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박승연기자) 경성대는 최근 경기에서 부진했던 모습을 떨쳐내고 서울대와의 경기에서 다시 자신감을 찾으며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4월 21일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는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A조 6차전 1경기 서울대와 경성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성대는 서울대에 총 35점을 뽑으며 7회 콜드게임 승리를 따냈다.사실상 1회부터 양 팀의 승부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1회 경성대는 무사 1루 상황에서 김국현의 안타를 시작으로 총 6명의 타자가 1루로 진루하면서 총 5점을 얻었다.2회에는 김국현이 4
(고영준 박승연기자) 4월 15일 보은 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는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 3차전 2경기 재능대와 홍익대의 경기가 있었다. 홍익대는 재능대에 단 1점만을 내주며 최강 타선의 화력을 보여줬다.첫 득점은 2회 말에 나왔다. 2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최태성의 2루타와 박용민의 안타로 주자 2명이 홈으로 들어오며 2점을 뽑아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5회에도 홍익대는 7안타를 뽑아내며 8득점에 성공했다. 1사 만루 상황 최준혁의 안타로 2점을, 김주형의 3루타로 또 2점을 뽑아냈고, 최태성의 안타로 1점을
(고영준 기자)15일 오후 2시부터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3차전이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 인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던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건국대와 호원대의 경기 직후 3경기 송원대의 연세대 경기는 미세먼지로 순연되었다.광주광역시에서 재난문자로 미세먼지 경보를 내리면서 KBO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의 결정으로 양쪽 경기가 취소된것이다.대학야구관계자는 프로야구에는 이런 규정이 있는 줄 모르겠지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문의해보니 이런 규정 자체가 없다고 한다.
(고영준 김선웅 기자) 15일 광주광역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한국대학야구연맹 원광대와 한일장신대의 경기에서 장단 20안타의 타선의 도움으로 15:5 7회 콜드로 원광대가 승리하였다.원광대 야구부는 1회초부터 1번타자 이주훈선수가 안타로 살아나가면서 2번 조병건선수 야수선택으로 주자 1~2루, 3번 권동진선수의 몸에 맞는 볼로 주자만루 상황에서 4번타자 남재율선수 타석에 포수 뒤로 빠지는 볼로 1점을 추가하였다. 이후 몸에 맞는 볼로 다시 주자만루, 6번 이재석선수가 좌측펜스 앞에 떨어지는 2타점을
(고영준 박승연기자) 4월 15일 보은 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 3차전 1경기 세한대와 문예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세한대는 문예대에 8:6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리를 거뒀다.1회 초 세한대는 선두타자 양화종을 시작으로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3점을 얻었다. 문예대도 1회 말 김수연의 2루타로 1점을 얻으며 순조롭게 시작했다.3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세현대 신성호는 2루타를 치며 주자를 홈으로 끌어들여 1점 추가해 점수 차이를 벌렸다. 그러나 4회 말 문예대는 선두타자 송성만이 최시열의 희생플라이로
(고영준·박승연 기자) 15일 충청북도 보은군 스포츠테마파크야구장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한국대학야구연맹 재능대와 홍익대의 경기에서 재능대 야구부 관계자가 야구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그것도 덕아웃에서 흡연을 하고 있다. 체육진흥법상 금연구역임을 떠나서 학생들이 경기하는 야구장에서 흡연을 하는것은 이해할수 없는 행위이다.
(고영준 기자) 충청북도 보은군 스포츠테마파크 야구장이 대학 주말리그등 기타 대회가 열리고 있는 동안에 야구장 공사를 강행해 선수 및 관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한국대학야구연맹 관계자는 주말리그 경기 준비차 보은야구장에 답사를 갔는데 야구장 공사를 하고 있어 황당하였다. 공사를 한다고 미리 알려주지도 않았다. 현장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주말에는 공사를 안하니 문제 될께 없다.'라는 입장에 황당함을 넘어 당황스럽다 였다. 공사자재와 공사를 위해해 만들어 놓은 시설물 때문에 파울타구를 잡으러 가는 선수가 시설물에
(고영준 유은아 기자) 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야구장에서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한국대학야구연맹 계명대와 원광대의 경기에서 원광대 권동진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3:4 승리를 가져갔다.원광대는 선취점을 내며 쉽게 풀어가려 했지만 계명대 타선의 끈끈함으로 7회초 까지 3:3의 팽팽한 균형속에서 7회말 원광대 조병진선수가 안타를 치고 진루하자 권동진선수의 끝내기 3루타로 경기를 일몰과 함께 강제 종료 시켜버렸다.원광대는 권동진선수(3타수, 1안타, 1타점, 1희타), 이재석선수(3타수, 2안타,