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장수군은 올 한해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공존하는 장수의 문화관광, 희망을 키우는 미래 농업 등에 역점을 두고 달렸다.군은 지난 5월 행안부 로컬브랜드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 선정,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산업부 공모 장계면권 LPG 배관망 구축사업 확정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가시화했다.또한 최근에는 행안부 지방소멸기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예산 144억 원을 확보하고,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평택시가 지난해 민선 8기 정장선 시장 취임 이후 100만 특례시 진입을 위해 하루가 다르게 도약하고 있다.평택시는 시장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업무를 추진 한 결과 한국 지방자치 경챙력지수 전국 2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이에 그치지 않고 평택보건소가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아울러, 평택시가족센터는 2023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거머쥐며 전국 사업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했다.더불어, 평택시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역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지난해 7월 1일 새롭게 출발한 제9대 경주시의회의 2023년 한 해를 되돌아본다.2023년 한 해 경주시의회는 이철우 의장을 중심으로 이동협 부의장, 한순희 의회운영위원장, 임활 행정복지위원장,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 등 총 21명의 의원이 경주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큰 귀를 가진 계묘년 토끼처럼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먼저 제9대 경주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확대해 의회 운영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기존 의회운영위원회, 문화행정위원회, 경제도시위원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하남시)가 소셜미디어(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올 한해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하남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를 활용한 온라인스티커가 지난 8월 미국 메타(META)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지피(GIPHY)’에 콘텐츠로 등록돼 단기간에 84만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올해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여 유튜브 구독자를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등 다채로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올 한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나간 하남시의 뉴미디어 활용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지난해 민선8기 전진선 군수 취임이후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양평군은 년말을 맞아 ‘2023년을 빛낸 양평군 10대 뉴스’ 1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 주요 뉴스 중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으며 군민 1,64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2023 양평군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 1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재개” 군민 6만명 서명부 제출(703표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파주시민들이 뽑은 2023년 파주시를 빛낸 시정성과, 1위는 이 선정됐다.파주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흘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파주시 10대뉴스’을 선정했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는 5,12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번 10대뉴스에는 1위를 차지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과 함께 ‘파주페이 할인율 10% 2년 연속 유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등 현금성 지원금을 직간접적으로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 시책들이 다수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18일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발표했다.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 25개의 뉴스 후보 가운데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올해의 10대 뉴스 중 1위는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로 지방소멸 역주행, 기초 지자체 브랜드 평판 1위 달성’이 꼽혔다.군은 올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함께 지역 활성화 선도 및 청년인구 유입, 창업 지원 등을 위해 예산상설시장을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으며, 연초부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관심을
(서울일보/김현호 기자) 부천시가 시 승격 50년인 올해를 다양한 시민참여 문화행사로 연말까지 풍성하게 꾸민다. 아울러 현재 진행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 발전안 모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난 2019년 국가 지정 첫 법정문화도시가 된 부천시는 2020년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이 이를 맡아 시민이 주인공인 일상 속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도시 브랜드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024년 사업 추진 5년 차를 맞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이후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한 고물가, 소비위축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김천시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황금시장, 평화시장, 평화로 상가, 부곡 맛고을) 상인회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 위기 해결을 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 마련을 위해 각 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를 개최하여 사회적 분위기 전환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도모했다.▶황금시장 김장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라는 구호 아래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 온 제9대 남원시의회가 2023년 회기운영과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국립의전원 유치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남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역대 의회보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남원시의회는 총 108일간 두 차례의 정례회와 네 차례의 임시회를 운영하며 시정에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꼼꼼한 행정사무감사와 시민을 생각한 조례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일 서울에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만나 경제자유구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짐 로저스 회장은 월가(Wall Street)에서 인정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투자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헤지펀드 투자사인 퀀덤 펀드(Quantum Fund)를 설립하여 1973년부터 1980년까지 4200%의 전설적인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민선 8기 안산시가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노동 분야로 확장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구축하는 데 시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안산시는 최근 노·사·민·정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 공동선언 선포식’을 진행하고 산재 예방 대응 TF팀을 꾸려 중대재해 제로(Zero)화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조성’, ‘경기도 내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1호 설치’ 등 시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노동복지 정책들을 모아봤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