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기자) 매년 대학입시비리 관련 내용중 자격 조건이 되지 않는 선수가 대학에 합격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H대학교 야구부 입시규정을 보면 "투수로서 3년 통산 21이닝 투구하고, 대한야구협회 발행 개인 성적표상의 승수가 3년 통산 2승 이상인자"로 규정 되어있다.하지만 이번 합격자 명단에 오른 A선수는 3년동안 무승 1패 통산 15이닝으로 지원 자격 조차 되지않는 선수가 합격자 명단에 오른것이다.제보를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이 사실을 알고 상처를 받을까 두렵다. 입시요강에 맞추어 더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
(고영준 기자) 2018 KBO신인드래프트 후 한통의 절규 같은 전화 제보가 들어왔다. 대학야구가 저물어가고 끝이 안보이는 낭떠러지에 떨어진 기분이라는 이야기다.이번 신인드래프트는 총 964명(고교 졸업예정 754명, 대학교 207명, 기타 3명)의 대상자중 1차지명을 포함한 110명이 선택받는자리에서 대학 졸업 예정자는 단 18명뿐이었다. 2010년도 이후 대학졸업예정자 선발인원을 정리해 보니 2010년 30명, 2011년 26명, 2012년 43명, 2013년 39명, 2014년 52명, 2015년 46명, 2016년 39명,
(고영준기자) 엠스플 뉴스가 처음 보도한 프로야구 최규순심판 사건을 시작으로 야구계가 요동을 치고 있다, 두산하나로 촉발된 문제가 기아를 비롯한 여러 구단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처음 사건이 보도 되었을 때 KBO가 적극 나섰다면 지금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조금이나마 빠른 수습이 되었을 것이다. 돈을 준 주체도 처음에는 직원에 불과하다던 기아타이거즈의 금방 탈로날 뻔한 거짓도 팀장급 이상이라는게 밝혀졌다.지금 SNS에는 그동안의 최규순심판의 오심 내지는 편파판정 하이라이트 모음이 동영상으로 돌고 있고 이를 본 많은
(고영준 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김대일)은 4월 8일(토) 2017 대학야구리그를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공식 개막한다.2017 대학야구리그는 4월 8일 ~ 6월 25일까지 총 26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1,2 구장), 목동야구장, 광주무등경기장, 군산월명종합경기장, 기장현대차드림파크 총 6개 구장에서 진행된다.또한 4월 8일 횡성베이스볼파크(2구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은 네이버와 myk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같은 날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IB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하지만 작년 까지 리그전으로
(고영준기자) 2일부터 서울목동야구장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 주관해 전국 20개 대학야구팀이 참가하며 열리고 있는 2016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대학야구대회 8일 8강전에서 송원대학교는 상대 경희대학교를 맞이하여 7:1으로 승리하며 4년제로 전환후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송원대는 선발투수 좌완 류철호선수가 5이닝동안 4삼진 2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을 리드하였다.공격에서는 2회 유영혁선수의 안타를 포문으로 2점을 선취하며 기선제압에 성공, 5회에는 김경은선수의 안타와 상대투수의 패스트볼로 주자 2루상황에서 배창민선수
(고영준 기자) 2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1차예선 상대 호원대학교를 맞이하여 송원대학교 야구부가 3:0으로 첫승을 신고하였다.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 20개 대학 야구팀이 참가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루어진다.송원대는 선발투수 이원재선수가 6이닝동안 안타를 단한개만을 내주는 무실점 호투하며 팀승리를 견인하였다.1회말 1번타자 이병규 볼넷과 도루, 2번타자 이주호 3루간을 가르는 안타로 1~3루 상황에서 3번타자 이용선수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고영준기자) 지난 6일부터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광주야구협회(회장 나훈)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주관한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전국 31개 대학야구팀이 참가하여 열린 이번대회에서 단국대와 홍익대 결승전에 올라와 결승전 다운 명승부를 펼쳤다.홍익대 1학년 신예 박지훈선수와 단국대 강재민선수가 선발투수로 올라와 명품투수전을 선보이며 2회초까지 0:0의 균형을 이루었다.2회말 홍익대 공격에서 찬스가 왔다.1아웃상황에서 내야실책으로 출루한 김민섭선수는 2루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득점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
(고영준기자) 지난 6일부터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8일 단국대와 홍익대의 결승전에서 광주출신 박지훈선수가 1학년에도 불구하고 좋은투구내용으로 이번대회 2승을 차지하며 결승전에도 선발투수로 나와 호투하고 있다.
(고영준기자) 지난 6일부터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제50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 14일 1경기 인하대와 동국대의 경기에서 인하대 1번타자 배광환선수가 2회초 2아웃 만루상황에서 싹슬이 2루타를 치고 있다.
(고영준기자) 6일부터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전 2경기 연세대와 성균관대의 경기가 13일 치뤄졌다. 성균관대는 에이스 김용인선수의 7이닝 무실점 호투속에 2회말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연쇄 폭팔로 2회에만 장단 6안타(홈런 2개)를 몰아치며 6점을 선취하였다. 성균관대 3번타자 김경민선수가 우측담장을 훌쩍 넘기는 3점홈런으로 기선제압을 한뒤 4번타자 윤강혁선수의 백투백 솔로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7회말 이호연선수의 안타로 1점을 더득점한뒤 7회콜드
(고영준기자) 6일부터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전 2경기 연세대와 성균관대의 경기가 13일 치뤄졌다. 경기도중 성균관대 포수 정우영선수가 파울타구에 급소를 맞아 괴로워하고 있다.
(고영준기자) 6일부터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광주광역시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8월 12일 단국대와 한양대 경기중 8회초 한양대 김한근감독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고영준기자) 12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 1경기 동아대와 경성대의 경기에서 경성대가 6:4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하였다.1회초 동아대에 먼저 찬스가 왔다. 선두타자 이선호선수가 안타로 출루하여 공격에 포문을 열었지만 경성대 선발투수 공수빈선수의 호투와 포수 고성민선수의 안정적인 도루저지에 찬스가 무산되었다. 투수전 양상을 보여오던 경기가 2회말 경성대의 공격에서 첫득점이 나왔다. 2아웃 주자 2~3루상황에 경성대 2번타자 이재근
12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 1경기 동아대와 경성대의 경기에서 경성대 전춘우 선수가 번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고영준기자) 10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5일차 2경기 강릉영동대와 동국대의 경기에서 6회초 7:8로 뒤져가던 강릉영동대가 노아웃 주자 1~2루 상황에 4번타자 강정현선수가 동국대 바뀐투수 초구를 노려 3점홈련으로 게임을 10:8로 뒤집었다.
(고영준기자) 10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5일차 2경기 강릉영동대와 동국대의 경기에서 3:4로 뒤져가던 강릉영동대가 이주성선수의 노아웃 만루상황에 터진 안타로 4:4동점을 만들고 있다.
(고영준기자) 9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4일차 1경기 호원대와 고려대의 경기에서 고려대 김원욱선수가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고영준기자) 8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3일차 1경기 송원대와 경희대의 경기에서 송원대 이주호 선수가 2사 주자 2~3루에 안타를 쳐 2타점을 올리고 있다.
(고영준기자) 8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3일차 1경기 송원대와 경희대의 경기에서 송원대 전기성선수가 이병규선수의 중견수앞에 떨어지는 안타에 홈으로 쇄도하며 몸을 사리지 않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고영준기자) 8일 광주야구협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3일차 1경기 송원대와 경희대의 경기에서 경희대 선발투수로 나온 전상혁투수가 역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