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파출소 경사 문승환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이미 방학을 했거나 대부분의 모든 중ㆍ고등학교들이 이번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한달동안 방학에 들어간다. 통계적으로 보면 청소년 범죄는 보통 방학기간 동안 증가하는데 이는 방학이 시작되면서 청소년들이 유흥비나 휴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절도 행각을 벌이거나 또래끼리 어울려 다니며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청소년범죄의 특징은 현대사회가 복잡화 되어가는 시대의 반영으로 청소년 범죄가 양적으로 증가해 가고, 질적으로는 재산범죄에서 인신범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한편,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계 김해림 무더운 여름이 계속 되고 있는 만큼 피서지로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크고 작은 교통사고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 음주 사고가 평소보다 더 많이 일어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즐거운 여행인 만큼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다보면 술 한 잔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 잔 정도야’라는 생각으로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게 된다면 커다란 음주사고를 야기 할 수 있다.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사고율을 시간대 별로 봤을 때, 밤 22
인천계양경찰서교통조사계 경사 윤용재 요즘 대중매체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하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 생각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나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라며 무심코 지나쳐온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실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속에서 많은 사람이 다치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도로위에서 피해를 보기 시작하면서 이는 방관만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된 것이다.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급제동, 진로변경 금지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등 2개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
제종길 안산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원곡1동과 선부1동을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현익 영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오후 2시 풍기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영주사과 혁신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28일 덕정동 소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광사동 제1사소에 이어 덕정동에 제2사무실개소로 장애인과 장애가족들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28일 오후 2시 본관 상황실에서 2016년 제1차 연천군 지명위원회에 참석하여 5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국도 37호선 구간도로 개설로 인한 신규 교량 등 시설물 지정명칭 14건을 심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도자기축제 평가보고회에 참석,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 평가보고와 기타 축제 발전방안 등을 토론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에서 개최한 ‘임금님표 이천한돈 유통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 명품 한돈 생산을 위해 다양한 축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28일 오전 11시 구미 고아농공단지에서 열리는 차세대 CO2분리막 양산설비 준공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28일 오전 10시 경북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유·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참석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9일 오후 7시 북삼읍 인평체육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열리는 ‘북삼읍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9일 오후7시 근남면 수산리 소재 엑스포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6 울진 뮤직팜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30일 오전 1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8회 봉화은어축제 환영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재혁 분당자생한방병원 원장 예부터 한국은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하여 무더위에 뜨거운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열은 열로써 치료한다는 원리를 따르는 것이지만 막상 날씨가 너무 더우면 따뜻한 음식보단 차가운 음식이 당긴다.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인 이열치열이 우리 몸에 더 건강하다는 게 과연 일리가 있는 말일까.이열치열은 실제로 한방에서 쓰이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몸이 겉은 덥고 속은 찬 상태인 경우 냉한 속을 다스리기 위해 양기를 북돋우는 처방을 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여름은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예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순경 김지우 /‘찰칵!’ 셔터 한 번의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작년 8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몰카 사건인 ‘워터파크 사건’의 범인들은 휴대전화 케이스 측면에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몰카를 사용해 워터파크와 야외수영장 등의 샤워실 내부를 촬영, 성인사이트에 유포하였다.위 범인들은 현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징역 3년 6월, 2년 6월을 각각 선고받았다.이름도 생소한 죄명인 ‘카메라 등 이용촬영’이란 무엇일까.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부평경찰서 동암지구대 순찰4팀 경위 최현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가를 떠난 사이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것이 대표적인 휴가철 빈집 털이 범죄다.지난달 경기도에서 고층 아파트 빈집만 노려 상습으로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이들은 고층 거주자들이 저층보다 창문 단속에 허술한 점을 이용 계단 창문을 통해 베란다에 침입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이다.최근에는 몰래카메라 이용하여 빈집털이를 하는 신종 수법이 발생하고 있다.아파트 현관 앞 천정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현관문 도어록을 촬영 비밀번호를
구미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 소방위 박흥식 어김없이 올해도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기간이 겹치면서 연인, 가족, 동료, 친구들과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나름 고민들이 많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탈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여행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력소를 줄 것이다.최근 들어 섭씨 30도가 넘는 잦은 폭염으로 인해 시원한 물을 찾아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계곡, 강 또는 해수욕장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아찔한 물놀이 사고도 늘어만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