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한 해 코로나19 사태에도 37,680명(11월말 기준)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 코로나19에 대응하여 12개의 사업을 진행했고 총 11,882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외 22개의 일반사업에 25,798명이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코로나19 대응 사업 분야별로는 구청사를 비롯하여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 등 공공기관 검역지원에 2,281명이 참여했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코로나
(배태식 기자) 수원시에 겹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권위를 인정받는 전국 단위 규모의 대회와 공모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 혹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감염병 확산으로 올해는 다양한 시정 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공투자 성격의 정책들이 빛을 발했다.◆적극행정 꽃피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응급한 시민을 1초라도 빨리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지난 11월 18일 행정안전부와 인
(김춘식 기자)=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맞춤형 복지 실현과 더 나은 일자리 창출로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항진 여주시장의 정치철학이자 일관된 업무소신이다.민선 7기 이항진 시장이 이끌고 있는 여주시가 시장을 비롯한 전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노력한 결과 지난 5월 20일에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한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총점 92.99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일궈내며 여주시의 저력을 보여줬다.또한, 이항진 시장은 지난 10월 13일, ‘2020
(이원용 기자) 세련된 옛스러움이 있는 낭만의 도시 목포가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로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그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는 목포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조성해 호기심에 이끌려 목포를 방문한 관광객의 여행을 풍성하게 했다.삼학도에는 저녁 밤바람을 맞으며 한잔 기울일 수 있는 항구포차가 조성되었고, 목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도 출항한다. 평화광장에는 바다분수가 감미로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유달산에서는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도시를 조망할
(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예산소식지 실무편집위원회를 통해 ‘2020년 올해의 군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은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힘찬 행보에 나선 결과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충남(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예산군과 충남도는 그동안 혁신도시 제외로 불균형이 거듭되면서 추가 지정을 촉구해 온 가운데 균형위는 10월 8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을 최종 의결했다. 군은 이번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 의결을 통해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공공기관 이
(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향누리 향기공화국 정읍’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신정동 용산호 일대를 문화와 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진섭 시장은 “그간 다져놓은 탄탄한 기반 위에 구체적인 성과를 쌓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사계절 200만 관광 시대 눈앞시는
(유병철 기자) ◆기업의 투자기반 마련, 영천스타밸리 조성 사업 순항영천시는 지난 11월 1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마지막 남은 외국인투자부지에 대한 투자유치 MOU를 체결함으로써 본 단지가 완공된 이후 7년 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시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분양완료 성과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영천스타밸리)와 공영개발 산업단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영천스타밸리는 영천시 중앙동, 화산면 대기리 일원에 122만㎡(37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지난해 사업 착수
(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관내 자투리땅 곳곳에 ‘시민들에게 친근한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한 ‘시민참여형 작은정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시민참여형 작은정원 프로젝트는 오산천, 도심 곳곳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시의 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작은정원을 조성하는데 참여함으로써 애향심 고취와 오산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시민참여형 사업을 시내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다.오산시에는 오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오산천과 오산천에 인접한 맑음터공원이 있다. 맑음터 공원은 환경혐오시설인 비위생매립지와 하수종말처리
(김춘식 기자)=“시민이 행복한 아름답고 푸른, 행복한 경제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민선 7기 정장선 평택시장의 정치철학이자 일관된 업무지침이다.평택시는 정 시장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이 화합하고 일치단결하여 각종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각종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양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10월 27일에는 6년 연속 지방자치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고 또한 지난 28일에는 경기도 주관 경기도 Firft 정책공모 우수상을, 10월 5일에는 농촌 유휴시설 활용부분에서 영예의
(이미길기자) ◆ 성공 귀농1번지 성주참외, 행복 귀촌1번지 거주환경성주군은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있고 제1경 가야산 만물상부터 8경 비닐하우스 들판까지, 또 빼어난 경치부터 참외라는 특산물까지 귀농귀촌인이 정착하기를 원하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수많은 사람들이 귀농을 꿈꾸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귀농에 대한 동경 만큼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두려움이 가볍지 않은 탓이다.귀농 지역 선택도 쉽지 않지만 귀농 작목 선정은 더 더욱 어렵다.그렇지만 경북 성주군 귀농은 경우가 다르다. 대도시
(배태식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으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된다. 주변의 어려움을 생각하며 내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나눔을 실천하기까지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다.‘휴먼시티’를 지향하는 수원시에서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신의 것을 내놓는 아름다운 시민들의 이야기가 코로나19로 더욱 혹독하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더욱 훈훈하게 하는 이유다.◆어려운 상황에 힘이 돼 준 김치“제가 만든 김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지난 19일 수원시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안성기 기자) 함안군이 ‘5년 후 10년 후 함안발전 비전’으로 시대변화에 맞춘 혁신적이고 장기적인 지역발전 로드맵을 내놨다.군은 갈수록 심화되는 지역의 인구감소·노령화에 따른 지역의 활력과 경쟁력 약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무원의 시각에서 미래사회의 여건 변화 등을 전망해 주요업무별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발전 비전은 코로나19 이후 급변기에 맞은 시대의 흐름에 대처하기 위해 김준간 부군수 주재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여 간 부서별 간부공무원과 담당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5년 후 1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공원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전국 최초 민간공원 추진사업으로 조성된 직동·추동근린공원을 포함한 도시공원 107개소(총면적 241만㎡)에 대하여 명품도시 의정부시의 품격에 걸맞은 공원관리를 위해 올해 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수목 및 잔디관리, 휴게 및 운동시설 관리, 수경시설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수목과 공원시설물 보수·교체작업과 더불어 공원유지관리원을 통해 공원시설을
(이미길 기자) N포세대로 불리는 지금의 젊은이들은 본인의 역량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코로나19로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 내몰리고 있으며, 지방은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활력을 잃고 시름하는 중이다.성주군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동량을 위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성주군 청년창업 LAB, 창업의 기틀을 다지다!성주군 청년창업 LAB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총 9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성주읍 경산리에 연면적 309㎡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2월 조성
(김경섭 기자) 경북도립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명품 대학이다. 대학에서 10분 거리에 도청 신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청년 문화 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인구 10만의 도청 신도시가 2027년 완성되면 경북 북부권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경북도립대학교는 이러한 기회를 발판 삼아 경북을 넘어 전국 일류 공립대학으로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학자금대출이 필요 없는 공립대학경북도립대학교 학생은 등록금 걱정이 없다. 2021학년도 등록금은 학기당 약 122만원(대학정
(차강수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선진형 마을복지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14개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에 본격적으로 반영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체 가치 확립을 목적으로 내년 단계별 지원체계 실행을 위한 사전 과정으로 지난해 지원단을 구성해 추진해 왔다.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연수구 지역사회 보장계획에 반영 실행하고 14개 모든 동에서 마을복지사업 추진 성과를 구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12월 21일 연수아트홀에서 연수구 마을복지계
(곽미경 기자) 함양군은 지역 주작목인 양파, 사과 등의 가격불안정에 따른 적정재배 면적 유도와 이들 품목을 대체할 가능성 있는 신소득 작목을 중점 발굴 육성하고 있다.군에서 추진하는 신소득 작목은 올해 채소분야에 함양파, 하미과 등 4개 품목, 과수분야에 만생복숭아, 샤인머스캣 포도 등 4개 품목으로 총 8개 품목을 선정 51농가에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육성하였다.◆작목 특성에 따른 차등 지원함양군은 신소득 작목을 육성함에 있어 작목별 특성에 따라 보조지원 비율을 차등하여 지원하고 있다.먼저 타 지역에서 재배하지 않으며 재배기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9일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의정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의 성공적인 추진 결과와 원외재판부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다음날인 11월 10일 서명부와 건의문을 대법원에 전달했다.◆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활동의정부시는 350만 경기북부 9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 지역 주민들이 2심 재판 수행을 위해 서울 서초동 소재 고등법원까지 나가야 하는 시간·경제적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나 전국 18개 지방법원 소재지 가운데 고등법원이나 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설치되지
(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2021년 환경분야 국비사업에 언택트 시대에 맞춘 자연 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친환경모빌리티보급사업 등 그린뉴딜사업과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환경개선을 위한 신규사업 8건, 총사업비 45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통합바이오가스사업 등 환경개선사업 527억원 확보에 이은 450억원의 사업비 확보로 계속해서 줄어드는 국가지원예산을 2년 연속 400억원대 확보한 성과를 이뤘다.군은 쾌적한 환경조성 및 기후변화 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3년까지 유기성폐기물 통합 바이오가스사업, 친환경에너지타운 등
(신영길 기자) 구미시가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구미시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종 방역 활동을 비롯해 마스크 판매처 지원, 취약계층 격려물품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으로 달려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봉사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자들은 보다 효율적인 비대면 나눔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