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ㆍ김기완 기자) 구미세관(세관장 김정만)의 7월 수출입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2% 증가한 22억달러이고,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한 8억달러이며, 무역수지는 14억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대비 34% 증가했다.수출은 전자제품 등의 수출 호조로 증가했고, 수입은 IC, 무선통신기기부품 등 전자부품과 광학기기류 등이 감소한데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제품(55%), 광학제품(15%), 플라스틱(6%), 기계류(6%), 섬유류(4%), 화학제품(2%) 순이며, 전년동월대비 전자제품(7
경제일반
신영길ㆍ김기완 기자
2018.08.2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