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하려는 일 조금 늦어져도 실망하지 말고 서서히 추진하라. 두 배 기쁨이 기다리니 큰 금전적 소득이 있겠다. 애정은 조건을 내세우다 모든 것 잃을 수 있다. 진실한 사랑을 추구하라.▶소띠=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맡은 일을 성실히 해야만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다소 오해가 생길 일이 있으나 시간이 해결해주니 귀담아듣지 말라. 7, 8, 9월생 가정일에 신경 쓰다 육체적 피로가 쌓이니 건강에 유의하라.▶범띠= 여러 사람 의견을 받아들여 새로운 일에 과감히 투자할 때다. 가까운 친구나 주위 사람에게 협조를 구하라. 도움의
(김정하 기자) 지난 4일 첫방송을 한 KBS ‘저글러스:비서들’은 오늘 갑을 관계 역전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에게 매몰찬 독설을 들은 좌윤이(백진희)가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기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아울러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전세가 뒤바뀐 ‘깜짝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자신의 2층 집 세입자로 들어온 남치원을 보고 믿기지 않는 듯 윤이가 자신도 모르게 치원의 볼을 꼬집는 장면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 변화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
(김정하 기자)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 제작진이 카이가 가족들을 향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투쟁’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결연한 표정으로 침대에 앉아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주먹을 꼭 쥐고 구호를 외치는 카이의 모습이 사뭇 비장해 보이지만 그를 지켜보고 서 있는 가족들은 그런 카이의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난주 김진경(김봄 역)이 성병숙(김덕분 역)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와 함께 지내게 되어 좋아
(김정하 기자) 윤두준과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가제)의 캐스팅을 확정, 2018년 1월 외롭게 움츠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노크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미디어, 플러시스 미디어)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배우 윤두준과 김소현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드라마 팬들의 기
(김정하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6일(오늘) 첫 방송을 한다.이 드라마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했다.진한 감성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판타지 멜로 ‘흑기사’는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한다.극 중 문수호(김래원)는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첫사랑 그녀를 오랫동안 찾아 헤매고
(김정하 기자) 코 끝에 겨울을 알리듯 KBS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 오늘 첫 방송된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이다.‘저글러스:비서들’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보스를 위해 헌신하고 보스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비서들의 리얼한 직장생활을 담은 스토리이다.이 드마라에서 특유의 러블리함을 가진 백진희는
(김정하 기자) ‘매드독’ 유지태가 정진과 살벌하게 대치하는 충격적인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15회에서는 김민준(우도환 분)의 목숨을 노리는 태양생명의 수족 법무팀장 이영호(정진 분)가 최강우(유지태 분)가 놓은 덫에 걸리는 반전 엔딩이 펼쳐졌다. 서늘한 살기가 넘치는 두 사람의 일촉즉발 대치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했다.태양생명의 사주를 받은 이영호는 끊임없이 김민준의 목숨을 노리며 위기감을 고조
(송민수 기자) (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는 29일 (수) 오후1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천금 사회로 미녀와야수 기수입장식을 거행했다.이날 오영록 가수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제5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날, 가수의날이다"며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회원 가수 여러분들과 더불어 함께 이 뜻깊은 날을 자축하며, 기념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가수의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으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남일해 명예회장
(김정하 기자) 내년 상반기 KBS의 기대작으로 알려진 미니시리즈 ‘너도 인간이니’(연출 차영훈/작가 조정주/제작 너도인간이니 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 유니온)가 모든 촬영을 완료하고 2018년 시청자를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지난 6월말 촬영을 시작해 11월말로 모든 촬영을 마무리한 ‘너도 인간이니’는 국내 최초로 기획된 AI 휴먼로맨스 드라마로,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을 대신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투입된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과 얽히며 빚어내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진은 “최근 내린 첫눈과 함께 4계절을 모두 영상에 담으
(김정하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전광렬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통쾌한 복수로 정의를 실현했다. 전광렬은 사형을 선고받은 현실을 부정하며 절규했고, 이후 교도소에서 자신의 심복들에게 외면당하며 외로운 삶을 사는 처절한 최후를 맞이했다. 무엇보다 정려원은 엄마와 헤어진 지 20년 만에 그토록 그리던 이일화와 눈물의 상봉을 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고, 윤현민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연애를 시작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마녀의 법정’은 마지막 회에서 시청자들에게 해피엔딩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하며 웰메이드
(세종=송승화 기자) 배우 한은정 씨는 28일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세종시 홍보에 나셨다.세종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한은정 씨는 앞으로 2년간 세종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은정 씨는 지난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 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풀 하우스’,‘서울 1945’를 비롯한 영화‘신기전’,‘기생령’등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는 tvN 드라마 ‘엄마는 연예인’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어, 한은정 씨의 홍보
(김정하 기자) 중견 배우 이미지(57·김정미)가 신장 쇼크사로 세상을 떠났다.2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홀로 지내던 그녀는 2주 전 사망했고, 동생이 뒤늦게 발견해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 45분이다.1981년 데뷔한 이미지는 드라마 '당신의 초상'(1983) '엄마의 방'(1985) '서울의 달'(1994) '파랑새는 있다'(1997) '육남매'(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