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이항진 시장이 이끌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1위,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어,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7년 연속 우수상, 시정 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표창을 싹 슬이 하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새해는 농업생산 기반 시책 유공으로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특히, 핫 이슈인
(김영조 기자) 익산시는 올해 청년과 돌봄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 살맛나는 익산, 다이로움 익산 조성을 과감히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출산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시민체감형 사업과 숲세권 명품 주거단지, 힐링 수변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복지수를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펼쳐 나간다.기존의 산업발전 패러다임에서 발생한 환경문제와 사회적 갈등이 점차 해소되면서 익산시가 자신 있게 내세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은 지역의 확실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경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만들
(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장기 신고창 체육센터 등 13건의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시는 민선7기 들어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를 통해 2019년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 등 5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125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2020년 학운체육문화센터 50억 원, 2021년 장기 신고창 체육센터 건립 사업비도 국비 30억 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여기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총사업비 126억
(신영길 기자) 구미시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사업과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민선 7기 출범 이후 43만 시민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인문‧학습도시를 지향해온 구미시는 공단도시를 넘어 문화, 인간, 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구미형 인문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평생학습‧인문학 마을공동체 조성을 시작으로 인문 기록물 발간, 마을 인문 자원 발굴 연구, 구미 인문주간 운영 등 인문이 구미시민의 삶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구미시민
주요 기관-민간 단체-학생 등 동참 ‘시민의식 변화’ 가시적 성과김충섭 시장,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가장 살기 좋은 도시”(최규목기자) 김천은 경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공기업의 안착과 산업단지(3단계) 조성으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KTX김천(구미)역을 비롯하여 2022년 착공할 수서~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의 분기점으로써 명실상부한 국토 중심 사통팔달의 도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와 212억 규모의 인재양성재단을 통한 미래 인재양성의 요람 도시로 지역 중소도시 중에 발전 가능성이 큰 도시로 손꼽힌다.또한, 김천종합스포츠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가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분석 종합보고서와 각 자치단체의 보고서들을 토대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재정 운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재정분석은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50여 개 지표로 구성되어 지자체의 재정현황을 진단하는 지표인 동시에 자치단체 평가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면서 지자체별 살림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한 현 시점에서 살림살이 전국 1위라는 결과
(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아 “지난 1년,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 위대한 경북 정신과 도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잘 극복해왔다”며, “앞으로 모든 역량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이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냈지만 아직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채 확진자는 지난 2~3월 못잖게 증가하고 있다”며, “초창기에 집단감염과 병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민 모두 경북 정신을 발휘해 준 덕분에 현재 집단감염이 억제되고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등 상황을 안정적 관
정하영 시장,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 비전 최선”(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2021년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도시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확정했다.평생교육 도시 세부계획은 2019년 실시한 ‘김포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마련됐다.포스트 코로나 및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디지털 교육시설 조성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체제 구축, 학습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 평생학습 기관 전문성
남관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완료-이오덕 동화거리 조성 등 문화예술 만끽문화유산 관광자원화-산악스포츠 육성-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등 전력투구(신문길 기자) 청송군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문화·체육·교통 분야에 예산 189억원을 편성하여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군민이 행복한 청송 건설’이라는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청송군은 먼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 기반 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지역 문화유산
(조기택 기자) 고양시의 교통지도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동서남북으로 뻗는 광역교통망 뿐 아니라, 더욱 빨라지고 한층 촘촘해진 교통망을 구축, 교통지도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을 타면 일산 킨텍스에서 창릉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20여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3·5·7·9호선 환승으로 고양과 서울을 더욱 촘촘히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은 대곡역을 거쳐 일산역까지 연장된다.의정부와 고양을 잇는 추억의 교외선도 운행을 재개하고 경의중앙선도 더 많이, 더 자주 다녀 고양시민의 출퇴근
(최규목 기자) 2021년은 실질적인 민선7기의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김천시는 2021년도에는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무엇보다도 ‘미래를 위한 준비’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김천시의 시정방향은 오늘의 행복을 지키는 생활정책과 미래 자족도시로 가는 희망정책을 더해 ‘경제’, ‘민생’, ‘미래’에 방점을 두고 있다. 민선7기 2년 6개월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1년 김천시의 시정운영 방향을 살펴본다.【민선7기 시정성과】◆일자리대상, 행복지수 종합대상 등 162개 기관표창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
다양한 기능 명품공원-특화 어린이공원-가로수길 등 조성 ‘착착’공원 106개소-녹지 151개소 안전검사-보수 등 관리 강화 ‘온힘’(신영길 기자) 2021년 안동시는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공원 및 녹지 공간 확충·관리에 방점을 두고 ‘그린 인프라’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도시의 지속발전을 위한 도시계획시설의 핵심인 공원과 녹지는 다양한 생물 서식의 터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 회복의 원천이다.또한, 도시 경관, 관광 자원화 등으로 활용성이 확대되며 경제·문화적 측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김병철 기자) 오산시가 수도권 남부 최고의 교육·한류·관광 요람이 된다는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온 관광인프라 확충 프로젝트들이 올해 상반기부터 잇달아 완료된다.이들 프로젝트들은 오산 시민들의 생활 일상을 바꾸는 것 뿐 아니라 비중 있는 관광상품으로 오산 지역경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는 지난 4~5년간 모든 노력을 다해 추진해온 오산시 관광인프라 재구성 작업이 대거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시민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이 확장되고 경기남부권역의 핵심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박상연 기자)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공기업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경영으로 신뢰행정 구현과 46만 의정부시민에게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탄력적 재무관리 방안 발전 노력맑은물사업소는 2020년 지방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재정인센티브 지방교부세 2,500만 원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 우수 공기업 경영을 위해 직원 모두 합심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매년 보다 합리적이고 실현가능성 높은 자금 수급 계획 수립을 위해 월별 지출계획 등 상황 변화에 맞는 탄력적인 운영은 타 직
(이원희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공감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구 복지예산은 3,214억 9,300만원으로 지난 해 대비 26억 5,000만원이 증가하여 구 예산 대비 58.6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함께 잘 사는 계양’을 목표로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국민기초생활: 모든 구민이 잘 살고 행복하게 만든다-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올해부터 노인이나 한부모를 포함한 수급자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명사 초빙 가족성장 힐링캠프-인생 책 출판-60여 어린이 강좌 등작은도서관 10개소 50여개 강좌 등 지역 문화사랑방 역할 ‘톡톡’(최규목 기자) 김천시에서는 책 읽는 시민 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마라톤을 시작으로 함께 읽고 성장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축년 한 해 동안 시민들에게 지식·정보와 정서적 영양분을 제공하기 위한 대항해의 돛을 올린 셈이다.지난해는 코로나19가 사회 전반을 휩쓸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시민들의 정보 이용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각종 문화시설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경제
(정대협 기자) 창녕군의회는 지난해 그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치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군민을 섬기는 의회’를 실현하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제8대 후반기 창녕군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칠봉 의장과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난 1년간의 의회운영 성과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들어봤다.◆의장으로 취임한지 반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올해를 시작하는 마음은‘협치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조기택 기자)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졌다. 청년들은 채용 중단 등 사회로의 진출조차 못하고 중년은 하던 일이 끊겨 당장 생계조차 어렵다.노년은 갈 곳 없어 자식들 눈치만 본지 1년이 훌쩍 지났다. 여전히 조용한 감염은 계속되고 있지만, 이대로 일상을 포기할 수만은 없다.이에 파주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부터 소상공인, 노년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한다.올해 서른이 된 S씨는 2년 전 파주시청을 통해 지역기업 (주)피유시스에 입사했다. 개인 사무소에서 근무했지만 파주시의 ‘청년 정규직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해 더 큰
(김동주 기자) 올해 설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가족과 친지들과 나누어야 할 정마저 지나칠 수 없는 일이다.서로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주고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대신하면 어떨까? 설 명절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선물로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제격이다.선물하기 좋은 장수군 농·특산물과 구입 방법을 소개한다. ◆백화점에 진출한 ‘장수 명품 농·특산물’ 인기몰이설 명절을 맞아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열리고 있는 2021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명품으
(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올해 복지 문턱은 낮추고 인프라와 지원은 강화하여, 시민의 행복을 위한 더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만든다.신축년(辛丑年) 새해 ‘희망을 키우는 복지, 누구나 다 누리는 행복한 구미’라는 목표 아래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기가구, 취약계층,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 등에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시책을 펼친다.◆저소득 생활안정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로 포용복지 내실화-위기가구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코로나19 장기화로 작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