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원은안녕하십니까? 국기원장 이동섭입니다.태권도는 신이 우리민족에게 준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입니다. 한류의 원조이며 세계 210개국의 무려 1억 5천만 명이 태권도를 하고 있으며 단순한 체육이나 스포츠가 아닌 철학이 깃든 의식있는 운동입니다. 나아가 한국의 혼, 충, 효, 예, 홍익인간을 구현하고 인내 극기 예의, 염치, 백절불굴의 정신을 함양하고 내면적 소신을 다지는 예절을 기본으로 하는 삶의 모범적인 운동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재정이 어려운데 확보 방안은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팬데믹 현상으로 태권도장
【차홍규의 사람과 사람들】김기애 화가는 인형, 소녀, 동물, 자연 등을 소재로 ‘순수함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오래전 필자의 전시장에서 만난 후, 공감이 가는 작품을 발표하여 있어 주의 깊게 보고 있었다.김작가는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해피바이러스가 되고 싶다며 관람자들에게 작품을 통해 ‘활짝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한다.그녀는 “전업 작가로써 각박함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분들에게 그녀의 작품으로 인해 웃을 수 있고, 뇌가 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은 작은 소망으로 작업에 임한다”며, “나이를 먹는다
(이천=김춘식 기자)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중 하나로 먹거리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도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70여억원의 국비와 8억원의 도비를 확보하면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최근들어 부지선정과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 수립을 진행했던 김영춘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이천시 푸드플랜 추진과정과 의혹제기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이천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 배경은.우리 식탁은 점차 수입농산물로 가득 채워지고 있고. 농업의 침체는 농
[차홍규의 ‘사람과 사람들’] 화가 구경미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알게 된 이후 작품이 긍정심리학의 바탕아래에서 자연을 소재로 존엄성과 긍정적인 마음의 세계를 전달하는 따뜻한 마음의 화가이기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다.현재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보타니컬아트를 강의하고 있으며, 심리상담사, 미술치료 및 원예치료사로 활동을 하는 부지런한 작가로, 경성대학 회화과를 졸업 후 바로 미술학원 경영을 하였고, 현재는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구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마음의 쉼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자연을 통한 생명력과 행복한 마음을
(서울일보 / 김춘식 기자)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생태관광휴양벨트로 각종 규제에 묶여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던 이천시가 지난해 말 스마트반도체벨트로 지정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반도체벨트 지정을 위해 규제개혁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엄태준 이천시장은 반도체벨트 지정에 따른 이천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엄 시장은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등 반도체벨트 지정도시와 경기도가 참여해 반도체벨트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연구용역과 토론회 등을 거쳐 반도체벨트 발
【차홍규의 사람과 사람들】첫 만남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배움이 더 좋다’는 백희영 화백. 그녀와의 만남은 후배의 도예공방에서 가졌다.그녀와는 페이스북 친구로 알게 되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페이스북 대화 중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예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에 공감을 느꼈고,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뿌리 내리기 어려운 일본의 미술계에서 우리 한국 작가의 위상을 높임에 같은 미술인으로 고마움과 함께 뿌듯한 동지애를 느꼈다.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어릴 적 꿈이 궁금하여 불쑥 질문부터 던져 보았다.◆어릴 때 꿈은 ?-나는 꿈을 먹고
[차홍규 교수의 '사람과 사람들']서철모 경기도 화성시장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재직하다 전역을 한 정치인으로 이후 다양한 정치, 사회 활동을 하다가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교육정책특보를 거쳐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였고, 민선 7기 화성시장에 당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의 원활한 수급과 접종체계 구축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 시장을 만나 화성시의 시승격 20주년 감회와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들어봤다.Q. 화성시가 시로 승격된 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는데
(박상익 기자) 코로나19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또한 지나갔다.2021년 신축년 설 연휴가 끝나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8대 김태영 의장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봤다.김태영 의장은 의원들과 서구자율방재단을 구성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방역 활동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며 광주광역시의 철통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은 헛되지 않아 광주 서구는 다른 지역 보다 더 안전한 빛고을 중의 빛고을이 될 수 있었다.김 의장은 늘 남다른 의식으로 시청과 또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교류를 하면서 현
(정진석 기자)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은 “세월이 참 빠르다. 지난해 7월 1일 첫 여성 의장으로 등원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개월째로 2021년을 맞이해 2월로 접어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연희 의장은 서산시의회를 엄마의 마음으로 섬세하게 이끌어 오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중용에 무게 중심을 두고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과 첫 여성 의장으로서의 양성평등을 위한 문화정착 그리고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으로 맞춤형 인재 육성으로 취업과 결혼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신축년 새
(김춘식 기자)=이채명 안양시의원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책들로 지역현안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시정에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친 결과 2년연속 티브로드 abc 방송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어 그는, 2020년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2020년 경기실버포럼 의정활동 최우수 시의원 표창, 2020년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지방자치단체 의정대상 등 많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내며 타 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본지는 새해를 맞아 모범 기초의원들과 소
(김춘식 기자) ‘시민우선 사람중심 군포’ 건설을 시정 슬로건으로 한 대희 시장이 이끌고 있는 군포시가 시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평가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는가 하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시 중 가장 높은 2등급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일궈냈다.아울러, 군포시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정보보안 관리실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산림청 주관 올해 환경분야 평가에서 ‘초막골 생태공원’이 녹색도시 우수사례 우수상 수
[차홍규교수의 ‘사람과 사람들’] 문화에 관심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전시장에서 첫 만남을 이어온 후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정치인 중의 한명이다.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항상 웃음을 머금고 있는 권위원에게 요즘 근황부터 물어보았다.Q.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며 코로나19의 확산세도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책임감이 막중할 듯하다. 요즘 근황은?-최근 코로나19가 3차 확산으로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물론 미국과 유럽 등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K-방역이 선방하고는 있으나,
(박길웅 기자) 김기남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10월 16일에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이에 김기남 부위원장을 만나 중책을 맡게 된 소감과 앞으로 광명시에서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먼저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게 되신 소감을 말씀해주시죠?-지난 4.15총선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후 당원들이 분노와 좌절 그리고 자포자기와 패배의식에서 벗어나야하는 시점에서 제가 막중한 짐을 짊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잘 해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국민의힘이 경기도에서 사랑받는 야당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박강현 기자) “노장이라니요? 아직도 마음은 청춘입니다.”조병식 포천시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19일 인터뷰에서 기자의 ‘노장’이라는 얘기에 이와 같이 답했다.조 국장은 1989년 임용 후 30여년간 포천시를 위해 일해 온 공직자다. 민방위 계장, 안전총괄과장, 가산면장, 소흘읍장 등을 거쳐 지방 공무원의 꽃인 서기관의 자리에까지 올랐다.그의 직렬은 선박직이다.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인 포천시에서 선박직은 그가 유일하다. 같은 직렬끼리 밀어주고, 끌어주는 공직사회에서 모든 것을 홀로 이겨내고 올라갔다는 의미다.이런 그의 한 길만 걸은
(신영길 기자) ‘행정의 달인’이라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2011년 재보선을 통해 칠곡군수로 당선 지금까지 3선에 성공하면서 9년째 칠곡군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오며 “인기에 영합하기보다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백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군수 관사를 매각하는 등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며 지역 발전에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그는 뼈를 깎는 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대비 채무비율 ‘전국 1위의 채무도시’라는 오명의 칠곡군을 ‘채무 제로’
(김춘식 기자)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또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정진석 기자) 서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이연희 의장 취임 100일이 지났다.후반기 취임 일성으로 ‘공정과 개방’을 강조한 이연희 의장에게 6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남은 2년의 의회 후반기 운영 방향과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의장 선출 후 100일이 훌쩍 지나갔다. 그동안의 소회는?-아이가 태어나 100일이 지나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백일잔치를 열고, 앞으로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마련이다.저 역시도 지난 100일 동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정대산 기자)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정길수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정 의장은 후반기 의회 첫 민생행보로 코로나19 사태 속에 시민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필요한 지원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군산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을 찾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썼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시름에 빠진 상인들을 위로했다.정길수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시민이 고통을 겪고 있
중학교 교과서 실렸던 미국 호손 단편 ‘큰 바위 얼굴’ 그 감동 그대로전남 월출산 ‘큰 바위 얼굴’ 소재 자기 내면의 거인 깨울 이야기 그려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19세기 미국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의 단편 ‘큰바위 얼굴(The Great Stone Face)’(피천득 역)은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글이다.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난 호손은 ‘주홍글씨’를 비롯해 교훈적인 글을 많이 남겼다.수많은 청소년이 감동적인 문장을 읽으며 자기 나름의 큰 바위 얼굴을 떠올렸고, 이를 닮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동양의 아시아 대한
농어촌 행정서비스 개선도 1위-섬지역 1일 생활권 실현 최우선관광진흥발전계획 수립-의료 불균형 해소 등 체감형 정책 추진(임용배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변화와 혁신 행정을 펼쳐 뜨고 있다.장정민 군수 취임 2년 만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5개 분야 행정서비스 개선도 평가에서 농어촌 행정서비스 개선도 1위에 올랐다.또,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영종~신도간 연륙교인 서해평화고속도로는 인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