면서 “ASF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데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이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파주에서 국내 첫 확진판정을
(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세계적인 반도체장비 기업인 ‘램리서치’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장비를 연구‧개발하는 R&D센터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가칭)’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초기투자액만 5,00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가 투입되는 ‘한국테크놀로지센터’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경기도는 삼성전자(기흥‧화성‧평택)와 SK하이닉스(이천‧용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로 이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이진호 기자) 구리타워 G레스토랑은 지난 17일 구리시 인창동 행복지역아동센터 아동 17명에게 돈까스와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구리시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의 주선으로 구리타워 G레스토랑에서 이뤄졌다.전망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던 아이들은 기뻐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식사를 하면서 엄마, 아빠, 동생들이 생각난다는 말에, 자리를 주선한 선생님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특히, 동구초 재학중인 한 학생은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엄마, 나만 맛있는 거 먹어 미안해 담에 꼭 같이 오자”라는 메시지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