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이하 ‘체험관’)은 지난 2일부터 체험관 이용 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북구 오치동에 마련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8개 체험구역에 23개 체험시설로 구성됐으며, 19일 개관할 예정이다.체험 프로그램은 지하 1층 어린이안전, 1층 자연재난 대응관, 산악안전, 호우안전, 지진안전, 2층 사회재난 대응관, 화재안전, 생활안전, 3층 응급안전, 학생안전 등이다.프로그램은 지하 1층 어린이아전의 경우 하루 4회, 나머지는 각각 5회씩 예약제로 운영된다. 각 체험은 구역별로 20
[경찰/소방/해양 소식]
고영준 기자
2021.10.05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