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라테라노 조약’ 맺으면서 현재의 모습교황은 비세습형 군주제 ‘입법 행정 사법’ 장악세계 각국과 수교! ‘외교관 파견하고 주재 권리’EU와 특별조약 1999년 1월부터 유로를 화폐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바티칸 하나의 시(市)로 구성된 나라 바티칸 시국(市國)은 이탈리아의 로마 북서부에 있는 가톨릭 교황국이다. 즉, 이탈리아라는 나라 속에 또 하나의 작은 나라가 있는 셈이다. 바티칸 시국의 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주권국으로 에버랜드보다 작은 0.44km²에 불과하다.‘바티칸’(Vatican)이란 이름이
(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스마트 6차 농업수도’라는 핵심목표를 이루기 위해 농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차별화된 농업정책과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 6차 농업수도’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고 밝혔다.밀양은 지난 9월 설립된 밀양물산 주식회사와 10월 착공식을 가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전국 제일 농업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되는 도시다.밀양시는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농경지의 축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전염병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거의 생산, 판매에만 주력해오던 농업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밀양물산주식회사를 거점으로 농업
(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춰 2019년 2월 26일 구 지좌동주민센터 자리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여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가족카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선별검사부터 진단, 감별검사까지 치매조기검진 실시김천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올 8월부터 보건지(진료)소로 확대하여 양질의 조기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매주 2회 정신건강의
(김형채 기자) “2021년 희망찬 신축년 새해에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신념을 마음에 새겨 새롭게 성장하고 약진하는 희망 정읍을 이뤄나가겠습니다.”유진섭 시장이 2021년 신축년에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올바른 의지와 뜻을 세워 힘차게 나아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약진하는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며 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유 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사태와 내수 침체, 세계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큰 힘과 열정을 보내주신 결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
장세용 시장, “올해 반드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초기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한 방역태세 유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례없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발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생활안정에 주력하는 한편, 새로운 활력과 변화로 따뜻한 공감복지를 실현하고, 더불어 잘 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코로나19 위기, 신속지원 및 적극 보호로 생활안정 주력구미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0년 경북도정 성과 및 2021년 도정 방향’과 함께,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소중한 성과를 일궈 냈다는 소회를 밝혔다.◆미래를 향한 큰 날개! 통합신공항 확정경북도가 가장 먼저 뽑은 핵심 성과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으로,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K-2 공군기지 이전건의서를 제출한지 6년만에 이룬 시도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통해 지역 스스로의 힘으로 일궈낸 대표적 성과이자 국내 지방자치 발전을 보여준 모범 사례로 생산유발액 35조원, 부가가치유발액 15조
(김병철 기자)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2020년 평가에서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부문 대상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오산시는 이로써, 보건복지부 기초자치단체 복지사업 평가에서 2016년부터 5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아 5년에 걸쳐 총 1억 6천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오산시는 이들 포상을 비롯하여 올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우수기관, 복지 통합사례관리 선도사업 공모 은상,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상 등 10여 개 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최고의 복지서비스 도시임을 입증했다.
(정대협 기자) 최근 SNS에서 2020년을 한 단어로 표현해보자는 제안에 ‘Ctrl+Z’가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Ctrl+Z’는 컴퓨터에서 방금 입력한 명령을 실행 취소하는 단축기로 코로나19가 강타했던 한해를 풍자하고 있다.또 ‘삭제’, ‘구독 취소’, ‘재시동’ 등으로 표현한 글도 올려 코로나19로 사실상 사라진 한 해를 빗대어 표현했다.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해였다.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고,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유난히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농산물 수확량이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장
(신영길 기자) 안동시가 ‘경자년, 안동이 더욱 안동다웠던 순간!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웅비하는 안동 세계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권영세 시장은 민선 7기 3년차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다. 안동시청 전 공직자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2020년,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에 맞서 지역 경제를 다잡고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안동이 더욱 안동다웠던 순간! 10선’으로 안동시의 올 한해를 되
(한종근 기자) 포항시는 2020년 포항시정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2천여 명의 포항시민이 SNS 등을 통하여 선정한 올해 ‘포항시정 10대 뉴스’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를 비롯하여 안전, 복지, 문화, 관광 등 시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포항시가 지난 일 년 동안 거둔 다양한 성과들이 선정됐다.특히,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뉴스가
(신영길 기자) 구미시에서는 지난해 9월 선정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에 2021년도 국비 165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구미산단을 5G 기반의 디지털 제조혁신과 고효율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도약을 위한 5대 핵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지난 7월 정부에서는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꼽았으며, 9월 대통령 주재 보고회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의 실행전략을 발표하며, 산업, 공간, 사람이라는 구조 안에 10대 핵심사업을 선정하였다.이에 발맞춰 구미시에서는 산업단지를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5G기반
(조기택 기자) 파주의 성장이 눈에 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행정기관의 역량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사투에 집중된 가운데서도 시의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고속도로, 철도 등 광역교통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이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고,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사업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수도권·남부지방과 더 가깝게, 빠르게 잇는 광역교통먼저 고속도로와 철도가 잇따라 파주로 연장되며 서울·경기도를 넘어 남부지방까지 더 빠르고 가깝게 연결되고 있다.‘서울
고창일반산단 기업 유치-높을고창카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숨통’내년 국가예산 1452억 확보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침없이 추진(김형채 기자) 올 한 해 고창군은 농생명식품산업을 비롯해 역사문화관광, 자식농사 잘짓는 사람키우기,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 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 참여하고 소통하는 울력행정 등 6대 핵심과제의 꽃을 피운 해로 평가된다.또 고창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역사교과서 등재,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의 결실을 얻어내기도 했다. 6대 핵심과제를 비롯해 1년 간의 주요 군정 성과를 짚어본다.
(이성배 기자) “2020년 경자년 울릉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9호·10호 태풍의 연이은 내습과 썬플라워호 선령 만료 및 대형여객선 공모사업 등 울릉도가 한층 성숙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한 New울릉으로 도약하기 전 성장통을 겪었던 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최경환 울릉군의장은 조심스럽게 올 한해 울릉군이 겪은 일들을 돌아보고 2021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최근 울릉도는 위기가 곧 기회로 찾아오듯이 육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울릉도의 경우 1명의 확진자만 발생하였으며 각종
(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013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구미시는 전국 최초 안심마을 조성, 경북도내 최초 무인택배함 설치 등의 지역 맞춤형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행과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여성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았다.시는 여성친화도시 1,2단계 기반 구축을 토대로 시정 전반에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
(김동주 기자) 2020년 남원시정은 오직 시민이 바라는, 시민이 중심인 남원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남원시 전 공직자는 올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념통천(一念通天)’, ‘시민의 행복이 남원의 내일입니다’라는 시정목표를 세워 관광, 지역경제, 교육·복지, 농업 등 각 분야에서 현안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했다.특히 올해 남원시는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유례없는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시민들의 협력과 배려, 시민 중심의 행정력까지 수반되면서,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기를
(이성배 기자) “대형여객선 유치, 울릉공항 건설 등의 원활한 진행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속의 친환경 생태관광섬으로 도약을 위해 힘차게 전진 하겠습니다.”울릉에 있어서 2020년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 관광산업이 주력인 울릉도에 관광객이 2019년 대비 50% 이상 감소하며 지역 경제의 타격을 입혔고, 지난 9월에는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이 연속해서 울릉도를 강타하여, 사동항 방파제가 파손되고, 일주도로가 손실 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였다.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등 108개 사업 공약이행률 ‘70%’ 양호경기북부 거점도시 입지 다지기-지역경제 회복 등 변혁 물꼬 튼다(박상연 기자) 양주시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북부 신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기 위해 2021년도 9,076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는 당초예산 대비 1.27% 줄어든 것으로 일반회계는 4.66% 증가한 7,946억원, 특별회계는 29.41% 감소한 1,129억원이다.이를 통해 양주시는 ▲사회복지 분야 여성, 청년, 아동 등
(이원희기자 ) 계양구에서는 지난 11월20일에서 11월27일까지 8일간 설문조사를 통해 올 한해 계양구를 더욱 역동적이고, 희망찬 도시로 만든 ‘2020년 계양구정 10선’을 구민과 직원이 함께 선정했다.‘2020년 계양구정 10선’은 사업부서에서 1차로 선정한 34개 사업 중 2차 직원투표를 통해 선정한 18개 사업에 대해 3차 계양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채택되었다. 총 1,029명이 참여하여 채택한 사업들을 살펴보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이나 ‘공공와이파이 확대설치’ 등 구민들이 생활에서 직접
(김춘식 기자)=민선 7기 김보라 시장이 이끌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가 시장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들이 일치단결 화합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건설을 위해 영일 없이 매진하고 있다.서울일보는 2020년도 안성시의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했다.#1. 안성시장 재선거, 민주당 김보라 후보 압도적 당선“혁신의 힘 믿어준 시민께 밝은 미래로 보답할 것”지난 4월 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50) 후보가 이영찬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전체 98,468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