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2일, 본청 4층 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주요 연습 내용, 사회적 약자 등 안성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위주의 사항을 점검했다.특히,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와 안보 의식 고취를 중점적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에 대비해 철저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관·과·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개선방안 및 의견을 수렴했다.안성시의 다양한 부서에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농·축산물 판매 및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교통, 주차, 먹거리,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집중호우 대비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이 날 김보라 시장은 안성천 둔치 공원을 비롯해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과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 건설공사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세심한 점검에 나섰다.안성천 현장에서는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인해 퇴적된 토사 및 하천부유물 제거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했으며,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교량의 차량 통행 안전 사항과 하천 수문, 제방 등을 확
(서울일보 /김병철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재도전에 나섰다.경기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지난 25일 ‘24만 오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재도전에 나서겠습니다’란 제목으로 24만 오산시민에게 편지를 작성했다.이 시장은 해당 편지글에서 “경기도 내 4개 시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전에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의 염원과는 달리 아쉬운 결과를 냈다”며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미래 먹거리이자, 경제자족도시 오산의 밑바탕이 될 사업이 없을까 고민하던 저 이권재로서는 이번 결과에 큰 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청년문화공간인 ‘청년톡(talk)톡(talk)’을 조성하고, 7월 20일부터 개소식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정식 개소 전 시범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소리를 듣고 활용 미비점을 점검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 톡(talk)톡(talk)’은 안성시 인지동에 위치 했으며,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주거·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교류하는 청년활동공간이다. 연면적 363.1㎡ 지상2층 규모로 ▲카페·독서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0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브리핑을 열고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데 대해 19만 안성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시장은 안성시 보개면 동신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안성이 반도체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안성시는 국회반도체 산업 유치 전략 토론회와 반도체자문단 구성, 안성시 3개 지역대학 업무 협약 체결 등 수많은 노력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19일 시장실에서, 안성관내 서점 5개소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참여서점은 공도문고, 다즐링북스, 동방서림, 안성서점, 화성서점이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협약된 지역서점에서 신간도서를 바로 직접 빌리고 반납하여 희망도서를 보다 쉽고 빠르게 대출하는 제도이다.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제공받는 경우 소요기간이 3주이지만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통해서 희망도서를 신청해서 직접 지역서점에서 제공받을 경우 소요기간이 3~5일로 단축되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과 함께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경국립대학교의「지역협력 복합센터」건립을 위한 여건 조성, 자료 및 정보의 상호공유, 사업 시행을 위한 투자재원의 자양화 등 기타 상호 협의한 사항을 포함한 내용의 업무협약이였다.건립비용은 총 457억원 중 교육부 407억, 안성시 50억이 투입될 예정으로 연면적 1만 4,000㎡, 총 10층(지하 1층 지상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의 적극 행정으로 40여년간 묵은 고질적인 축산 냄새 양돈장이 폐업하게 되어 근본적으로 해결될 예정이다.이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축산관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40여년간 묵은 고질적인 축산 냄새 양돈장의 폐업을 유도하게 하여 근본적으로 해결한 전국 최초 사례로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안성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으로 수년간 축산악취 해소에 전력을 다해 왔으나, 축산업 규모 증가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환경민원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안정열 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과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라 한다)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한경국립대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대학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복합센터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진행됐다.복합센터 건립에 총사업비 45,798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면적 1만 4,000㎡, 총 10층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노후 건축물(체육관 등)과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영상 기반 ‘AI 진입차량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한다.2023년 5월에 공도읍 승두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통로암거에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데이터 학습 및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은 통로암거에 감지용 CCTV를 설치하여 진.출입차량을 인식하고, 운행자에게 LED전광판과 경광등, 음향장치를 통하여 반대편 차량의 진입을 알림으로써 안전교행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며, 안성시에는 많은 통로암거가 신호 없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11일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상반기 자체점검 결과에 따라 보고회를 개최하고 법 적용대상 공공시설물에 대한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보고회 참여자는 ▲안성시장 ▲안성시 부시장 ▲중대시민재해 안전관리자문단 ▲국·소장 ▲시설물 소관 부서장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소관 부서장의 추진상황 보고 후 시장, 부시장의 질의 및 안전관리자문단 의견 청취·답변순으로 진행됐다.주요 점검사항은 ▲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 인력확보 및 안전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점검 이행 여부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김 시장은 14~15일 이틀에 걸친 집중호우로 범람한 건지소하천과 침수 피해를 입은 양성 한화테크노벨리 공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치를 지시했다.안성시는 이번 비상근무에 공무원 126명(본청 27개 부서 및 15개 읍면동)을 투입해 15일 12시까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관리에 나섰다.산사태 및 침수 우려 상황에서 3개소 11세대 17명을 일시대피 조치를 했고 둔치주차장 4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1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사업부서장과 경기도의회 지역 도의원 3명(양운석 의원, 박명수 의원, 황세주 의원)이 참석했다.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철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광역버스 운영 및 확대 계획 등 3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으며,24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으로는 ▲서안성 스포츠파크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난해 7월,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공약사업을 확정한 가운데 경제, 교통, 복지, 관광, 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박차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에 총력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일 구 백성초 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안성시 금산동 119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의원, 안성시의회,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체육회 등 기관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본 행사는 공사가 착공됨을 기념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 등 기념행사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화합을 도모하였다.2024년 준공 예정인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지난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민선 8기가 추진한 분야별 사업과 함께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김보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첫해를 보내며 어려움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담대한 도전들은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향한 초석이 되며 새로운 희망을 창조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첨단산업 육성(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3일 6시, 안성시내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에 몸소 나섰다.청소체험에 앞서 김 시장은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은 안성의 아침을 여는 분들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김 시장은 환경미화원들과 3인 1조로 생활페기물 수거차량에 탑승하여 1시간 동안 시가지를 순회하며, 도심 곳곳에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직접 운반하여 수거차량에 싣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종량제봉투에 담겨 배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6월 28일 ‘6월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성맞춤아트홀을 방문해 안성시 안전관리자문단 및 안성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실내 공연장 건축물 및「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문화시설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선제적으로 재해 유발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성시장 및 시설물관리자,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을 통해 발견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대비·대응계획’을 수립해 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 체계를 본격가동한다.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엘니뇨 발달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기상이변 및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재난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며 자연 재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우선, 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우수저류시설, 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