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교육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 50M 이내 공사장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안심 합동점검을 22일까지 실시한다.해당 학교 학부모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 대규모 건축 공사장에서 유발되는 통학위험 요인, 소음, 비산먼지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점검 항목은 ▶등하교시간대 통학안전요원 배치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물 설치 ▶대기질 및 소음저감을 위한 방음시설 및 소음모니터링 설치 등 교육환경평가서의 승인 내용에 대한 이행 여부다.점검 결과 안전시설물 훼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4월 8일(월) 18:00 지부 2층 회의실에서 홍보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회의에는 홍보보호위원회 김진태 회장, 이종범 사무국장 등 보호위원,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주요 안건은 지부 주요 업무현황 보고, 신규 구인업체 및 취업알선 협조 요청, 인천지부 SNS 활성화 협조 요청 등으로 해당 안건들에 대해 긴밀한 논의가 이어졌다.정봉영 지부장은 "인천지역의 보호대상자 선도 및 재범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홍보위원회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원장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는 4월 8일 사회통합전형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사이버영재교육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원은 역량 기반의 콘텐츠 개발과 학습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학습은 물론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재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 전 학년에게 재능계발 차원의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5차 영재교육종합진흥계획에 발맞춰 평가 없이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선(先)교육, 후(後)선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총 세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분야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연계 방향”을 주제로 인천대학교 이룸관 4층 화상 회의실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단장 김동원, 행정학과 교수)이 “수도권 역차별 인천의 다양한 사례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말 콘퍼런스를 진행하여 문화적 역차별에 대한 담론을 현안 과제로 채택하여 기획되였다. 총 3회에 걸쳐 “생활문화전문가”(2023.12.22.), 2회 “공연예술분야 전문가”(2024.2.16.),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8일 본부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관련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맨홀의 내부 등 안전보건규칙에서 정한 장소를 말한다.이번 교육은 △안전한 밀폐공간 작업을 위한 안전수칙 △밀폐공간 작업 관련 사고사례 밀폐공간 작업 시 필요한 장비 사용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했다.또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보행사고 사망지점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인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망자를 줄임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지난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2022년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교통사고는 7,695건(2021년 7,912건 ▲217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95명(2021년 104명 ▲9명)으로 감소하고 있다.시는 4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부평경찰서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화물차 물류 종사자 및 농·어촌 물류 소외지역 물류서비스 개선을 위한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날 보고회에는 실증 참여기업, 학계 및 물류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적재 관리로 인한 비효율성, 농촌 및 도서지역의 취약한 물류 서비스, 상하차 수작업에 따른 종사자 노동부하 및 안전사고 등을 화물 운송의 문제점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12일까지 승기사업소 앞 연수구 능허대로 벚꽃길에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연수구 능허대로는 매년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하고 있는 대표적 벚꽃길이다. 이에 공단에서는 벚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어린이 환경 그림도 관람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그림 전시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공감하고,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 감수성도 함께 높일 수 있게 준비하여 눈길을 끈다. 공단 최계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한 달간 인천 도심을 중심으로 인천시민 누구나 즐기는 과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City of Science 과학문화축제’ 프로젝트는 인천의 도시를 중심으로 도심의 거리, 주요시설 등이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로 인천지역 곳곳에서 소소하게 과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고, 삶에 끌어들여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을 문화로 대중화하고자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City of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건설현장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전 직원 및 건설 현장 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2~3회 시행한다고 밝혔다.금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율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구조사례·응급처치 면책조항 등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응법 등 실전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현재 건설업계는 열악한 근로여건으로 인한 청년층의 취업기피 현상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중구 용유·무의지역의 불법 영업 식품접객업소 1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근절과 식품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8일 중구청과 함께 용유·무의도 주변 무신고 영업 의심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려는 자는 시설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고 관할 구청에 식품 영업 신고를 해야 하나, 이번에 적발된 음식점 16개소는 영업 신고 없이 관광지를 찾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조개구이, 칼국수, 찐빵, 주류 등을 판매했다.인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 그랑프리 대회의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 6일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 최고책임자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하고 인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최고경영자(CEO),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 태화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토양 및 수질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해 농약사용으로 인한 골프장과 인근지역의 환경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환경부 고시에 따라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대상은 인천지역 소재 골프장 10개소이며, 골프장 내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 시료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검사항목은 환경부 고시 개정에 따라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지난 4월 4일 인천삼산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주관으로 경찰서 각 부서장, 지역관서장 등 관리자 총 33명이 모여 성과지표 중간 점검 및 지표 향상을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보고회를 운영하였다. 이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성과지표 ▵개요 ▵달성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함과 동시에 경찰관서 치안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지표”에 대해서도 결과 분석과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외에도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에 걸맞는 시책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4월 4일(목) 11:30 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조 체계 강화를 위한 공단·부천 보호관찰소 업무협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및 직원 4명, 부천 보호관찰소 윤현봉 소장 및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관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인천지부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공단과 보호관찰소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맞춤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사전상담 서비스를 통해 법무보호서비스 수혜대상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인천지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상급종합병이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등증 및 경증환자를 신속히 전원하고, 전원환자 진료에 긴밀히 협력하는 진료협력병원에 지정되었다고 밝혔다.금번 진료협력병원 지정은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간 진료협력 강화사업으로 2차에 걸쳐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병원 약 170여 곳을 지정했으며, 연수구에서는 유일하게 나사렛국제병원이 지정되었다.이번 지정을 통해 나사렛국제병원은 상급종합병원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전원협조 및 전원환자 진료를 수행하게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 역전지구대(대장 김기수), 역전지구대 소속 부평 1동 자방대(대장, 전형남), 2기동순찰대(대장 김지현)는 지난 4. 4(목) 밤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과 부평역 지하상가, 북인천우체국 뒤편 먹자골목 등을 합동순찰 하면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인천 알리기에 나섰다.올 2월에 발대식을 마친 기동순찰대는 인천 전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다중밀집지역에서 주민밀착형 순찰로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역전지구대장 김기수 경정은 “2기동순찰대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국악합창단은 4일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가온홀에서 학생, 학부모, 호치민시민 500여명과 해외문화교류캠프 발표회 ‘다함께 옹헤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인천광역시국악합창단의 한국민요 너영나영&밀양아리랑, 도라지로 시작된 공연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개타령, 진도아리랑으로 이어졌다. 이어 K-pop 댄스와 국악전문연주단체인 ‘국악컴퍼니 本’의 무대는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오케스트라, 전출연자,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감동적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사회 만연 외래 용어 남용 지적, ‘깨끗하게 · 쉽게 · 바르게 · 풍부하게 · 너르게’ 우리말 사용 당부 ‘가슴 설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법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대학교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 시리즈 3번째 주자로, 방송인 정재환 씨가 인천대학교를 찾았다. 그리고 인천대학교 법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글쓰기와 말하기의 시작은 올바른 우리말 사용’주제 특강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4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 법학부에서 마련한 방송인 정재환 초청특강에 교직원과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예비군과 예비군지휘관 그리고 지역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이광섭 육군 제17보병사단장, 고승범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 민·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