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은 18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소장·담당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성호호수 등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18일 가평읍의 한 음식점에서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9일 국비예산 건의 및 지원 협의차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9일 오전 10시 세종시 국비확보 관련 기획재정부을 방문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열린 여주시민 1인1계좌 갖기운동 1호 기탁행사에 참석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부황금로 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9일 오전 10시30분 옥계동부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한자교육’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며 한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장 권오광 /지난 4월 28일. 서울 용산의 한미연합사 연병장에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다. 한․미 6.25전쟁 유해 상호봉환행사로 양국이 함께 봉환행사를 갖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동안 몇 차례의 봉환행사는 한측에서 미측으로, 미측에서 한측으로 일방향의 유해인도였다. 더더구나 이번에 돌아 온 15위의 국군전사자 유해는 북한지역에서 미국이 발굴한 유해이기에 의미가 더욱 컸다. 고국의 품으로 돌아 온 호국영령께 늦게나마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한다.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
칠곡 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황영희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심각한 폭염이 올 것으로 전망 되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여름철 건강을 해치는 폭염은 어린 아이나 노약자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도 장시간 고온의 햇볕에 노출되면 각종 열관련 질환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우리 몸은 무덥고 고온의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체온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열경련, 열탈진, 열사병 등 각종 열관련 질환이 생기게 된다.비교적 경미한 열경련, 열탈진은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벗긴 상태에서 수분섭취나 전해질 섭취
갈산파출소 순경 이대용 얼마전까지만해도 보복운전이라는 말이 생소했지만 이제는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말이 되었다. 뉴스를 보면 하루에도 보복운전으로 몇 명씩 입건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는 보복운전을 단순한 운전의 형태로 보는것이아니라 범죄라 인식하여 경찰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현대사회는 울분의 사회이다. 울분을 참지못해 정상범위를 넘어선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인 10명중 1명은 분노조절장애 고위험군이라고 한다. 위험은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도로 위에서도 이런 현상은 자주 일어난다. 이제는 보복운전이
김해중부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류장곤 같은 일의 반복으로 신선미를 잃어가는 봄 무렵, 벚꽃이 봄바람에 날리며 아침햇살이 안식처럼 경찰정복을 감돌아 다시금 되찾은 평온함이 나의 마음을 되잡는다. 자동차 유리창에 비치는 나를 보며 옷매무새를 바로하고 초등학교 정문으로 발걸음을 나섰다.학교 강당으로 들어서니 학생들이 영화에 나오는 멋진 경찰을 보는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았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여느 때처럼 학교폭력예방강의를 시작하려고 마이크를 잡고 스크린에 나의 프로필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를 시작했다.“안녕 하세요 여러분, 저
인천 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순경 김태은 음주운전이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써, 음주운전의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이상이며, 혈중 알코올 농도 0.05%~0.1%미만이면 100일간 면허가 정지되고 형사 입건되며, 0.2%이상 되면 면허가 취소되고,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난 2012년 815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4년 592명으로 매년 100명 안팎씩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K2대구공항 통합이전 지역간담회에 참석해 지역내 통합이전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준 예천군수 18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개막 10여일 앞둔 곤충엑스포와 각종 축제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11시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문무대왕 문화축제’ 보고회에 참석했다.
성남의 민초들은 이재명시장을 고마워하라.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들은 진정으로 시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위한다면 더불어 민주당소속 이재명 시장을 배워라.의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민초와 지역을 위함인지를 말이다. 또 언론이나 사회단체가 있다면 한곳만 보지 말고 모두를 바라. 지금 성남시는 각종 현수막과 담화문으로 도배했고 100만인구중에 94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법개편을 반대하는 서명을 해 지난 6월9일행자부에 제출했다고 한다.그런데 감투 병 환자들의 수용소인지 의회에서는 지역현안에는 관심이 없고 감
이원희 기자여름철 수요가 많은 제품에서 환경오염물질이 대량 검출됐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여름철 놀이용품 등 31개 품목 540개 제품에 대한 조사결과 환경오염 물질인 내분비계 교란물질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258배나 초과 검출된 수영복 등 28개 제품에 대해 리콜(결함보상)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인 수영복 9개에서는 프탈레이트가소제가 2~258배 검출됐으며, 접촉 피부염을 유발시키는 수소이온농도(pH)가 14~25%로 기준치를 초과했다. 튜브 2개에서는 프탈레이트가소제가 233배, 물안경 1개에
나주경찰서 경무계 경사 김재홍최근 국내 대학의 학생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성희롱 사건 이 후 한달 만에 또 다시 남학생들의 온라인 채팅방에서 여학생들을 집단 성희롱한 일이 발생하였다. 국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일으킨 사건이라 많은 파장이 있었다. 이와 같은 온라인 채팅방은 비대면으로 서로에게 연락하며,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성에 대한 발언을 단순히 자신들의 친목 도모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성에 대한 대화가 성희롱인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경우이다. 오프라인 역시 마찬가지이다. 직장내 성희롱을 살펴보자면, 흔히 범하는 성희롱 유형
백선기 칠곡군수는 18일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열리는 ‘전국 대학생 인문학 활동 발대식’에 참석 전국 각지에서 칠곡군을 찾은 대학생 128명을 격려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정동우회 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