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상표(민주당‧초선) 공주시의원이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주보 완전 철거’를 주장하고 있어 이를 접한 농민은 ‘불난 집에 부채질’ 하냐며 맹비난하고 있다.이상표 공주시의원의 SNS에는 ‘공주보 완전 철거를 주장합니다. 4대강 이전의 자연스러운 금강을 원 합니다’라며 완전 철거를 주장하고 나섰다.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26일 오전 공주보 앞에서 보 해체 결정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농민과 시민은 분노하고 있다.26일 시위에 참여한 농민 A 씨는 “이 의원은 아침부터 찬바람 맞으며 살면서 시위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지원 중심으로 교육정책 사업을 대폭 정비한다고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과도한 연수, 시범학교, 공모사업을 정비해 교원의 잦은 출장으로 발생되는 교육 과정상 어려움을 방지한다.이에 과도한 집합성 연수, 워크숍, 교원연구회 등은 최소화하거나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학교자치 강화를 위해 교육청으로 업무를 교육청으로 학교업무를 이관라고 교육청에서 관리하던 정책사업 권한은 학교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보 부분 철거 관련 공주시 농민과 시민 300여 명은 26일 오전 공주보 인근 주차장에서 보 해체로 농업 용수와 지하수가 고갈 돼 농업에 재앙이 현실화 됐다며 환경부의 이번 결정을 극각 철회 해야 한다며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보 앞에서 열린 공주보 부분 해체와 관련 공주시 농민과 시민 300 여명이 26일 오전 환경부의 공주보 해체 측각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보 부분 철거 즉각 중지를 위한 공주시민과 농민들의 시위가 26일 오전 공주보 인근에서 열린 가운데 농민들이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공주시 전역에서 농민과 시민이 참여해 약 300여 명이 시위에 동참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왼쪽 위)김부겸 행전안전부 장관과 (오른쪽 위)이춘희 세종시장 등은 25일 세종시 어진동에서 행정안전부 현판 제막식을 열고 70년 서울 광화문시대를 접고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인 세종시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행정안전부가 25일 오전 9시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70년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공식 세종 시대를 열었다.25일 열린 행정안전부 현판 제막식엔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안부 이전으로 서울청사에서 근무했던 1403명의 공무원은 세종2청사에 근무하고 부족한 공간과 관련해서는 인근 민간건물을 임차해 임시로 사용한다.김부겸 장관은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시로의 이전은 그 자체로 자치분권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국회세종분원과 대통령 세종집무실도 추진되어야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기초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기초 단체장 152명 중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획재정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방안과 재정집행 추진계획 관련 방안을 설명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이하 최고위원회의)가 2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와 ‘지방분권’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이날 최고위원회의는 이해찬 대표의 진행으로 이춘희 세종시장 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박주민, 박광온, 설 훈, 김해영, 남인순, 이형석, 이수진 최고 위원과 당직자가 참석했다.이해찬 대표는 “세종시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적 도시며 현재 중앙행정기관의 4분 3이 있고 국회세종의사당도 추진 중이다”고 모두발언을 통해 밝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2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렸다. 이자리에서 박주민(은평-초선) 최고위원은 모두발언 후 다른 최고 위원의 발언을 접이식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현장에서 메모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설 훈 의원이 회의 중 자신의 페이스북을 보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자리에 앉기 위해 의자를 빼고 있다. 이날 세종시에서의 최고 위원회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 박주민, 박광온, 설 훈, 김해영, 이형석, 김민석, 조정식,소병훈, 김두관 등 민주당 최고 위원과 주요 당직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