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김경곤 기자) 경북도는 23일 우병윤 경제부지사(사진),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조 경산시장,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산4 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졌다.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240만㎡ 규모로 조성하는 ‘경산4 일반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시행을 맡고 ㈜대원이 시공사로 참여한다.‘20년까지 4,944억원을 들여 섬유, 금속가공, 의료정밀,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70여 기업이 입주할
경제일반
신영길·김경곤기자
2017.11.23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