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영지가 ‘꿈꾸라’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영지는 지난 23일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느닷없는 Live’ 코너에 출연해 신곡 ‘취한 건 아니고’등을 부르며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방송에서 영지는 신곡 ‘취한 건 아니고’를 비롯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백세인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였다.이를 들은 청취자들은 “오늘 술도 안 마셨는데 영지 목소리에 취한다“, “영지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잘하지?”, “영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침대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금잔디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쌩얼의 금잔디~ 침대 속으로 쪼로록 모두 꿀밤 되세요~~새벽 5시가 넘는 시간이 되어서야 취침하네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잠들기 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굿나잇 인사를 전하고 있다.또한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굴욕은 찾아볼 수 없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금잔디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3집 ‘설렘’이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
감성 보컬 영지가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다.영지는 16일 KBS Cool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슈키라 심쿵 라이브’ 코너에 데이식스, 윤현상과 함께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함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 날 영지는 신곡 ‘취한 건 아니고’를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내면서 “사실 지금 목에 혹이 났다.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태인데도 이 정도 라이브 소화하는 가수는 저 밖에 없을 것”이라며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이어 영지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밝아진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최근 금잔디는 페이스북을 통해 “내 인생에 꿀 같은 휴식^^ 21년만에 나 스스로에게 준 선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놀이공원을 방문해 재치 있는 포즈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인다.또한 금잔디는 페이스북에 놀이기구에 탄 채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20여 년 만에 놀이공원을 찾은 나는 미쳤다! 음악만 나오면 그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누구의 시선도 구애 받지 않
감성 보컬 영지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영지는 10일 오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 이진아, 지소울과 함께 출연해 특유의 감성 짙은 보컬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이 날 방송에서 영지는 최근 발표한 신곡 ‘취한 건 아니고’와 MBC ‘일밤-복면가왕’에 ‘나왔다 전해라 백세인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감성 짙은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DJ인 최화정은 “영지는 노래를 하고 나면 거리감이 생긴다. 평소에는 말을
트로트 퀸 금잔디의 정규 3집’ 설렘’이 1만 장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잔디는 지난 5일 정규 3집 앨범 ‘설렘’의 1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팬클럽 ‘잔디랑’과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 날 팬미팅에서 금잔디는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1만장 판매고를 축하하며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금잔디는 “팬분들께서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사랑해주시고 변함없는 의리를 지켜준 ‘잔디랑’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팬들의
지난 8일 의정부 지원에 나선 김종인 대표는 “8년전과 비교해서 행복하시냐”고 묻고 “절대 행복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금융위기에서 경제를 치유할 능력이 없는 정부가 8년간 집권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대표는 “경제정책 운영자를 바꿔야하는데, 그러려면 정권을 바꾸지 않으면 경제를 바꿀 수 없다”며 “경제 문제의 가장 큰 해법이 투표이고 4.13 총선은 이대로 그냥 가느냐, 아니면 새로운 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정당을 선택할 것인가를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의정부의 미군기지를 개발하고 제대로 발전시키
홍문종 의정부(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6일, 용현산업단지와 306보충대 개발과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홍문종 후보는 “지난 2년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의정부 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성장산업을 적극 유치했다”면서, “올해 초 개소한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와 스마트미디어센터가 대표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지난 60년간 수도권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규제를 받아온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유치가 하나의 대안”이라고 강조하면서, “3D프린팅
(시사통신) 26일 양주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정동환 후보가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번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정 후보는 “지난 40여년 동안 자신이 양주시를 위해 이뤄낸 행정 및 경영에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는 “개발호재가 산적해 있는 양주시를 지방자치시대의 표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정 후보는 말했다.정 후보는 양주시가 문화적, 지리적, 교통인프라 등 발전가능성이 가장 크고 그것을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정 후보는 자신이 양주시장
(시사통신)이세종 새누리당 양주시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선수교체만이 정답이고 말보다 실천하는 자신이 해답이라며 4월 13일 위대한 양주시민과 함께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양주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세종후보는 100프로 양주시민이 참여한 경선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된 새누리당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독립선거구 양주의 첫 번째 국회의원이 되라는 양주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최약의 국회로 평가받는 19대 국회를 심판하는 선거가
(부천=시사통신) 경기도 부천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이 10년 넘게 남몰래 급식봉사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어 화제다.봉사활동은 소사구에 위치한 소사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오정구에 위치한 고강노인복지회관에서는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이밖에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과 소화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예방 순찰, 산불예방 캠페인, 등산목 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갈 때 감염 위험을 감수하고
(부천=시사통신) 부천오정경찰서(서장 박동수)는 1월 25일 한파 속, 유리창 동파로 인한 범죄발생 가능성을 우려,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대한민국을 덮친 기록적인 한파 속, 각 가정과 사업체 수도와 계량기 등뿐만 아니라 유리창까지 동파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유리 창문 동파의 경우에는 각 가정과 사업체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각종 범죄에도 노출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실제, 매장 전면 유리가 한파 속에 동파되는 일이 발생, 부천오정서 성곡파출소 3팀장 고균석 경위와 장재호 경장이 순찰
(부천=시사통신) 경기도 부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015년 한해 동안 부천시 지역에서 입건 16건, 과태료 211건 등 총 235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그 중 입건된 내용을 살펴보면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2건, 소방기본법 위반 3건,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11건으로 화재를 발생하게 한 사람에게 책임을 엄격히 적용하였으며 특히, 구급대원 폭행 사건 등 소방활동 방해사범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사법조치 처분하였다.과태료 처분된 주요 법규 위반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위반과 소방
(서울=홍성인 기자) 대한민국의 자존과 명예, 그 영예에 빛나는 ‘서울문화대상’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언론창달의 매개를 통해 국가의 정치·경제·사회·문화·행정·교육 등의 문화 환경을 지원해 온 서울일보와 서울문화대상위원회가 그동안 국가의 자존과 명예, 그 영예에 빛나는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실시하게 됐다.석종현 한국토지공법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 상은 대한민국의 자존과 명예, 그리고 영예의 순간을 담고 있다”면서 “그 어떤 상보다 명예로운 상”이라고 전제했다.석 회장은
(고양=시사통신) 고양시의회 권순영 의원(기획행정위원장)이 지난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민일보 주관 ‘제12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12회 의정·행정대상’은 시민일보사가 지난 1년간 의정과 행정활동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국회의원, 지역단체장,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이다.권순영 의원은 지난 1년간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며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법안발의 등에서 탁월한 의정실적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그
독일과 폴란드가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본선에 직행했다. 독일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예선 D조 10차전에서 조지아를 2-1로 꺾었다.7승1무2패(승점 22)가 된 독일은 최종전에서 조 1위를 결정지으며 프랑스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기기는 했지만 독일은 우승후보다운 파괴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독일은 후반 4분 토마스 뮐러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섰다. 하지만 4분 뒤 곧바로 자바 칸카바에게 동점골을 빼앗겼다. 1-1로 진행되던 후반 35분 막스 크루제의
(기사=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유엔(UN) 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문제와 관련해 핵실험 등 도발 우려에 대해 "인류평화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추가도발 대신 개혁·개방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또 한반도 통일에 대해서도 "한반도 분단 70년의 역사를 끝내는 것은 곧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일본에 대해서는 안보법안을 직접 거론하면서 동북아 주변국의 우려를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우회적으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北 핵·인권 문제 비판…"통일은 세계평화 기여" 박
국립현대무용단 가족무용극 '어린왕자' 협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과 전방위 뮤지션 정재일은 자신의 장르에서 실험적인 인물들로 정평이 났다. 두 사람이 영화 '장화홍련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과 함께 협업하는 가족 무용극 '어린 왕자'가 관심을 끄는 이유다. 평범치않은 가족극이 나올 거라는 기대다. 국립현대무용단 창단 5주년 작이다.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동명 동화가 원작이다. 사막처럼 황량한 현실을 삶의 전부라 여기는 어른과 그런 사막에도 어딘가에는 오아시스가
한국 멜로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가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26일 만이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 14일 348개 스크린에서 1065회 상영돼 1만3707명이 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누적관객수 200만5108명).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중 200만 관객을 넘어선 한국영화는 모두 9편이고 그중 멜로영화는 '뷰티 인사이드' 1편이다.영화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