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연천군수는 3일 정오 청산김치마을에서 열린 청산면 이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안양시의 경관사업은 야당에서 주장하는 늦추기보다는 빠른 것이 좋았다. 그래서 반대만 할 일이 아니다.의회차량의 개조와 옥상의 텃밭조성보다는 경관사업이 우선이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 안양시의회에 묻는 말이다.지난5월 29일 열린 안양시의회 제221회 임시회의2차 본회의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의정모습이 있었다. 대부분의 지방의회는 지자체장과 정당이 같으면 집행부가 요구하면 모르는척하는 것이 지방의정의 현실이다. 그런데 안양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 중에는 시장과 정당이 같은 데도 집행부의 요구에 토(吐)를 달았다.
인천 간석4파출소 경위 이향숙 /경찰은 그동안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얼마 전 강남 화장실 살인사건 이후에는 치안협의체와 주민의 관심속에 실질적인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이 강구되고 있다.이런 과정에서 대면하는 주민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대다수가 ‘인천은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지난 18일, 세계 도시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는 118개 나라 342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인천’이 안전지수 최고, 범죄지수 최저를 얻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주 남평파출소 경사 문승환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이미 방학을 했거나 대부분의 모든 중ㆍ고등학교들이 이번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한달동안 방학에 들어간다. 통계적으로 보면 청소년 범죄는 보통 방학기간 동안 증가하는데 이는 방학이 시작되면서 청소년들이 유흥비나 휴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절도 행각을 벌이거나 또래끼리 어울려 다니며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청소년범죄의 특징은 현대사회가 복잡화 되어가는 시대의 반영으로 청소년 범죄가 양적으로 증가해 가고, 질적으로는 재산범죄에서 인신범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한편,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계 김해림 무더운 여름이 계속 되고 있는 만큼 피서지로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크고 작은 교통사고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 음주 사고가 평소보다 더 많이 일어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즐거운 여행인 만큼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다보면 술 한 잔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 잔 정도야’라는 생각으로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게 된다면 커다란 음주사고를 야기 할 수 있다.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사고율을 시간대 별로 봤을 때, 밤 22
인천계양경찰서교통조사계 경사 윤용재 요즘 대중매체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하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 생각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나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라며 무심코 지나쳐온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실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속에서 많은 사람이 다치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도로위에서 피해를 보기 시작하면서 이는 방관만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된 것이다.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급제동, 진로변경 금지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등 2개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
제종길 안산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원곡1동과 선부1동을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현익 영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오후 2시 풍기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영주사과 혁신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28일 덕정동 소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광사동 제1사소에 이어 덕정동에 제2사무실개소로 장애인과 장애가족들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28일 오후 2시 본관 상황실에서 2016년 제1차 연천군 지명위원회에 참석하여 5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국도 37호선 구간도로 개설로 인한 신규 교량 등 시설물 지정명칭 14건을 심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도자기축제 평가보고회에 참석,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 평가보고와 기타 축제 발전방안 등을 토론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에서 개최한 ‘임금님표 이천한돈 유통활성화 업무 협약식’에서 명품 한돈 생산을 위해 다양한 축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28일 오전 11시 구미 고아농공단지에서 열리는 차세대 CO2분리막 양산설비 준공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28일 오전 10시 경북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유·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참석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9일 오후 7시 북삼읍 인평체육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열리는 ‘북삼읍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9일 오후7시 근남면 수산리 소재 엑스포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6 울진 뮤직팜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30일 오전 1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8회 봉화은어축제 환영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재혁 분당자생한방병원 원장 예부터 한국은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하여 무더위에 뜨거운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열은 열로써 치료한다는 원리를 따르는 것이지만 막상 날씨가 너무 더우면 따뜻한 음식보단 차가운 음식이 당긴다.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인 이열치열이 우리 몸에 더 건강하다는 게 과연 일리가 있는 말일까.이열치열은 실제로 한방에서 쓰이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몸이 겉은 덥고 속은 찬 상태인 경우 냉한 속을 다스리기 위해 양기를 북돋우는 처방을 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여름은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