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제22대 안성시 국회의원선거 최혜영 예비후보는 지난 2월 3일 안성시 내 정치·시민사회·경제 등 각 분야의 원로·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성시 최혜영 예비후보 정책자문단(이하 최혜영 정책자문단)”과 1차 회의를 통해 최혜영 예비후보의 공약 및 정책 등에 대한 제언과 함께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최혜영 정책자문단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안성의 오랜 정체를 끊어내고 시민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거침없는 변화와 발전이 필요함에 공감하며, 교통·산업·의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공
(서울일보/김춘식 기자)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30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이번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은 본 예산에 삭감되었던 예산 중 시급을 요하는 세계언어센터, 민원상담 콜센터, 마을만들기, 청년예산, 시민활동 통합지원단, 인재양성 사업, GTX연장 노선 용역비, 죽산3.1운동기념비 등과 국도비 변경 내시 예산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 가결하였으며, 총 51억이 추가 편성되었다.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시민들을 위해 시급히 편성해야 하는 예산을 중심으로 심의·의결하였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교량 등 교통 시설물 수명을 단축시키고, 도로파손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과적차량 운행을 차단하기 위해 안성시 과적 운행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과적차량이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10톤 대비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고 5톤 초과 시 승용차 39만대의 통행량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되는 과적운행으로 도로 파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과적운행을 단절하기 위해 이동단속반을 가동하여 과적차량 운행 의심구간 등에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 할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설 연휴를 맞아 안성시가 2월 1일까지 대형 유통업체(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명절 선물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주요 점검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등) ▲1차식품(종합제품) 등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차 ~ 2차 이내)을 초과하여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1월 26일, 시민 소통 및 시정 방향 공유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4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정책공감토크는 지난 15일, 원곡면을 시작으로 일죽, 고삼, 공도 등 15개 읍면동을 순회해 진행됐으며, 김보라 시장의 2024년도 시정 브리핑과 사전에 접수된 지역 현안을 토대로 시민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안성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특히,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인구와 산업,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수치와 통계를 통해 30만 계획인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등 426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세부계획을 수립 후 관계공무원이 점검키로 하였다.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판매업소 등의 수입산·국내산 둔갑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서울일보/김수혁 기자)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중고 아동 대상 주말 체험학습을 위한 꿈나래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꿈나래버스는 농촌 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도농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아동의 자립·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첫 시행 했다.첫 사업의 주인공은 외산면 아미골마을학교 아이들로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에 소재한 스포츠몬스터와 워터파크에 방문하여 양궁, 볼링, 클라이밍, 수영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해당 체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한옥 보전과 전통건축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수선·보수비용을 호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사업 대상은 기와 교체, 구조 보강, 미장 보수, 방충·방재, 창호 보수, 담장·대문 보수 등의 소규모 긴급 수선이 필요한 경기도 내 한옥이며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한옥 체험시설 등이 우선지원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절반 범위 내에서 호당 최대 400만 원이며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사업을 희망하는 한옥 소유자는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25일 공도중앙어린이공원(만정리 805-2 일원) 내에 시민 누구나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 개관식을 진행했다.시는 문화시설 확충을 위하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안성천 결 갤러리에 이어 2023년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를 조성하였다.이번 ‘시옷 갤러리’ 개관을 통해 지역예술가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늘어날 예정이다.개관 기념전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라이퍼스 대표 김지윤 등 5명의 작가의 작품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4 타임캡슐, 오늘을 기억하다’ 경기도 문화주간 체험을 준비했다. 27일부터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옹기 타임캡슐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조성과 문화향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작은 옹기에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넣고 각자의 소중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3동(동장 김주연) 주민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하는 2024년 정책 공감 토크가 지난 19일 지역주민 120여 명의 참여 속에 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성시의 정책과 시정 방향 등을 공유하고 사전에 수렴된 안성3동 현안 사항을 토대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식전행사로 안성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풍물반에서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의 시정보고, 주요현안사항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2024년 용두2지구, 마산2지구, 마산3지구, 구수지구 4개 사업지구 1,153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4개지구는 지난해 10월 23일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현재 대상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동의서를 신청,접수 받고 있다.추후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2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월 18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개최됐다.시민들과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자 열린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안성의 현재 상황이 반영된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과 더불어 안성2동 주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아양지구 내 미착공 부지의 쓰레기 투기 및 잡초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아양지구와 더불어 자연마을의 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정부의 중소기업 R&D(연구개발)사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김동연 도지사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던 중, 중소기업 R&D 사업 예산이 삭감된다는 정부 발표를 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특별지시했다.이에 따라,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정부의 R&D 사업에 직접 참여한 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피해 상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김 경제부지사는 이날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대덕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롯데캐슬아파트 앞 제설자재 보관창고 이전 사업’을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대덕면 롯데캐슬아파트 앞에 위치한 제설자재 보관창고(대덕면 신령리 500-27)는 2009년 준공 이후 주변 도시개발로 아파트 및 상가 등이 입주하면서 도시미관 및 생활환경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왔다.이에 시는 국토교통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대덕터널 중분대(신소현동 1 일원)를 대체 부지로 선정하고 2023년 8월 16일 본격적인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금년 1월 16일 롯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퇴·액비 시비가 많은 해빙기에 가축분뇨 악취와 수질오염을 저감 하고자 2024년 해빙기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하여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홍보를 하고, 특별점검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축분 퇴·액비를 완전 부숙 시키지 않고 무단 살포하는 경우 농촌환경을 오염시키며, 농지에 야적된 가축분뇨 또는 퇴비가 우천 및 침출수로 인하여 수질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이에 시는 “축산농가가 알아야 할 필수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고 안성시 홈페이지, 네
(서울일보/국회 이소영 기자) 지난해 6월 운행개시된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노선의 종점을 강남역으로 연장이 추진되며, 신규 노선으로 확정된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도 오는 2월 운행이 개시될 전망이다.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지난 12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광역버스과 및 서울시 버스정책과, 운수회사 실무자들과 함께 ‘안성 광역버스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은 강남역으로 종점변경을 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종점 변경은 운수사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12일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인 ㈜대원경영연구소 연구진, 시 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용역사 최승일 책임연구원의 착수 보고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4월말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시의 향후 공공개발수요에 대한 주도적 개발 추진을 통해 개발이익의 관외 유출을 막고 시민에게 환원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9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분 1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서울 신라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안성마춤’ 브랜드가 18년 연속 선정되어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분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며, 약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8일 경기도 안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경기도에서는 2023년 2월 21일 연천 산란계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11개월여 만의 일로 이번 겨울 들어서는 처음이다. 전국적으로는 2023년 12월 3일 첫 발생 이후 4개 시도에서 28건이 확인됐다.이번 발생으로, 도는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조치 후 25만 7천 마리의 가축 처분을 신속 처리 완료했다. 또, 발생농장 인근 10km 내 방역대 가금농가 59곳과 역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