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서 기자) 충남도의회 강용일 의원과 홍재표 의원이 지난 25일 ‘2016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는 이날 세종시 한 웨딩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 의원과 홍 의원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내거나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 인물에게 수여된다.실제 강 의원과 홍 의원은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은 물론 도정과 교육행정의 정책을 제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강 의원은 ‘충남도 물관리 기본 조례안’ 및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안’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017년 2월 말 교원 명예퇴직 시행계획을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공고했다.이번 명예퇴직 신청 자격은 2017년 2월 28일 기준,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까지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 있는 교원이다.희망자는 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신청하면 된다.명예퇴직 대상자는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1월 말 확정된다.아울러 명예퇴직 확정자는 교사는 교감으로, 교감은 교장으로 특별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다만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세종시 29초 영화제’에서 영예의 일반부 대상은 강기훈, 강빛고은, 김나희, 나광태, 정대교씨가 공동 제작한 ‘나는 세종시에서’가 차지했다.세종시는 23일 저녁 시청 여민실에서 수상자와 가족, 세종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일반부 대상을 받은 ‘나는 세종에서’는 세종시민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 등 소소한 일상에서 겪는 행복한 모습을 따뜻한 영상에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청소년부 대상은 ‘이상하게 행복한 3가지 순간들’을 연출한
(송승화 기자) 지난 22일 오후 세종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고운동 복컴) 준공식에서 이충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최근 복컴 건설 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근로자를 언급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지난 8월 18일 고운동 복컴 건립을 위해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9m 높이에서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 중 바닥으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한 사건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지난 8월 고운동 복컴 건설 작업 중 불의 사고로 사망한 2명의 건설 노동자를 언급하며 “고운동 복컴 건립 전 까지 묵묵히 작업한 많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푸드트럭 운영 활성화를 위해 22일 시청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2차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규제개혁의 대표사례인 '푸드트럭'의 영업장소 발굴과 이동영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곽경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푸드트럭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청년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지난 10월 ‘세종특별자치시 음식판매 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푸드트럭의 영업장소를 확대한 바 있다.유원시설, 관광지, 체육시설 등은
(송승화 기자)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이하 행동본부)는 22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마당 ‘세종시 표지석’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과 박 대통령 친필 휘호 ‘표지석’ 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번 기자회견은 세종시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 세종지부 등 38개 단체, 50여 회원이 참석에 동참했다.행동본부 서영석 상임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은 국민이 위임한 권리를 사적 악용하는 중대 범죄를 저질렀으며 그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 박 대통령이 명백한 주범임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또한, “지지율이 5%로 폭락
(최규목 기자) 혁신도시 건설은 참여정부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립형 지방화를 실현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었다. 2004년 12월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방안’이 발표되면서 수도권에 집중해 있는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이를 촉매로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유도하는 혁신도시 건설정책이 본격화 되었다.2005년 12월 김천시 농소ㆍ남면 일대의 경북혁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에 10개의 혁신도가 선정된 이후 각 지역별로 혁신도시 기본구상을 마련하는 등 혁신도시 건설에 착수했다. 김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학교시설예약서비스(http://rsv.sje.go.kr)를 구축하고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역주민의 학교시설 개방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교시설 사용절차 간소화와 편의 제공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학교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방식이다.우선 세종시교육청은 내달 31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결과를 반영하여 내년 1.2(월)에 전면적으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어린이집 246개소,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보육업무 유공자 11명, 어린이집 수기 공모전 당선자(대상) 2명,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당선자(대상) 1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되고, 보육 교직원 퀴즈대회, 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도 펼쳐진다.이춘희 시장은 “행복한 보육문화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시작이다”며 “보육교직원의 자부심으로 행복한
(송승화 기자) 세종시는 21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서쪽 행사장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제막식엔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안상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련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춘희 시장은 “일생 생활 속 나눔은 경제 상황이 어려울때는 더욱 빛을 발휘한다며 기부 실천을 통한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축사했다.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모금액인 8억3천200만 원에서 소폭 상승한
(송승화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와 지난 17일 ‘창업여풍 열 번째 프로포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6년 창업여풍 프로포즈 성과발표회 및 티브로드 중부방송과 함께 경력단절여성위한 토크콘서트 ‘창업여풍 프로포즈 두드림(Do Dream)’으로 진행되었다.창업여풍 프로포즈는 청년고용절벽, 경력단절 등의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다방면으로 촉진하고, 여성이 주체가 되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셋째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2016년 창업여풍 프로포즈는 마인드 고취 강
19일 오후 세종시 촛불집회 현장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과 부인인 김정옥씨가 시민과 함께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구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