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일시적인 현상이다희망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이하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신년인사를 올렸다. 반총장은 신년인사에서,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소망한다.지난 한해 지구촌 전체가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부단히 이어졌다.시리아, 우크라이나,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각지에서 많은 분쟁과 테러들이 일어났으며, 에볼라 사태 발생,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증가, 경제위기 이후 빈곤, 불평등의 심화
사설/칼럼
서울일보
2015.01.0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