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식 기자) 도봉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효과적인 피난활동을 위해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신고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이며,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등의 행위, 복도, 계단, 출입구를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불법행위 목격 후 4
서울
신하식기자
2020.09.17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