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백영길)가 최근 교내 대학본관 3층 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문기술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남인천캠퍼스는 총 4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학사보고가 진행된 후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특히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콘텐츠디자인과 유창우 학생, 중부고용노동청장상에 스마트전기과 박백용 학생 등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상이 주어졌다.이날 행사에서 백영길 학장은 “여러분은 최고의 전문기술은 물론 인성과 소양을 갖춘 ‘참인폴리텍 인재’로 성장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모두가 똑같은 출발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지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외국인을 위한 설날 특집 힐링콘서트를 오는 11일 오후 7시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명절을 맞아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및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위로하고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갖고자 마련됐다.이날 마인드 강연, 감동영상, 공감토크, 민요메들리, 영상편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필리핀에서 온 다문화가정 셀린 씨는 “결혼 이후 고향을 한 번도 못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공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강원도 내 10개 시, 군에 대해 국내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행 트렌드를 분석했다.먼저 강원도 총 18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지난 2016년과 2017년 겨울철(11월~2월) 약 7만 건의 버즈량을 조사해 인기 관광 시, 군을 선정하고 해당지역에 대한 여행 세부행태(여행명소, 음식, 여행목적, 교통, 동반자 등)를 살펴봤다.그 결과 올림픽 개최지 중 하나인 강릉이 가장 많은 버즈량을 보였고 SNS를 통해 파악된 강원도 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오는 21일부터 ‘2018 열린 관광지 공모’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다.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제약 없이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의미한다.정부는 관광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열린 관광지 조성을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열린 관광지를 매년 확대해 오는 2022년까지 10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면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화장실, 편의시설, 경사로 등 시설 개·보수, 장애 유형별 안내체계 정비, 종사
(김선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오는 12일 강릉올림픽파크에서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1학교 1국가 문화교류-축제형 프로그램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선수들을 위해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창작물을 가지고 응원하며 행진하는 행사다.이번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짝을 이룬 참가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상상력을 동원해 해당 국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들을 경험하며 여행업을 통한 가치창조를 위해 건전하고 안전한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한국여행업협회.지난 1991년 교통부장관 설립허가로 설립된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득하면서 전 여행업을 대표하는 한국 최고의 여행업협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지속경영을 위한 여행 산업 생태계 조성과 여행업을 통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창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화합과 공정, 투명과 창의라는 네 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여행업
(김선근 기자)중국의 최대 민간 상공인 단체인 환구상협회연맹(环球商协会联盟)의 법률대리인이자 북경 운영센터 대표직을 맡고 있는 북경 세기·쟌웬로펌 한국대표부 관계자가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건설현장 안전사고 현황과 가설재 개선 방안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세미나는 김덕룡 이사장이 이끄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숭실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가설협회, 한국비계기술원, 한국건설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